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흔히 넘어가는 습관인데..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3696241
빈칸문제 열심히.풉니다
근데 하나를 틀렸어요
해설지 안보고
지문을 다시한번 읽습니다.
"헐 이건 당연히 이게 답인데 왜 이걸골라서 틀렸지? 미쳤네..."
이러고 넘어갑니다.
스스로 왜 그게 답이 되는지 이해가 간듯한데
왜 항상 이런 과정을 반복할까요?
이럴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 정답자 1000덕...드리겠습니다.. 이거 지금 올려도 되는거 맞나요ㄷㄷ..
-
캬
-
표준발음이 [지시기]이고 허용발음이 [지시게] 아닌가요?
-
비주얼 개 살벌한데 어떰??..
-
대학 가면 경제관련책 다 읽어볼듯...초딩때 개두꺼운 주식책 이해도 잘 안되면서...
-
9평이후는 후달려서라도 어떻게든 공부할 듯? ㅇㅅㅇ 7.23~ 9초 까지 40일 멘탈잡기 고고
-
1달 전에 정오제보한 걸... 아오 ㅋㅋ
-
사탐런해서 생윤 처음해요 기시감이랑 마더텅 기출이랑 별로 차잉 없는 줄 알았는데...
-
매일 먹는중
-
대깨검 바뀔수도 ㅇㅊ가서 조세팀 들어가야지
-
기출 한번만 더 돌리고 싶은데
-
d115오공완 0
국어 비원실15~20강 수학 패파스텝3트레이닝 수12가각 20,4문제 영어 키스띰...
-
몇 천 문제를 찍어내도 오류 별로 안 내는 시대인재입시평가연구소 강남대성수능연구소 GOAT
-
생1 2~3 나오는데 1 맞을 자신이 없음..
-
서핑 초고수들 0
오ㅓ우
-
생각보다 공부가 잘 돼서 놀라는 중 전에 다녔던 독재가 너무 교실 좁고,, 다...
-
같이 하는 친구가 있어야 공부가 잘 되는 것 같아요 고3 때처럼 같이 공부하고,...
-
인구 상관없이 기초자치단체 당 국회의원 1명씩 보장해주고 (인구 많은 곳은 당연히...
-
수험생들이 아까운 본인의 시간을 할애해가며 당신의 문제를 푼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
그럴 줄 알았어 0
내가 사람 까는 거 싫어하는데 이번 오류 난 예상 했음 (예측 했다고 막 자랑하려는...
-
몰라 찾아보진않아서 흔한건지 모르겠는데 모든 장기위치가 정상인의 반대임 ㅇㅇ 정확히...
-
학교 근처(서울에서 3시간 거리 어딘가 인구 몇십만 적당한 시) 본가(서울북부)...
-
화장실 니들 대체 왜 손 안씼냐?
-
팜하뉘 4
팜하뉘
-
고2이고 고3 6모 미적 4가 떴습니다. 미적은 27 28 29 30 빼고는 다...
-
여기 있는 사람들 중 어떤 사람들은 자료 하나하나가 소중해서 기대하고 다운받은...
-
여기 올릴 이유가 없음 ㅋㅋ 하나에 몇십만원짜릴 왜 기부함 호구임? ㅋㅋ
-
올해 사탐런한 반수생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제가 작년에 생지 4등급 맞은 미친 허수라...
-
난 사탐 잘 할 자신 없어서 과탐했는데 진짜 사탐런 하면 5050 맞을 수 잇는 거임?
-
인생…하…
-
9모 신청을 못해버렸네요..ㅠㅠ
-
수특을 기준으로. 몇 배
-
뭐가 더 낫나요? 언뜻 생각했을 때는 현돌이 더 좋아보이는 것도 같은데 급하게...
-
최근 경향 비슷한 미적엔제 추천해주세요 특히 수열극한이랑 급수 쪽 어려운거 너무...
-
국어랑 영어한정 잘 가르칠수 있을거같음
-
ㅈㄱㄴ
-
평균적으로
-
미필남자라 가정했을때 어떻다보심
-
사탐런 할껀데 1. 50점 받는데 필요한 공부량이 비슷한지 (개념은...
-
의대가면 군의관, 공보의 라는 제도가 있잖아용 근데만약 공익 근무가 되는...
-
할건많은데 뇌에 과부하 오는 느낌 이게 참 하 절지만말자 일단은 단기목표 달성프로젝트 1차 9평
-
"만들지 않는 것이 낫다"
-
나는 양치를 30분넘게 하는데 양치질이 너무 귀찮아서 미치겠음 ㅠㅠ 한번 할때마다...
-
특히 사문하시는분들 ㄱㄴㄷㄹ 문제 답 보이면 바로 찍고 넘어가시나요
-
민지는 2
너무이쁘다 어머!
-
기본 정석 연습문제 난이도가 객관적으로 어느정도 인가요..? 기본문제 유제까지는...
-
머슬핏 입어도 됨??? 11
닭찌찌 더 먹꾸와??
-
문제내지마라고 ㅋㅋ
-
이번주랑 담주가 진짜 고비다 버텨보자구
그게 지금의 실력 자체인 것입니다... 일단 이걸 스스로 먼저 인정하시고 접근해보세요
수능에 있어서의 공부는.. 지겹지만 '훈련'의 요소또한 상당합니다 어떤 과목의 어떤 유형이든 '어 왜이랬지' 하고 틀리는 것들이 생기는데 그걸 잡는 건 꾸준한 '의식적인 훈련' 이에요
그걸 잡는데 특별한 방법은 없나요? 그냥 단순히 집중해서 지문 읽는것 밖에는?
아랫분께서 언급하셨는데 저도 리로직 강의는 추천드릴 수밖엔 없군요..ㅎㅎ 개인적으로 들어본 외국어 영역 강의 중 최고였습니다
저 강의 경우엔 만년 1등급이고 97 이런 점수 나오는데 빈칸만 꼭 가끔씩 틀리는 사람이든
빈칸 자체만 터무니없게 약한 사람이든, 아니면 전반적으로 영어 자체가 좀 약한데 빈칸에 대처하고 싶은 사람이든 다 수강할만한 좋은 강의입니다
강의의 핵심 내용은
빈칸 문제는 '빈칸추론'이 아니라' 빈칸완성'이다
본문내의 표현,내용을 이용해서 빈칸을 완성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확실히 기출문제들 보면 빈칸에 들어갈 말이 분명히 본문 중에 다른 표현이나 내용으로 있습니다
그걸 혼자서 찾아낼 수 있을 정도로 기출 분석이 된다면 사실 강의를 수강할 필요는 없긴한데
제 생각엔 상위권 학생들도 상당히 힘든 부분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빈칸이 정말 심각하게 느껴지신다면 한번 고려해보는 걸 추천드릴게요
이명학 샘의 'Read & Logic' 강의 추천드립니다 빈칸에 확실히 자신감이 생깁니다.
사실은 리로직 듣지 마시라고 하고싶어요ㅋㅋ안그래도 올해 빡실텐데 잘하는 사람이 넘 많아지면 안되잖아욬ㅋㅋㅋㅋ
리로직 듣지 마세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