대학가 시국선언에 역시나 종북세력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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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통합진보당 소속이었습니다.
광우병 촛불시위에 주도적으로 참가한 단체이기도 합니다.
cf) 다함께
다함께는 2001년부터 대규모의 정치 포럼을 주최해 왔다. 초기에는 '전쟁과 변혁의 시대'로 불렸던 이 포럼은 현재 '맑시즘'이라는 이름으로 계속되고 있다.
그동안 '맑시즘'에는 강기갑, 노회찬, 심상정, 권영길, 이정희 등 진보정당 정치인, 김수행, 정성진, 박노자, 박세길, 최갑수 등의 진보적인 성향의 학자들이 연사로 참가하였다. 2010년 맑시즘은 2010년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끝나지 않은 위기, 저항의 사상〉이라는 주제로 열렸고, 복음과 상황, 한겨레21 등에 노동 문제에 대한 글들을 써온 하종강 한울노동문제연구소 소장, 진보적인 역사학자 한홍구 성공회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하였다.
2008년에는 55개의 토론회를 진행하였으며, 미국산 쇠고기 재협상 요구 촛불시위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 정치 성향
다함께는 현재 혁명적 사회주의자들의 국제 단체인 국제 사회주의자 경향(International Socialist Tendency)의 대한민국 가맹 단체이다. 이들이 지지하는 이념은 트로츠키주의로, 제4인터내셔널과 비슷한 정치적 입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제4인터내셔널, 그리고 트로츠키 본인의 주장과는 달리, 소련이 노동자 계급의 국가라는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
이들은 소련 및 기타 스탈린주의 체제 국가들이 공산주의의 기본 전제들과 매우 다르고, 오히려 정부 개입주의적 자본주의와 비슷한 국가자본주의 국가라고 주장하고 있다. 때문에 이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체제를 반대하며, 스탈린주의, 주체사상에도 반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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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킬러임?? 28번 킬러라는데 24수능부터 그런 기조엿나요
역시 물타기ㅋㅋㅋㅋ
지령 받은 증거라도 내놓던가요
지령을 안받았으면 뭐가 달라지나요 ㅋ
저런 애들이 떠든다고 문제의 본질이 뭐가 달라지나요...
적절한 비유는 아니지만....
친구들끼리 축구하러 나갔는 데, 어떤 찌질이가 같이 옆에서 공 들고 와서 축구해요..
그럼 저랑 친구들은 그 찌질이랑 친구인가요?? 같이 축구하니까?
앞뒤관계를 잘 알아야죠. 대학생들이 시국선언을 하고 나오니 저것들이 꼽사리껴서 나오는거죠.
다함께와 한대련은 대학생들도 같이 가고 싶어하지 않는 단체들입니다.
인정합니다.
인정을 하면 시국선언을 종북단체에서 한듯이 글을 올리면 안되죠..
지금이 2013년이 맞나 의심스럽다. 슬프네
이런 소리 나올까봐 제발 다함께, 한대련은 좀 가만히 있어주길 바랐는데...
현실은 "박근혜 하야" 외치면서 가두시위하다 경찰 연행... -_-;;
조선일보는 벌써 '박근혜 하야'로 제목 뽑아서 기사 올렸고... 에혀... ㅠㅠ
헐 저런 지금도 단체가 있다니
이상한놈들이 끼어들어서 물 다흐리네요... 참... 이런걸로 학생들의 의도와 취지가 왜곡되는일이 없었으면합니다.
위험한 집단이고, 대학생들 입장에서도 반기지 않지만,
그와 별개로 다함께는 종북세력이 아닙니다. 흔히들 운동권 계파가 NL과 PD만 있다고 생각하지만
다함께는 IS라는 별개의 집단으로 분류됩니다. IS는 트로츠키의 국제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집단으로, 민족주의 성향인 NL과는 상극입니다.
좌파=종북으로 보시는 건 아닐테지요.
종북이나 일베충이나 지들 믿고싶은 것만 믿는 애들이라고 보는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역시 종북세력이군요. 끼어든건지, 데리구 온건지는. 제가 보기에는 데리구 온거 같습니다. 사진만 놓고 보면요. 왼쪽 팻말이랑 색깔도 통일했구.. 저 기자회견할때 멀리 빠져있으라는 말도 없었겠네요.
