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서독 [383625] · MS 2011 · 쪽지

2013-05-20 13:30:44
조회수 362

새벽에 죽다 살아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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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 말고 통증이 심하게 느껴져서 눈을 떴더니,


왼발 종아리에 쥐가... 근육이 딴딴하게 뭉쳐서는...

미치게 아프더군요. 


거의 한 20분을 데굴데굴 방바닥을 굴렀네요.

소리 나면 부모님 깨실까봐 이불 입에 물고... ㅠㅠ


지금도 왼쪽 다리가 띵띵해서 걸을 때마다 아픈...

요즘 운동을 너무 열심히 해서 그런가 봐요.

이따 저녁에 사우나라도 가서 풀어야 겠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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