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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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캠사이트에 2년전에 1년전에 글을 썻네요
술한잔하잔식으로....
성형어디했냐고 물으면
자기 성형 안했다고 화내면서 울었었는데
성형외과에 수기같은거만 8개가 넘고..
영계한번먹어보자는식으로
(사귀고 이틀만에 진도 다빼서 그때부터 끼?를 느끼긴했지만)
저한테 접근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좀 기분이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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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이야 뭐... 대부분 하면 거짓말 하는게.. 성형했다고 하면 웃긴게;;
과거가 문란한 사람,사상이 이상한처럼 찍혀서;;;
된장녀라면서 각종 안 좋은 이미지를 다 때려넣으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봐요. (실제로 여자애랑 사이가 안 좋으면
성형했다면서 일단 욕 하는 애들도 있고; 하지도 않은 애를;;)
그런데 화상채팅... 채팅 하는 사람들 좀 그렇게 봐서;;
좀 그렇네요 ㄱ-...;;; 채팅하는 사람들 대부분 너무 쫌 그런데;;
그리고 나이차가 좀 있는 거 같은데
2일만에 진도를 억지로 뺐다고 하면 진짜 헤어지세요.
그런데 억지로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거였다면...
(글쓴분이 싫은데 헤어지자고 짜증냈다던지 이런게 아니라면)
이렇게 생각하실 것도 없을 것 같아요.
같이 뭐... 동의하에 한거니까요.;;;
솔직히 제가 봤을때는 채팅이 제일 문제지
나머지는 정상 범주에요....
(2일만에 잠자리 할 수도 있고...
글쓴분이 첫경험이시면 몰라도
그게 아니면 굳이.. 연하라고 잠자리 했다고
자랑스러울 것도 전혀 없거든요.)
채팅 하는 사람들은 그냥 연애만 하고 싶어하고
365일 남자남자, 여자여자 노래 부르는 사람이 많아서;;
좀 안 좋게 보는...;;;;
벌써 헤어졌습니다.
좀 캐면캘수록 과거가 더러워서 헤어졋습니다
이상한 약장사도 하는거같고..
술먹고 사귀고 그날 같이 밤새고 또 술먹고 진도다뺏습니다
여자쪽에서 먼저사귀자고 했는데
나한테 그렇면 다른 사람들한테 안그러겠냐는 생각이 확들더군요
저도 그때 진짜 개념이 어디 갔는지 가볍게 만날려고했습니다
만나다보니까 마음 고처먹어야겠구나 생각했는데
아는 선배한테 우연치않게 과거이야기를 들어서 여러핑계대고 헤어졌습니다
약???????? 잘 헤어지시셨어요;;;;
글만 보고는 헤어진다고 하면 말리려고 했는데;;;
약... 쓰레기네요 ㅠㅠㅠ;;;
그리고.. 좀 잡소리지만.. 엔조이.. 하신 것 같은데..
그 당시에는 글쓴분도 분위기 쓸려서 그러신 거잖아요;;
그건 모르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 마음은 진짤지 어쩔지;;
글쓴분도.. 막 평상시에 막 문란하게 살아서 그때 2일만에 관계 하신 거 아니잖아요.
(사실.. 제 기준에선 2일만에 관계는 좀 빠르긴 한데;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글쓴분이 사귀고 2일만에 잠자리했다고 더러운 사람이 아니 듯..
그 분도 그 점 자체는 문제는 아닐지두..
(잠자리는 둘이 하는 거지 하나가 하는 게 아니니깐.. 한명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건 그 여자분도 잘못이지만 글쓴분도 똑같이 잘못 같은...ㅠ...
술 마시고 좀 더 몸조심하세요...ㅠㅠ.....;;;;
여자입장이라 이럴지 모르지만..
전 제 남자친구가 저 사귀기 전에 술김에 사겨서 잠자리 하고.
그거땜에 여자가 지저분하게 느껴져서 헤어졌다. 고 하면..ㅠㅠ..
넌 안 지저분하니 ㅠㅠ.. 싶을 거 같애요 죄송해요 ㅠㅠ..
그건 중요한 거잖아요..ㅠㅠ... 좀 더 진지하게..ㅠㅠ..
