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포파 [429588] · MS 2012 · 쪽지

2013-02-24 00:43:37
조회수 220

아놔 스타트 찍자마자 그분이 오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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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긴장을 타서 그런가..


그...도살장 끌려가는 기분 비슷한거..

결과적으로 속이 부글부글부글부글...

그분의 이름은 과민성 대장증후군.....특성상 약국에서 주는 약은 듣지를 않고 내과에서 타온 약을 먹어야 멀쩡해진다.

뭐 작년처럼 정기적으로 내과를 방문하여 약을 타와서 아침 점심 저녁 꾸준히 먹으면 별 일 없겠지..

맛있는 꼬기음식 먹고 싶었는데..ㅠㅠ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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