다시 보니까 본문에 이미
'이들은 소련 및 기타 스탈린주의 체제 국가들이 공산주의의 기본 전제들과 매우 다르고, 오히려 정부 개입주의적 자본주의와 비슷한 국가자본주의 국가라고 주장하고 있다. 때문에 이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체제를 반대하며, 스탈린주의, 주체사상에도 반대를 한다.' 라고 써 있네요.
문제 있는 집단인 건 맞지만 종북 세력이라는 건 무식 인증입니다.
끼어든 게 아니라 데리고 온 거라구요? IS는 모든 대학의 모든 역사를 통틀어 봐도 수권 경험이 없습니다.
대신 좁쌀만한 조직들을 넓고 얕게 가지고 있지요. 쟤네들은 그 좁쌀이구요. 총학생회와는 관련이 없을 겁니다.
국정원의 대선 개입은 좌우을 떠나서 민주적 가치와 대한민국의 헌법 정신을 유린한 사건입니다.
이걸 옹호하는 사람이야 말로 김씨 3대와 가장 비슷한 색을 가진 사람인 거죠.
기자회견할 때 멀리 빠져있으라는 말도 없었겠다니....
대체 어느 미친 총학에서 시국선언 하는데 자기 학교 학생을 꺼지라고 할까요?
대학생 시위하는 중에 학생들 입에서 구호로 '박근혜 out' 나오는 순간 대학 총학 모두 책임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번 사태 순수 목적은 일단 국정원 개입 국정조사 요구가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에요.
맞습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 사안이지요.
다함께...한대련......어휴
죄송하지만 저 단체들이 개입한 이상 저는 순수한 시각으로 시국선언을 바라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저런 류의 집회에서 빠지는 경우가 드물죠
종북 대 비종북의 흑백으로 나뉜 세계관 존중은 합니다.
그런데 "이 단체는 종북단체이며 이 단체는 시국선언에 참가했다.
따라서 시국선언에 참가한 모든 단체는 종북주의를 사상적 기반으로 하는 것이다."라는 드러내지 않았으나 '추론가능한' 주장과
직접 단체를 설명하기 위해 인용한 내용(반 국가자본주의를 채택한 단체라는 설명)
(예 스탈린주의, 주체사상-국가자본주의로 규정)이 서로 모순됩니다.
물론 추론 과정에서부터 무리한 일반화의 오류가 드러납니다만.
--"소련 및 기타 스탈린주의 체제 국가들이 공산주의의 기본 전제들과 매우 다르고,
--오히려 정부 개입주의적 자본주의와 비슷한 국가자본주의 국가라고 주장하고 있다.
--때문에 이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체제를 반대하며, 스탈린주의, 주체사상에도 반대를 한다."
글쓴이의 주장과 모순되는 인용된 설명 끌어왔습니다.
편의상 약간 반체제적인 성향의 세력을 한국에선 종북으로 부르는거죠 뭐.
ㅋㅋㅋ 제가 아는 한국이랑 님이 아는 한국이랑 다른가봐요.
체재에 반한다고 해서 다 종북인가요?
애초에 종북이 무슨 뜻인지 생각해보고 적으세요.
저 단체들이 꼴보기 싫은건 마찬가지인데
모든것에 종북종북거리고 딱지붙이는 ㅋㅋㅋ 어느 당이랑 비슷하네요. 의견이랑 말하는 방식이
한쪽을 반대하면 모두 종북 !!!!!빨갱이
빨갱이는 척결해야되겠죠? ㅋㅋㅋ
멋진 사고방식의 소유자 adfadfsasdfs님이시군요.
짜집기 자료들고와서 일반화의 오류를 써서 한쪽을 매도하는건 꼭 일베1충꼴이네요
애초에 북한이 공산주의 국가가 아닌 마당에 반자본주의세력을 종북세력으로 매도하는 건 좀 아니죠 ㅋㅋㅋㅋ
다함께가 종북세력이라니 뭘 어떻게 잘못 먹으면 그런 소리가 나오지 ㅋㅋㅋ
어익후 무슨 70년대도 아니고 공산당 선언 책 하나만 들고다니면 빨갱이라고 잡아 가두시게?
모르면 좀 조용히나 있지
그리고 댓글로도 무식인증 하시는 분들 많은데 아무리 봐도 어딘가에서 세뇌당한 분들처럼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네요.
지존파도 종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