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기도깅사랑행♡ · 890215 · 21/02/18 19:14 · MS 2019

    ㅋㅋㅋㅋㅋ올해 왜 이럼

  • 사시로 · 791632 · 21/02/18 19:42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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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후의 승자는..

  • 인간을 위한 경영 · 804275 · 21/02/18 21:36 · MS 2018 (수정됨)

    현재와 같은 입시제도에서는 커트라인이 높다고 해서 입학성적이 더 높다고 할 수 없지 않을까요? 정말 아무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예비고사+본고사 시절에는 자신의 예비고사와 본고사(국, 영, 수) 실력을 가지고 지원을 하면 보통 경쟁률도 높았고 펑크 나는 경우도 거의 없어서 커트라인이 일정 정도 의미가 있었습니다. 물론 커트라인도 보도가 되었지만 몇몇 과가 펑크나면 그냥 이변으로 받아들이고 가쉽성이었지 그걸 그 학과의 입학생 수준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한 해의 입시가 끝나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입시 결과가 언론에 보도 되곤 했는데, 평균점수로 순위가 매겨져 보도되곤 했지요. 매년 대학입시가 시작되면 학생들 지원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학입시 관련 회사들은 배치표와 함께 전 해 전국 모든 대학의 학과에 대해 5점대별로 인원 수(예 : 310~314점 : 20명, 315~319점 : 10명 등)과 평균성적, 커트라인을 함께 기재한 책자를 판매했었습니다. 정부 검인을 받은 사항이라 허위가 있을 수 없고요. 지금처럼 커트라인으로 배치표를 만들고 이것을 입결이라고 하는 것은 기록의 의미는 있지만 당해 학과별 입학성적도 아니고 다음해에 참고할 부분도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왜곡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