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의 현재 상황 ㅋㅋㅋ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3512228
![](https://s3.orbi.kr/data/file/united/3731613217_OjT1pv0Y_m.jpeg)
학부모들이 총장실 점겈
그 경위는 기사 참조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29458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자신감을 가집시다
-
?.?.
-
범준쌤이 28번에서 적분상수 붙이는 부분적분이 기출소재라고 하셨는데 무슨기출인가요??
-
적분 k/n=x -> 1/n=dx 이거 왜 이렇게 되는건강요?? 1
조교님이 설명해주셨는데도 이해가 안가서 울고싶습니더.... .....
-
4명 모집, 입학등록자 총점 평균 967 표준편차 19점 학생부등급 2.7등급...
-
멘탈 터지네 3
하 나만 왜 안 되지.. 남들은 잘 되고
-
주면 헥헥거리면서 받는다 25면 한번더 놀러갈수 있는데 농담이고 근데 25가지고...
-
능지갖고 무조건 기만이라하면 좀 그럼...
-
일반고 3점대 후반이고 생기부는 2학년 1학기까진 챙기다 놨음 대략 뭐 나올 거 같음??
-
[분석]수능/모의고사 기출 "정약용"은 몇 번 나왔을까? 0
(개인의견 다수 첨가) 오답노트 중요하냐 안하냐 말들 있었지만 , 나는 국어가 가장...
-
제발 거부권때려라 ㅋㅋㅋ 재의결 부결 가자
-
오늘 아침 일어나서 봤더니 원래 돋보기랑 위치 바뀌었네 뭔가 불편하다
-
히히 똥 발싸 1
히히 발싸!!!
-
진짜 화가나서 수능 다시볼거같아 ㄹㅇㄹ
-
원래 항상 백분위 98 밑으로 안떨어졌는데 어느순간부터 슬럼프가 온건지 독서 한...
-
지이잉~하러 호주 가야지 ㅋ 같은 건 너무 말이 그렇긴 한데 ㄹㅇ 기술 배우는 게...
-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가만히 할일하는사람한테 굳이 시비거는사람들이 초등때나 중딩때나...
-
선거구 저렇게 나오지도 않는데 참 이런거나 풀어야한다니
-
오 8
팔로워 팍팍 줄어든다 다들 산화당한건가
-
그냥
-
농어촌, 지균, 한부모, 기초생활, 재외국민... 그래 다 좋은 거 알겟어 근데 왜...
-
대인라 잇올 0
잇올에서 대인라 듣는 분들 진짜 그 링크 부탁드려서 그거 통해서 들으시나요? 접속...
-
아파트 독서실 청소를 안해서 예전 책이 쌓여있는데 28
내 현역 6모 시험지 있네 추억이다 ㅋㅋㅋ
-
ㅈㄱㄴ 작년에 다녔던 센터는 됐던 걸로 기억하는데
-
과는 화공이요 인풋은 요즘 비비는 거 같고...위치, 인식 말고 아웃풋만 고려했을 때요
-
수능이 4개월 안팎으로 남았는데 저희 친할아버지께서 중환자실에서 병마와 싸우시다...
-
원래 하루면 왔는데 ㅜ.ㅜ
-
의대 모집 중지될 일 없지 않음?
-
풀어볼만하려나
-
쉬는시간에 한 번 들어가보고 싶다니까 절대 안 된다던데 원래 이런가요? 작년에...
-
수능까지 달린다는 가정 하에 스카이 비상경 가능하려나....
-
다음은 공화당일 것 같으니까 민주당 하원의장하고 거리두기ㄷㄷ
-
갑자기 사고나서 평생 불구로 살아야하거나 암에 걸려도 꾸역꾸역 살아있어야한다면 생각만해도 고통스러움
-
의대 유급 원인 6
뭐에요?ㅠ
-
인문논술 여름방학때부터 준비해도 될까요? 수능을 메인으로 하고 논술은 연고냥 세군데...
-
영어 2,3되는 방법을 모집합니다.(2면 더좋음) 10
영어 일명 감독해하면서 느낌으로 해석하면서 고1부터 3은 무조건 맞고 중요한...
-
옯뉴비 인사! 7
내일 수능이라는데 다들 수이팅!
-
영어 3등급 0
현역 재수 때는 영어를 거의 공부 안해서 매번 5,6등급만 나오다가 올해는 독해,...
-
가 나를 읽은 학생 (=나)가 보인 반응으로 적절하지 않은 거ㅅㅂ 내가 옳지 않다면...
-
. 1
근데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 좋진 않은거 같음 인간의 반사회성만으로 재능계발이...
-
우진희는 이거 적분해서 풀던데 걍 이렇게 해도 완전 비에이비오는 아니죠?ㅇㅇ
-
삼도극 없어지니깐 실모 미적분에서 도형내려면 1. 무등비 지랄맞은 4점으로 내거나...
