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화학2질문과 인강질문 기상호 / 정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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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역입니다.
화학2 1등급이 목표구요. 이미학원에서 한번돌렸지만,,, 그땐 저는아무것도모른상태이고 다른애들은 이미한번돌려서 어려운문제집으로진도나가시느라 제대로 못따라잡았어요.
이번에 빠르게 하루에2시간정도씩 매일매일 ->1주일에 최소 10강씩 볼거에요.
물론 화학2 먼저공부하면서 듣는거뿐만아니라 자기가 스스로 터득+맞서싸우기 가 중요하다는거알구요.
그러한측면에서 인강을 들으면 좀더 도움이 되지않을까해서 결심했습니다.
지금 관심있어하는 화학2선생님은 두분이신데요 기상호선생님과 정훈구선생님이십니다.
기상호선생님을 관심있어하는이유는 이번에 메가에 입성하시고 처음이셔서 열정이 뛰어넘치시고 특히 트레져노트가 가장마음에들더군요.
그리고
정훈구선생님을 관심있어하는이유는 (재가 학원다니는지역이 방배/대치) 애들이 개념면에서는 탑이라고 하더군요.
두분다 좋은데...
OT가 다는아니잖습니까? 선배님들이나 경험자분들께서 조언을 주신다면 좋게 참고해서
열심히 공부하도록 참고하겠습니다.
정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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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두 분의 장단점을 알고 계시니 괜찮은 출발이네요.
그럼 다시한번 정리해 보죠
첫째 목표가 1등급이니 낮은 난위도에서 심화까지 필요한 내용정리가 유리하겠군요.
그렇다면 내용 정리 면에서는 정훈구 샘이 유리 할 듯 하네요. 어차피 기본내용은 알고 심화가 어디까지 인지가 중요하고 아무리 트레져 노트가 좋아도 스스로 정리한 노트는 고득점으 필수 이니까요.
두번째, 문항은 EBS관련 문항은 절대로 틀려서는 안되니 기상호 샘의 경험으로 문항풀이를 먼저 한 바퀴 돌고 이보다 수준이 높은 문항은 일반 사설 문제집을 골라서(예-자이, 숨마쿰라우데 등) 인강 단원과 병행하여 풀어보시면 어떨까요?
어차피 탐구는 통독보단 다독이 고득점에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도움 되시길...
감사합니다. 좋은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