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2등급 2개로 서울대 정시 들어가는 방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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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찾아보면 분명 비리가 있을것같네요 분명히 없지는 않을듯.
장애등급 허위판정받은걸로 연금이나 복지혜택타먹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게 나이가 적은 수험생이라고해서 안되는건 아니니까요
1~3등급이라는 자체가 '비리'같은 것과는 애초에 거리가 멀어요.
저런 등급이 나오려면, 일상생활에 '심대한' 지장이 있어 혼자 힘으로 삶을 영위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엄지손가락 하나가 없다면, 장애등급이 5등급이 나옵니다. 엄지 검지 두개의 손가락만 남고 나머지를 모두 잃었다면 6등급이에요. 3등급 이상은 어느정도 등급일까요.
다른 수험생들과 비교했을때 장애라는 짐이 있는 상태에서 2등급 2개는 꽤 어려울거 같습니다.
이건 절대 까는게 못되는게 장애등급이 평생가는거잖아요. 그니깐 자기는 장애인이 되고 싶어서 된것도 아닐것이고 불편한 몸으로
공부해서 2등급 2개맞기란 상상을 초월하게 힘들건데.. 그리고 일부러 장애등급받는 사람은 없을거라 봅니다. 장애등급이 있으면 취직하는데 학벌을 뛰어넘는 불이익이 있죠
비리가 잇을진 몰라도 실제로 몸이 아파서 저 전형으로 가는 분들을 까는게 옳지않은것 같아요. 몸이 아프면 정말 공부하기 힘들어요.
장애 3급 이상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건줄은 알고 그러시는지?
안면장애 3급 받는 법 : 얼굴 면적의 75% 이상에 염산이나 황산같은 것을 들이붓는다 혹은, 50%만 붓고 코의 2/3 이상을 잘라낸다.
지체장애 3급 받는 법 : 한 손의 엄지를 다 자르고, 나머지 4손가락은 중간마디를 자른다
손이 싫다면 발로 가 보자. 한쪽 발을 무릎에서 잘라낸다. 한쪽 발 발목을 자르면 4급이므로, 서울대를 못 간다. 꼭 무릎 위를 자르도록 한다
기능장애 3급 받는 법 : 한 손의 모든 손가락을 전혀 움직이지 못하거나, 양손의 엄지 검지를 전혀 움직이지 못하도록 신경을 잘라내면 3급 장애다.
손이 싫다면 발로 가보자. 한쪽 다리를 전혀 움직이지 못하도록 신경을 잘라내면 3급이다.
외상이 싫다면 청력 장애로 가 보자. 양쪽 귀가 80데시벨 이하의 소리를 듣지 못한다면 3급 장애다.
시각장애로 3급을 받으려면, 좋은 눈 기준으로 교정 후 시력을 0.08 이하로 만들면 된다.
장애 3급 이상인 사람들은 대학이 문제가 아니라, 평범하게 일상 생활 하기도 어려운 사람들인데 이런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특별전형을 문제삼을 순 없죠. 정원도 적은데요.
참고로 서울대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은 정원외 전형입니다.
수험생들이 그토록 까내리는 농어촌 전형도 정원외 임
장애 1~3급은 공익 군면제 이런거랑은 다르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전형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부유한 집안 자제분들만 준비할 수 있는 얼치기 입학사정관제 같은 것이 문제이지요.
국립대 일수록 저런 의무가 더 있는 것이지요.
이건 깔 계제가 못 되는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