-
미래에 대한 불안감+인간 삶에 대한 무상감+덥고 습한 날씨때문에 무기력함ㅈㄴ 내...
-
솔직히 5-6등급도 대학이 강제되는 게 문제의 근원임 28
제목이 좀 자극적이긴 한데 공부에 큰 뜻이나 재능이 없이 사회적으로 대졸은...
-
얘들아 화학좀 해라 13
6평기준 화학선택자수 4만명아래., 얘들아 화학좀 해라 잘하든못하든.. 9평때 5만명이상 ㄱㅈㅇ
-
잇올 등록했는데 0
조오온나 머네 ^^ㅣ발 제일 가까운 노량진지점이 편도 50분 거리임 ㅎ
저게 뭐때문에 문제가 되는건가요? 기사에보니 작년 11월에 불법으로 되었다면 올해부터 안뽑고 기존 학생들은 유지하면 땡 아닌가요?
작년에 뽑고 올해부터 다니게.될 신입셍들도 못다니게도됐다네요
그럼 항의할만하네요..
근데 번짓수가 틀린 거 같아요. 중앙대가 폐지하고 싶어서 폐지한 게.ㅇㅏ니자나여 ㅋ
중앙대도 피해자고 학생도 피해자고..;
내년부터 모집 중단하더라도 이미 된건 해야하는거 아닌지..
그니까요
중앙대 좋은대학임에는 분명해요. 하지만, 너무 무리하는 것 같아요.
올해 철학과는 정시로 1명? 중앙대학만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학이기주의가 너무 심해요.
1+3 국제전형도 너무 서두르다 생긴 부작용이겠지요..
그나저나, 합격생들은 죄없지요.
구제방안이 반드시 있어야 겠지요..
새정부가 구상하는 수시/정시 개혁안이 합리적으로 보이던 데..
대학자율에만 맡겨서는 안됩니다. 간섭할 부분은 간섭해야 해요.
이는 대학들의 자업자득이지요..
중앙대뿐 아니라 다..
저거 근데 중앙대 안성 캠 관련 내용 인거죠??
설캠 안캠 상관없는 일플러스삼 전형입니다...
중대에서 1년 외국대학교에서 3년.
중대에서 반수하고 올해 학교를 떠나려하지만 아직까지는 중대생으로서 사실관계 확립해드립니다.
1. 중앙대 소속이 아니라 중앙대는 장소 위탁 교육을 하는 곳이고, 정확히 말하자면 저 학생들은 사설 유학원 소속임.
2. 1년간 중대에서 배우는 마지막 달에 영어시험을 보는데 60점만 넘기면 해외대학으로 갈 수 있음.
3. 지금 점거하고있는 학생들은 60점을 못넘긴 학생들임.
4. 그 이유는, 마지막 영어시험 재수? 삼수?생들이 계속 시험보려고 했는데 갑자기 교과부에서 정지명령이 내려오는 바람에 1년간 돈은 돈대로 썼고 외국대학은 못가게 된 사람들이 총장실을 점거한 것.
5. 중대에다가 따질게 아니라 교과부에다가 따져야 되는건데 번지수를 잘못찾은것.
6. 저 학생들은 중대생 아닙니다. 학번, 학생증도 없어요.
----------------------------------------------------
그건 그렇고 중앙대 요새 여러모로 맘에 안드네요. 전 어찌됬든 이 학교 떠나렵니다.
주변 아는 사람이 저 전형으로 입학해서 지금 외국대학에서 공부하고 있기에 자세히 들은바가 있습니다.
저 학생들은 사설 유학원 소속이 아니라 외국 대학에서 중앙대로 교환학생 신분으로 와있는 겁니다.
다시말하면, 표면적으로는 외국 대학 입학은 이미 되어있는데 (조건부 입학) 일시적으로 중대에 교환학생 신분으로 있는거지요.
그렇기에 중대 학생증은 없고 중대생은 아니지만, 중대에서 교환학생증을 발급해주었죠.
그리고 중대가 1년동안 위탁교육을 해주고 학생들의 수업료를 일부 받는 조건이고
중대와 외국대학간의 협정체결로 된 전형인만큼 중대에서도 분명히 책임이 있지요.
물론 지금 총장실을 점거한 사람들이 어떤 다른 사연을 가지고 있는지는 저로선 모르겠습니다만,
작년에 입학해서 갑자기 전형이 폐지되는 바람에 피해를 보게된 학생들뿐만이 아니라, 만약 일부일지언정 저 학생들이 영어시험 패스를 못해서 그동안 가지못하고 있었다가 이번일을 당했다면, 그 협정을 믿고 입학한 학생들로서는 교과부뿐만이 아니라 중대측에도 책임을 물을수있다고 봅니다.
물론 중대측도 교과부의 갑작스런 조치에 난감하긴 하겠지만요.
