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모 1회&오답, 확통 5문제, 이해원 7문제, 수완 10문ㄴ제
-
첫 수능을 망치고 우울한 기분으로 가입했던 오르비 눈팅하면서 정보,팁도 많이...
-
언매 89 공통5점감점/선택 6점감점 확통 88 공통12점감점 영 91 정법 48...
-
애들도 적응해서 같이 유해져서 오하려 좋음
-
와플 생각중이긴한디
-
카톡 임티 내주면 당당하게 잘 쓸 자신있는데 좀 내주면 안되나
-
ㅜㅜ
-
근데 다시 돌아가도 똑같이 박을듯 ㅋㅋ
-
고2 정파 질문 1
이번 7모 수학 확통을 안 했지만 확통으로 해서 26부턴 다 틀렸고 공통은 수2를...
-
역대급불효 ㅠㅠ
-
는 개뿔 잠이나 자러가야지
-
개꿀ㅋㅋㅋㅋ
-
원점수로 한 4점차이나지않나? 이정도면 ㅈㄴ큰거아님? 3퍼는 개좆맞는거같은데 5퍼면 꽤 많은거같네
-
그동안 아주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현재 상태 지방교대 재학 중 광역시 중 한 곳...
-
크리스마스 편지가 뭐죠 11
(진짜모름..)
-
국어 : 5모랑 비슷한데 문학은 더 쉬웠다.. 평가원 이었으면 97예상… 언매...
-
순서대로 6모 7모 확실히 n수 영향이 크다는걸 느낌 ,ㅠ 6모땐 언매86 확통88...
-
고2 11월 모의고사가 아닐까
-
집에서 다시 푸니깐 수학 96점인데 왜 실전에서는 안떠오르는 걸까요.. 뉴런이랑...
-
약 먹어도 존나 불안해서 미치는데
-
현역만 있는 3모랑 재수생 절반 있는 6모 표본 변화가 심할까요 아님 재수생 절반인...
-
어케하는게 좋을까요 워마에서 모르는 단어만 사진찍어서 합친 후 pdf로 패드에 넣을라고 하는중
-
나 왜 맨날 반대로 해서 틀리지 근데 그러면 그냥 내가 하는대로 해버리고 내가...
-
자야지 2
-
지금까지 오르비 활동을 너무 활발히 한 것 같아요... 오늘부터는 오르비는 쉴때마다...
-
2일뒤면 끝나는데 뭐풀까요 정답률은 80%정도임
-
[7모 자료] 서울대 컨텐츠팀 ‘아드바크’ / 변형문제 122제 (자세한 해설 포함) / 전국에서 제일 빠른 7모 변형문제 0
안녕하세요, 속도의 한계에 도전하는 아드바크입니다. 7월 모의고사 변형문제...
-
미적 vs 기하 4
통통이 존나 안 맞아서 미적이랑 기하 중에 선택하라했을때 시간만 2년정도 있으면...
-
작년 풀서비스 채점 이력까지도 지워줄까요?
-
3모 : 11211 5모 : 21211 6모 : 31211 7모 : 11211...
-
ㅇㅈ 2
..................................................
-
차단목록 ㅇㅈ 17
옯붕아 이런 자극적인 제목은 주의하는 게 좋아 유이짱이 널 배리나짤로부터 구해주는...
-
민주 "'검찰청 폐지' 이달 당론 발의…고의로 수사 안해도 처벌" 1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계승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태스크포스(TF)는...
-
착한 옯붕이들은 5
꿈나라로 갈 시간~굿나잇
-
뭐뭐 있음? 서바,브릿지밖에 모르는데 좀 알려주세요
-
Day11까지만 하다가 끊겼거든요, 그냥 초반부 다시 한번 가볍게 읽고 지금까지...
-
ㅊ 처음 풀 때 원 2개가 만날 때 교점 두개를 이은 공통현이랑 중심끼리 이은 선이...
-
https://youtube.com/shorts/uzzdnX9rNSw?si=DWziL...
-
풀어보신분 후기 부탁드려요
-
나는 한 20줄 쓴 풀이를 메인글은 무슨 그림 하나 그리고 답을 내노…… 3등급인데는이유가잇나봄
-
신기하게 극T 앞에서는 F되고 극F 앞에서는 T가 되버림 ㅋㅋ 인격 분열 ㄷㄷ
-
안녕하세요 ㅎㅎ 정말 오랜만이네요~ 저 기억하시는 분 있나요??
-
고2 모고 2~3등급 실력입니다 2달전쯤에 신택스 완강해서 체화full만 남았는데...
