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햄버거는 사람이 먹을 물건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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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에서 좀 먹으니까 맥도날드 햄버거가 전엔 먹을만 했는데
지금은 걍 음식물쓰레기의 맛으로 느껴진다..
소괴기 돼지괴기 메뉴는 전부 최악이고 그..상하이 치킨은 그럭저럭 먹는데 돈주고 사먹을 물건은 아닌 것 같고..
햄버거를 그렇게 만들어놓으면 사람들이 못 느끼나...
이게 싼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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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저도요. 운동하기 전에는 그냥 몸생각안하고 아무거나 처묵처묵햇는데
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몸에 관심이 생기고 , 건강 챙기게 돼니까 그런음식을 예전에는 참았는데
지금은 그냥 혐오스럽게 느껴짐. 저런걸 왜먹지 ㅡㅡ 라는생각이들고.. 덕분에 몸에달고다니던 감기,몸살,비염,두통,장염,복통,피곤함 다사라지고
진짜 새사람이 됀 기분임.. 사람에 따라 다르겟지만 , 그 한순간의 기쁨을 위해서 그런걸 사먹는게 .. 저도 예전에 그랫으니 이해는가는데..
한식을 먹읍시다!
스....스님...
전 버거킹 주니어와퍼 그것만 먹어봤는데 다른거 괜찮나요?
맥도날 6천원짜리보다 메뉴판에 없는 버거킹의 천 얼마짜리 햄버거가 백배는 나아요..
소고기패티류는 버거킹 따라오는데 드물죠.. (비싼 수제버거집 제외)
근데 슬픈게 주위에 맥도날드만한 대체제 찾기가 어려워요.. 밥류 먹고싶은데.. 김천,중국음식점 가면 맥도날드 상하이버거볻다 속 더 불편한것같고;
한솥은 자주 먹어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그나마 괜찮은데.. 냉동튀김류밖에없다보니 이것도 마차간가지일것같고.. 좀 음식이 건강하다 느껴지면 가격이 비싸고;
따라 잡는곳은 시청 구내식당이나 도서관 구내식당 같은곳.. 가격도싸고 속도편하고 짱인것같아요.. 접근성이 너무없다는것만빼면;
저보다 더 까다로우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