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종들어가기 전에 할 일들..부모님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분 없나요ㅠ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3531143
학원 들어가기 전에 놀거도 다 놀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싶은데 부모님이 뭐만 하면 안좋게 보셔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독서실 간다고 하고 나와서 몰래 친구 만나고..근데 이것도 걸릴까봐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ㅠ운동하고싶은데 무슨 체력타령이냐고 니 의지가 없어서 공부 안하는거지 운동한다고 시간낭비하지 말라고 화내셔요...
이런 상황에선 뭘해야하죠ㅠㅠ 어떡해야할지 진짜...아 너무 답답해요ㅠㅠㅠㅠ 진지하게 말씀드려봐라 이런조언은 사양할게요..이미 수십번 해봤어요..차라리 몰래 조깅을 해라 이런조언을 해주세요ㅠ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외대 0
외대 와봤는데 외국인 생각보다 많음뇨
-
맘스터치랑 블루아카이브 콜라보하길래 간만에 외출해볼까? 하고 일주일만에 물로 열심히...
-
집에만 있으니까 뭔가 뭔가임
-
포토샵 범벅이겠지 ㅋ 했는데 오티 보니까 ㄹㅇ 존잘이네
-
미팅갔을때 여자애들 표정이 잊히질않네 ㅅㅂ
-
안정이 8,9칸 되는 거밖에 없어서 이렇게 쓰려는데 그래도 그냥 8,9칸짜리 넣을까요ㅠㅠ?
-
중솦되면 성대 공학 계열 버리고 바로 달려가는데..ㅠ
-
심한가요?
-
엥
-
고대변표 진학사 2
반영된건가용??
-
다 읽지도 않았는데 재밌어 보이는 논문 다 다운받아 놔서 지금 존나 중구난방임
-
소수점 안쓰셔도됨 전 663인데 라인을 옮겨야하나...
-
만약 이렇게 됐다면 뭐 선택하실건가요? 친척 이야긴데 부모님은 안정적인 반도체학과...
-
있나요?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똑같네요
-
외모에 대한 열등감이 중요한 거임 역대 수능 만점자를 보면 와 존잘 이런 사람들...
-
ㅅㅂ…….
-
인하대 전자가 기본적으로 입결 상 아주대 전자랑 비슷한 거로 알고 있는데 최근에...
-
69명 뽑는데 실지원 500명 중 150등임 6칸 추합권인데 다군이면...
-
갑자기 만원 쥐어주셨음...
-
표본 더 많이 들어올까요?? 수시 끝나면 더 들어온다는데 많이 밀리나요
-
숭실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숭실대 25][1학년 때 할 교내외 활동 추천]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숭실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숭실대생, 숭실대...
-
싫어
-
그사람들은 빼고 표본 봐도되나요?
-
근데 저 진짜 5
말더듬이랑 강박증 좀 고치고 싶은데 이거 어케해야함? 이거때매 남들이랑 어울리는데...
-
보니까 올해 분리변표는 뭐 과탐 유리한거도 거의 없어보이던데 이럴거면 통변하고...
-
얼마나 될거라고 봄? Sky 인설대형 미니 지거국 지사립 각각 ㄱㄱ
-
현우진 페어웰컴 떴었네 10
나중에 점심먹으면서 바야지 기대된당
-
진학사 중대 0
중대가 짜다 이런말을 봤는데 저는 아직도 분석중이라 뜨거든요...?? 오늘 아침에도...
-
망상맞음뇨...미리 ㅈㅅ 리트 한방싸움 정시전형 어떰뇨? 학점 자소서 토익 구술고사...
-
사실 모름
-
오르비언들과 함께 보내는 크리스마스 이브
-
전 사1과1이라 0.2 올랐는데 다른 표본 계산해보니 최소 1.5씩 오름요......
-
나 빼고 다 0.7-8 올랐는데 이거 적신호 아님?
-
수시도 수능최저가 있는데 왜 정시는 내신 최저가 없음? 6
오래 된 생각이다
-
진심 낙지 볼때마다 가나다군 개 패고 싶은데
-
인하대 통계쪽 가서 이과로 전과하는게 나을지 아님 그 밑급간 대학 공대를 가는게 나을지 고민이에요
-
기만자면 안들어오겠지
-
밥 나왔다 1
-
이렇게 써서 그런 듯 국가가 인정한 노예 ㄷㄷ
-
뭐지 점수가 그대론데
-
탐잘 탐망 0
근데 사실 탐잘 탐망이 아니라 탐만잘 탐만망이라고 해야하는거 아님?
-
혹시 입시 상담 알바 하실생각 없으신가요?????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 질문이 좀...
-
이럴거면 왜 블라먹였냐고 아
-
고죠는 최강의 주술사임 16
마허라 없으면 스쿠나랑 어케 될지 모르는데다가 스쿠나는 주술사가 아니라 차라리...
-
사탐 백분위 100 100인데 다른분들보다 상승폭이 적은 느낌.. 왜 이런건지 알 수 있을까요??
이렇게 살면요 나중에가서 부모 자식 둘다 불행해집니다 물론 부모는 자식걱정에 너무나 사랑하니까 그러것이겠지요 맞습니다만 이런식으로 20살넘은 자식이 벗어나지 못하고 살면요 인생 고달파집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이에요 진지하게 대화해봐라? 본인이 안된다는거 이미 알거에요 이미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신 당신입니다 그냥 그대로 인정해주시되 스스로는 좀 깨어있으라는 말입니다 죄책감 느끼지마시고 몰래라도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시작하세요 좀 놀아도됩니다 수능끝나고 한두달 노는거 고작 이런거 까지도 죄책감 느끼면서 살아야하는지
감사합니다...ㅠㅠ이런말이 듣고 싶었던거 같아요...힘이 되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