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3모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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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형식이 바뀌어서 시간 조절 실패했습니다. 기술 지문이 난이도가 있다고 느껴 시간이 부족했네요. 화작은 평범했고 문학은 베이스가 부족하면 까다로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형러 3따리였는데 시발점, 쎈 2회/ 뉴런,노베 1회독했습니다. 기출은 현역때 돌렸고 이번에는 안했네요. 수학 매우 어려웠습니다... 더 열심히 해야겠죠. 뉴런 2회독 돌리고 수분감에 드릴까지 6모전에 끝낼 계획입니다.
영어는 딱히 어렵다고 느끼진 않았습니다. 풀고 멍때리다가 틀렸네요. 어짜피 절평이니 아무도 신경 안 씁니다
동사 세계사는 이번에는 1회도 제대로 안했는데 굉장히 쉬웠습니다.
현역분들 3모 등급 믿으시다가 6모때 머리 깨지시니까 연표 열심히 외우세요. 작년 3등급 따리가 이번에 본책 1회독을 안해도 만점, 1등급 나왔습니다
국어랑 수학 실모를 안풀고 이번에 처음 경험했습니다. 뭔가 많이 바뀌었네요... 6모때까지는 이 형식에 익숙해져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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