-
괜히 있는게 아니었음 재작년부터 1년에 한 번씩 하니까 눈이 트임 ㄷㄷ
-
요새 외롭다고 5
여기다 ㅈㄹ을 잴 많이한듯 앞으로 안그러겠습니다 휴릅단단 소리 힘들단 소리 앞으로 안할겨
-
재수학원 선생님 짝사랑해서 학원 옮기려는데 어떻게 할까요.. 11
물론 나이차 얼마 안 나고 제가 여잡니다 그냥 애들 질서? 관리하는 선생님이세요...
-
내가 원치 않아도 공감이 돼서 그 사람 감정을 스펀지처럼 흡수해버림 ㅠ
-
7모 13번 1
9랑 5sqrt3 나오고, 끼인각이 뭔가 30도 일거 같았음 왜냐?...
크,,,, 10년 넘게 판사의 꿈을 가졌던 사람으로서 너무나 부끄럽다
초중고 내내 판사, 법조인의 꿈을 가졌었지만 한번이라도 이러한 생각,,
약자를 도와주기 위해 판사를 하겠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법조인의 길을 포기한 지금, 포기한 것이 ,아니 포기된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저런 분이 판 검사가 되어야 한다 판검사는 소장을 잘 쓰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
엊그제 방송때 피해학생뿐 아니라 가해학생도 피해자라고 생각한다고 하시면서, 학교폭력 가해아들이랑 어머니 대화하게 하고, 선처해주실때 펑펑울었는데.. 이 판사분 정말 대단하세요..
이런 분들때문에 그나마 사법부가 유지되는 거죠
머..멋있다. 이런 동영상 왠만하면 끝까지 안보는데, 무심결에 끝까지 다 봤네요ㅋ
정말 가치있는 삶을 사시는 분이네요 ..
와... 대단하신 분이네요 정말...
도서관인데 왜 울려요 엉엉
이거 편집본 말고 전체 방송본 없나요? magnet?= 좀 띄워주세요..
와;; 진심으로 멋있다;; 정말로 존경스럽네요 ㅠ
제가 사법고시 퍠스할 능력도 지금 당장 없지만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고 해도 판검사를 하기싫은 이유를
말하자면 정의와 법을 지키자고 판검사가 되었는데
결국은 권력과 돈때문에 그게 꺾인다면 참 암울할듯해서 그렇습니다.
말그대로 판검사는 5급이상의 공무원 권력직이긴하지만
돈으로 따지면 그다지 메리트는 없습니다.
왜 재벌가 정치인 부유층 등 윗사람들이 앞다퉈 판검사 사위를
데려오려고 하며 판검사하면 권력권력 그럴까요?
부당거래니 뭐니 영화를 봐도 그렇지만 이미 언론 법조계 등
전부 권력아래 무릎을 꿇은 상태입니다. 권력이 먼저 법위에 서서
자신들 입맛대로 하는거죠. 이게 아직은 현실입니다.
저런 분들이 있어봤자 이미 떡검소리 들어가면서 검찰내부 비리
쉬쉬하면서 넘기고 더러워질대로 더러워진게 그 바닥이죠.
누구나 더 성공하고 위로 가고싶고 부와 명예 이쁜 아내 아들딸
화목한 가정을 가지고 싶어합니다. 자신의 꿈과 양심만 쫓기엔
포기해야할게 너무많을것 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정말 저분은
존경해야하고 저런 분들이 사회에 정말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너도나도 다 똑같은 생각으로 공무원, 판검사, 국회의원 등 국민 세금
등골빼먹기 바쁜 생갹만 한다면 머지않아 나라가 파탄나겠죠.
자신의 능력을 남용하고 오용하면 판검사는 더럽게 성공하겠지만
의사같은 전문직은 능력좋으면 사람을 살리죠.
각광받는 "사"자 직업중에서 그나마 내 뜻대로 정치에 사회에
이것저것 덜 휩쓸리고 자신의 능력으로 세상을 이롭게 할 수있는
직업은 의사같이 사람살리고 환자 치료해주는 직업이아닐까싶네요.
반박하고 싶지만 사실이네요...
행시 패스하면 스폰서이런 얘기도 나오고, 그런 얘기들을 때마다
고시를 생각하고 있지만 그런 거 들으면 붙어도 안 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아빠생각ㅠ
정말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비록 전 행정고시를 생각하고 있지만 배운 것을 사회를 위해쓰겠다는 판사님의 신념은 저에게 크게 와닿았습니다. 존경스럽네요. ^^
그리고 제가 학교 다니면서 소위 '일진'들을 보면 안타까울 때가 많았는데 판사님께서 그에 대한 판사님 나름대로의 대안을 찾으셔서 사회에
공헌하시는 것이 정말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