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88일차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36994658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88번째 날입니다.
주말 내내 과제만 할 것 같은 불안한 기운이 엄습하고 있습니다.
문제부터 빨리 만들고 과제로 돌입해야겠어요.
88번째 문제는 서양사 문제입니다.
고대사 인물 문제이니만큼 난이도는 매우 낮지만, 찌질한 선지 하나가 여러분들을 노리고 있을 겝니다...ㅎㅎ
0 XDK (+88,000)
-
88,000
-
라떼 고딩 때는 강기분 이런거 없이 마르고닳도록, 이겨놓고 싸우는법 이게 국룰이였는데
-
24수능기준 2
미적응시자 내에서 4프로뽑으면 일컷몇일까요? 예전가형처럼 92?
-
언제쯤 오는지 아는 사람??
-
작년에 시즌 1,2 다 풀었고 기억력도 좋은편이라 영향 있을텐데 재탕 있나?
-
ㄹㅇㅋㅋ
-
시간은 남는데… 왜 남는지, 어떻게 써야할지도 모르겠고… 점수는 안오르고…하…
-
안녕하세요. 고능아입니다.오늘은 수학 공부를 할 때 유념하면 좋은 팁을 하나...
-
좀심
-
특히 국어가 그냥 테이리하지말고 마닳벅벅할까
-
생1 고수님들? 6
제 수준이 지금 비유전 -근수축 막전위 풀 수 있음. 그런데 조금만 어려워지면...
-
맞팔할사람..? 4
><
-
다들 탈릅하네 2
메인유저들이 점점 탈릅하는시기가 겹치는게 신기하네
-
이거 설명해 주실 경제황 찾습니다 16번입니다
-
고정석이 인기구만
-
미적한정으로.. 반박 받음 엔티켓 존나어려움
-
애플 도서에 없어져서 못구하는 영어 소설 PDF 구함 전 인강강사 피뎊 안써요
-
어떻게 한결같냐 ㅅㅂ 나도 이감 ㅈㄴ 잘보고 싳은데
-
ㄹㅈㄷ 얼버기 4
밥 먹고 새벽까지 달려야겠네 슈밤
-
낮은 4등급정도 성적이고, 문제는 선택과목을 둘다 못합니다. 미적 - 27부터 가끔...
-
어느정도로 봄
-
이차함수로보고 ft/2 가 최소로보는게 핵심발상인가요 아니면 그래프그려서 점근선쪽에...
-
순서대로 위가 4월 밑이 5월 공부를 해도 느는 것 같지가 않다..
-
모집정지 될지 안될지 몇명뽑을지 정답은 그냥 아무도모른다 .. 대통령도 모를듯
-
작년도 문제 재탕 보통은 안하겠죠??
-
한 "나경원, 패스트트랙 사건 청탁" 폭로‥나 "법치 바로세우는 문제" 1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토론회에서, 한동훈 후보가 과거 법무부 장관시절 나경원 후보가...
-
들어보신분? 좋나요?
-
실모보면 자기가 어느 문제점이 있고, 맞힌거라도 좀 더 보완할 부분같은게 있잖아요,...
-
알바 구하기 2
돈 부족으로 인한 알바를 더 해야 뭐하지..
-
그런 이유로 맞팔구
-
X를 눌러 조의를 표해주세요
-
이제 좀 무겁게 살 때 됐는데 나잇값도 못하고 에휴이
-
언매 6모 86이고(5점찍맞) 이원준 브크 끝내고 계간지하고있는데요 계간지 독서...
-
집털바퀴나 길털바퀴나
-
이투스 독재 탈주하고 잇올로 옮길까 생각 중인데 아무래도 지금 시즌에 잇올 공석이...
-
이훈식쌤 모고 블랙이랑 화이트 난이도 차이 심한가요? 2
화이트는 다 맞거나 하나 틀리는데 블랙은 적게는 2개 많게는 4개까지 틀리니까 현타 오지네요
-
죽기쉽다 어떡하지
-
저메추 6
아라비아따 버거 아는 사람
-
수특 수완 아예 안보고 사설컨으로만 학습하시는 분들 많나요?
-
아님 그래도 중간에서 자르나?
-
육군사관학교 지원 전형 12
저 육사 미적분 응시 이과만 되는줄 알고 자연계로 지원 했는데 인문도 되네요,,,?...
-
작성자의 개인의견입니다 수능공부를 기준 본인이 고수가 아니면 고수에게 배워서 그...
-
특전받음 7
키드랑 이오리 무가 ㅎㅎ
-
헐 대박 물론 난 의대 목표 아니라 상관 없긴 하지만
-
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
캬 재미써따 2
흐흐흐
-
2주정도 감기기운 있는데 어제 결국 몸 터져서 오늘 푹 잤더니 싹 나은듯 자자 오늘도 달려보자~
-
임정환 사문 1
평도 좋다고 그래서 들어보고싶은데 중간중간 썰이 너무 많으심.. 빨리 진도만 휙휙 나가고 싶은데
-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쓰고싶으나 공부해야 하는 관계로 생략합니다
-
밥먹자.. 0
조온나힘드네 오전파트
-
고등학교에서 마스크 벗고 학교에서 지낸날이 2일이라면 믿어요? 0
제가 그랬읍니다. 졸업이 230131이었는데 실내 풀린게 전날이어서 이틀 마스크...
가 - 카이사르 나 - 옥타비아누스 다 -안토니우스
정답은 복수정답인듯합니다. 2번과 4번.
카이사르는 갈리아를 정벌했고, 옥타비아누스는 '프린캡스'라고 칭호받았죠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5.gif)
인물은 모두 맞지만 복수정답은 아닙니다.'프린켑스' 칭호는 옥타비아누스가 자칭한 것이죠.
원로원이 부여한 건 '아우구스투스'...ㅎㅎ
아 실수했습니다 ㅎㅎ 다시 찾아보니, 프린켑스는 옥타비아누스가 스스로 자칭한것.
한방 먹었네요. 그러면 정답 2번
2번이용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033.png)
정답!2
근데 4는 뭐죠?
아 프린켑스는 자칭한거에요? ㅌㅋㅋㅋㅋ 돌겠네
![](https://s3.orbi.kr/data/emoticons/rabong/011.png)
정답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