잠자리에 관해서는 이러쿵저러쿵 따지지 않습니다
문제는 제 아는 사람 들먹이면서 누구랑 잘뻔했는데
이런식으로 들먹이니까 화난다는거죠
과cc했는데 과에서 아는사람만 아는 소문이 자자하더군요
얼굴도 흔히 말해서 방학때마다 변해서 오는
성형중독이라는 말도 있고
님께서 말했듯이 성형가지고 뭐라 하지 않겠지만
술만 먹으면 누구랑 자러 가잔식으로 대화가 나오니까
아무리 과거라도 신경이 쓰이지 않겠습니까...
헐;;; 글쓴분이 이해가 가네요 ㅠㅠ...;;;;
사실 아까 댓글까진 보고
에이 ㅠ 같이 해놓고 .. 심하다.. 싶었는데..
이제 충분히 이해 가요..
제가 잘 모르고 말 한 것 같네요...
지나치게 문란하고 (아는 사람 들먹이고;)
채팅, 약... 헤어지신 게 잘 된 것 같아요 ㅠㅠㅠ........
속상하시겠지만 잊으시고...
다음엔 좋은 여자분 만나실 거에요. 액땜이라고 생각해요..ㅠㅠ..
댓글쓰다보니까
상관안한다고하면서 다 상관하고 있네요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남자들이 말하면
제는 술만 멕이면 자러갈수 있는 여자다
이런식으로 과에서 아는사람만 아는듯이 소문이 나있었습니다
저는 10학번이여서 그런거 전혀 몰랐고
선배 소개 술자리 갔다가 그날 처음 만나서 자러갔습니다
저도 깨끗한놈이라고 말못하겠는데
정말 엔조이로 끝내고 정말 미친놈인마냥 잔다는 생각으로마 만났으면
그럴수 있는데
좋아해지려고 하는데 도저히 신경써서 못만나겠더군요
더 깊어지기 전에 헤어졌습니다..
여자친구 얼굴이 이쁘장해서그런지 소속사같은거도 있는데
흘리는말 들어보면 잠자리 대접 같은거도 하는거 같더군요
암튼... 생각이 짧았고
제가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해서 후에 상처받기 전에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과cc라서 친구들한테도 고민상담 같은거도 못했는데
오르비는 참 좋은곳이에요
새내기셨군요.. 사실 제가 이미 너덜너덜한 헌내기이지만;;
저도 주위 동생들한테 신신당부하는 것이...
입학해서 선배들이랑 바로 사귀지 말라.. 에요...ㅠㅜ;;
진짜 상처 많이 받으신 것 같구..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ㅠㅠ..
하필 20살이 되어 그런 사람을 만나셨다는게...
다른 부분에서 다 실망을 하셨으니 성형이든 뭐든 다 실망스러운 것도 이해가 되요...
댓글 볼 수록 진짜 안 좋은 여자분 같구..ㅠㅠ....
다음에 정말 좋은 여자분 만날테니깐... 잊으세요 ㅠㅠ...
nyx님께서 걱정하신 만큼 큰 딜레마에 빠진건 아니에요 ^^
걱정해주시니 감사합니다 ㅎㅎ
정말 새내기들이 선배들 사귀는건 진짜 아닌거같아요
제 동기들만해도 군대 갔다오면 새내기들 후리고 다닌다는 식으로 쉽게쉽게 말하는 애들도 많고...
남자들끼리 얘기할때는 정말 가관입니다...
선배들도 저 헤어진거 보면 군대가기전에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해라고 말씀하시네요
오르비는너무 좋아요 ㅠㅠ
제가 않좋은 부분만 얘기해서 그런가..
과거를 몰랐을때는 꽤 괜찮은 여자였어요... 포커 페이스인지는 몰랐지만..
연예에 필요한 비용 대부분은 자기가 여러곳에서 돈 번다고 다 내주기도 하고
편지도 써주기도 하고 옷같은거도 사주기도 하고 글싸지르고 나니까 제가 너무 않좋게 써서.. 제가 오히려 나쁜놈같네요.
평소에는 행실관리 잘하다가 술만먹으면 이상해지는 여자라고 보시면 돼요..
아무 문제 없어 보였다가 선배들한테 점점 소문같은거 들려오고
제가 조금식 느끼기도 하다가
나쁜 소문들 눈으로 확인해서 배신감같은거 느껴졋나봐요
상담해주셔서 감사해요
헤어져요 아주 질이 안 좋구만
아니면 정은 주지말고 즐기기만 하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