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이나 정준하 먹는 거 보면 드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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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넨 성인병, 대사증후군 안 걸리나?
하는 생각... ㅎ
데프콘은 '나 혼자 산다'에서 보면 하루에 5, 6끼는 족히 먹는 것 같은데...
아침에 일어나면,
3분 카레에 밥 비벼 먹고 곧바로 컵라면 먹는 식... ㅎ
제주도 여행갔을 때 보니까,
아무리 컨셉이 맛집 투어라지만 하루에 6끼 이상 먹고,
(그것도 매 끼니마다 푸짐하게)
정준하도 먹을 때 보면 장난 없고...
저렇게 먹으면 인슐린 분비 체계가 망가질 것 같은데 말이죠. ㅎ
당뇨에 고혈압, 고지혈증에 지방간...
(여기에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은 보너스)
이런 게 콤보로 찾아올 것 같은데...
방송 보다 보면 좀 걱정이 되어서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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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는 방송에서 좀 과하게 보여주긴해도 실생활에선 나름 조절해가면서 먹을거같아요.운동을 한더던지.ㅋㅋ
무도보면 정준하보단 정형돈이 더 걱정됬는데 요샌 좀 나아진거 같기두하고..
정형돈은 신기한 게 건강검진 같은 거 받으면 매번 근육량이 많다고 나와서... ㅎ
살 안 쪘을 때 운동을 해놔서 그런가, 운동신경도 좋고 말이죠. ㅋ
전 저렇게 일어나자마자 먹으면 장이 박살나는데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