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상위권 등급에 관해서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3670535
1. 가계 재력이 좋아서 외국 물 먹은 경험 있다.
2. 가계 재력이 좋아서 어린 나이에 입시준비하여 국제중-특목고 진학했다.
3. 가계 재력이 좋아서 중학교때부터 수능 모의고사 준비했다.
4. 가계 재력이 안 좋아서 학원비 낼 돈 없어서 EBS로 독학했다.
영어 상위권 등급 받은 사람들 부류중에 어느 항목이 제일 많다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천재니 뭐니 하는 소리 제외하구요. 학원 하나 안다닌 천재라고 치켜주는 것도 어찌보면 우상화라고 보여요.
저는 4번은 거의 드물다고 봅니다. 대부분 3번 , 아니면 1,2번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 1
-
ㅈㄱㄴ
-
얼버기 5
오늘두 즐거운 하루
-
기상 완료 오늘도 ㅍㅇㅌ
-
그 중 동부는 눈 쌓이면 이렇게 빨리 못 돌아다니겠죠 영화 보면 한 사흘은 집에...
-
모닝 질문 받음 6
고졸 일용직 걸그룹 마스터 야구 중독자 (32년 무관 팀 팬)
-
얼버기 9
겨울이니까 이정도면 얼리다
-
너무 일찍 왔다 5
역에서 20분째 기다리는중 앞으로 20분더 기다려야함
-
기도가 먹혔나 6
오늘 오전이랑 내일 오후에만 눈온다네 제발 오후 늦게 눈와라 제발
-
고려대, 지스트, 경희대, 동국대, 부산대, 서울대, 성균관대, 아주대 연세대,...
-
뭐지
-
밥을 0
지금 김밥을 먹을까 도착해서 부산에서 아침을 먹을까 10쯤도착예정인데
-
살말 0
-
일어날 수 있을지 고민하기보다 걍 7시 기차 지르니까 4시에 자동으로 눈이...
-
기상 1
-
슈바 집 정전됨 2
눈 많이 와서 그런가 밖에서 번쩍하면서 우웅하더니 정전됨 냉장고 shut down...
-
리 3
리
-
버 0
버
-
풀 0
풀
-
결과가 끝까지 만족스럽지 않지만 떠나야 할 때가 왔구나 하고 싶은 것도 없는데
-
2026 수능! 겁내지 말고 주어진 시간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시간이 되길!!
-
올해 수능을 쳤고요 수능을 정말 심하게 망쳤습니다.. 6,9모때는 중경은 대부분...
-
탐구과목은 물1물2 선택했습니다
-
전 2
-
기 0
-
쥐 3
-
모자 쓰고 다녀야징
-
아 눈오네 2
-
뭐냐 나 잔다 6
내일은 또 뭐하지
-
어떻게 위로해주는게 좋을까
-
고데기 할말? 3
스타일링은 못 하고 안하면 90퍼 확률로 머리가 철수처럼 돼서 그거 방지용으로...
-
오드구오의 데뷔 정규앨범 사클래퍼 특유의 날것 그대로의 느낌과 야마가 듣기 좋게...
-
다들 안 자고 머함 10
난 일어난거임!
-
꿈조차 없던 놈의 노랠 이젠 다들따라불러 엄마 랄랄라랄라 2
1년 전 무너졌던 어린애가 아냐 이젠 달라 엄마 난나나난난
-
후후
-
이미지 써드림 25
머리만 말리고
-
잘자 굿나잇 0
-
마감
-
절대로 오르비언들을 놀라게해선 안돼!
-
님들님들 급함 6
프사 추천좀
-
피오르 같은데 말고 메가스터디에서 40만원대에 정시 상담 해주는 거 있는걸로 아눈데...
-
이미지적어드림 30
몇명만
-
좀보이드 해볼까 근데 친구들이 이 게임을 같이 할까
-
지금 반도체가 취업 제일 힘듬. 그냥 똑같이 3d업무 야가다인거 기계가서 설비하는게 취업도 편할듯
-
기분탓인가
-
해파리~ 지역을 지~키자~!
-
작년에 비해 국어수학 표점이 낮으니까 작년과 환산방식이 동일하다는 가정하에 표점...
-
갑자기 유튜브가 너무 재밌다
-
재밌었고 감사했습니다 ㅎㅎ 인증같은거 하지말걸 그랬네요
재력이 안되도 부모님이 어릴때부터 관심이 있으면 충분히 수능영어는 될수있을꺼 같은데
그냥 동네 학원 다니면서 열심히 해서 등급 잘 따는 학생들도 많을텐데 꽤나 부정적으로 보시네요
돈 많아서 공부 잘했다는 뉘앙스 같은데..
그런 노력파가 반드시 존재하지만 확실히 재력있는 자제들보단 비율이 적지 않을까요?
요즘 워낙 교육 불평등이 심해서요~~
아뇨. 1등급 4% 2등급 11% 중에 4번의 부류 or 동네 학원/과외(고액X) or 인강 1,2개쯤+독학 이 엄청 많습니다. 부정적으로만 보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냥 영어는 모르겠지만.....수능 영어라면 저것만으로도 충분하거든요.
수능영어는 충분히 된다고 봐요.. 근데 그 이상수준까지 해온애들이 워낙 많아서 고정층이 안사라지는거같아요
저나 제 친구들이나 고액과외도 안 받고 인강+ebs로 1등급받음;;굳이 1,2,3아니여도 되요
동감이요~
1이죠 당연히. 어렸을적 1,2년이 수능영어를 좌우합니다.
굳이 1ㅇ번이어도 못하는사람은 못함
저는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영어 학습지 했습니다..큰돈 안들어갔는데
가계 재력 안좋아도 수능모의고사 중딩때부터 한 1인
아 물론 중딩땐 고1 고2 학력평가...ㅋ
많은건 아닐지라도 저는 4번의 경우네요. 6개월 이내에 3등급에서 1등급으로 점프했고, 지금도 꾸준히 유지중입니다.
1등급 받는거만 말하면 본인이 하는대로 나오더라구요 + 운
제 친구중에는 중학교 3년 내내 기초 영단어도 안외우고 놀다가
고1 모의고사 때 쇼크먹고 공부하더니 2학기부터 1등급..
수능때도 영어 1등급 찍더군요
1번이어도 노는사람은 못하고
평범하게 꾸준히 고1때부터만 해도 1등급은 나올껄요,,
저를 포함한 많은분이 고1때부터 꾸준히 안해서 1등급이 안나오는걸꺼에요 ㅠㅠ
고 1때 여름방학 잘 보내니까 70점에서 만점으로 뛰던데요...
재능이 좌우할 수도 있어요.
물론 수능도 98%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