"만약 일부일지언정 저 학생들이 영어시험 패스를 못해서 그동안 가지못하고 있었다가 이번일을 당했다면, 그 협정을 믿고 입학한 학생들로서는 교과부뿐만이 아니라 중대측에도 책임을 물을수있다고 봅니다."가 무슨 말씀이신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인과관계에 대해 명확히 해주세요. 1+3전형을 막겠다는것은 작년 중반정도에 나온기사고,작년 신입생은 이미 작년초에 받은거라 이건 교과부에 확실히 해달라고 따지는게 맞겠죠. 만약 중대가 2013신입생을 무턱대고 받았으면 이것은 중대가 무조건 책임져야하겠구요. 그런데 저기서 점거하시는분들은 신입생과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영어시험 패스가 안되서 몇번이고 계속 보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도 중대보다는 교과부에게 대책마련을 해달라고 하는게 맞지않을까요? 법원에서 집행정지명령이 떨어져서 저분들이 다행이도 외국대학으로 가실 수 있게 되었죠.이렇듯 중대에서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국가에서 대처해줘야하는 것을 저분들은 지푸라기잡는심정으로 중대로 달려간 것이겠죠. 자기들이 공부안해서 영어 시험 60점 못넘겨서 제 때 못가는 것도 학교잘못입니까. 제 때 갔으면 이런 문제도 없었겠죠. 혹 뒤늦게 가려는데 갑자기 그 전형이 없어져서 못가게된것은 정부에게 따질 문제라는 것입니다.
제가 위에 말한 '작년에 입학해서 갑자기 전형이 폐지되는 바람에 피해를 보게 된 학생'이란 바로 2013년 신입생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작년에 시험을 보고 2013 년 입학예정인 학생이라고 정정합니다.
말씀대로 작년 중반정도에 이미 교과부 방침이 흘러나온 상태에서 2013년신입생을 받은 것에는 중대가 분명히 책임이 있지요.
그리고 영어 시험 패스를 못한 경우에도 언제까지 패스를 해야한다...라는 조건은 따로 없었을겁니다.일반적으로 외국대학에서 그런 조건을 내걸지않기 때문이죠.
다만 학생들이 오래 끌면 끌수록 시간을 버리는 것이 되니 그 불이익은 스스로가 안고가는 것이구요.
애초부터 이전형이 계속 유지된다는 전제하에서 일어난 일들이기에 이번 조치가 갑작스럽기는 입학예정 신입생들이나 영어시험 미패스로 못가고있던 학생들이나 모두 마찬가지일겁니다.
애초부터 이런 일을 예상했다면 중대가 일년 또는 몇년안에 영어시험에 패쓰해야한다는 조건을 학생에게 내걸던지 했어야죠.
하지만 중대입장에서도 이번과 같은 조치가 갑작스레 내려질 줄은 예상못했겠죠.
그런데 일플러스 삼 전형이 중대,서강대,외대의 경우엔 법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동국대등 다른 대학의 평생교육원등에서 하는 것과는 아주 다른 형식이거든요.
그래서 교과부 방침이 처음에 나왔을때 다른 대학들은 아무말없이 즉시 철수했지만 위의 세개대학은 반발이 심했던 거죠.
약간의 꼼수 비슷한게 있긴 했지만 법적으로 크게 문제될게 없었습니다.
대학과 대학간의 계약 체결로 이루어진 것이니까요.
이번일은 사설 유학원들이 대학에 유학생을 빼앗기는데 반발하여 그동안 교과부에 탄원을 많이 했왔던 결과라고 봅니다.
아, 지금 찾아봤는데, 저기서 점거하는 분들이 중앙대에 편입하게 해달라고 하는 분들이 있다네여..학교에선 애초에 계약한데로 외국으로 보내주겠다하고..흠...근데 법원에서 잘해결된것같던데..법원판결나기 전에 그렇게 해결해달란것 같으니 이젠 뭐 그분들도 외국대학으로 수순밟고 가실듯. 확실히 중대가 2013 신입생받은건 백번잘못했네요. 막가파행정 ㅉㅉ
근데 그게 가처분에서 이긴거고 교괴부에서도 항고한고 해서 아직 확정된 건 없는 거 같아요
이래서 사립대학은 안됨.
서강대, 외대도 다 있는 전형이던데.
서강대에도 있다구요?
현재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서강대는 영국대학교? 쪽으로 해서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세종대도 있었던거 같고..
아항 글쿤요. 외대중대는 뉴스에 계속 나오단데 왜 서강대는 조용하지...
1+3 전형 몇몇 사립대 뿐만 아니라 국립대도 있던데...
작년 ebs 교재 대학 광고 중에 한 곳 국립대 1+3 있었답니다...
자세한 사정이 많이 있었네요.
공중파 뉴스에서는 교과부에서 허가도 하지 않은 전형을
중앙대에서 맘대로 실시한 것처럼 보이던데....
사실관계도 잘 밝혀지고 아무쪼록 잘 해결되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학교 돌아다니다가 얼굴 찍힐수도 있겟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