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냠냠 [1023034] · MS 2020 · 쪽지

2021-04-04 12:21:32
조회수 2,199

재수하면서 느끼는 비문학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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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은 백날 인강 듣는 건 소용 없고 어느 정도 읽는 방법을 배웠으면 졸라 많은 지문을 접해보는게 좋은 듯.

사설 교육청 기출 다 잘 풀겠다는 마인드로.

모든 문장에서 모르는 뜻 없이 뚫어보겠다는 마인드로


정말 재수할때 띵 하고 충격 받은 건

단어 뜻 하나 정확히 모르는데 문장을 어떻게 이해하고 문단을 어찌 이해하고 지문을 어떻게 이해하냐 임..

잘 모르겠는 지문,문제 생각보다 어휘 문제인 경우가 많음.

근데 이걸 현역때 인정을 안 함. 공부는 자기객관화에서 시작하고 항상 겸손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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