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사회,과학과목 선택이란거 자체가 웃기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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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서 탐구 치는 이유는
얘가 대학에서 학문을 배울때 기초지식이 있나? 이걸 묻는거죠
사회나 과학이나 현 난이도보다 쉽게 하는대신 범위를 사회 전체.과학 전체로 하는게 옳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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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ㅋㅋ 제 글과 같은 맥락이시네요
저는 인문계는 사탐2 + 과탐1 필수 자연계는 사탐1 + 과탐 2~3 필수정도가 좋다고 생각함
윤리 국사 물1 화1 공통필수로 하면 되겠네요~
맞는말인데 싫어요ㅋㅋㅋㅋ
왜요...?
국가로봐서 그게옳은길이란거에 백번동감하는데
머 공부할생각하니 싫다는거ㅋ
그래서 고1때 거시적으로 일반사회 지리를 포함한 사회과목과 한국사를배우고 그렇게해서 고23떄 미시적이고 세세하게 몇과목후벼파라고 그렇게만든거아닌가요?ㅋㅋ 과탐도 공통과학을 먼저 배우듯이
ㅇㅇ..
의도는 그건데 고1때 공통탐구공부를 대부분안하는게함정
초점이 수능인데 고1꺼야 뭐..씹히죠
국사 물리는 필수과목으로 갔음 좋겠어요.
양측이 서로 너무 취약한지라.
솔까 공감합니다
1~2 과목별 난이도 차이도 심하고
2보는 사람들이 손해보는것도 어이없어요
제가 거듭 비판만 하는 것 같아 죄송하긴 합니다만, 글쓴이의 생각이 6차 때 탐구 방식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글쓴이께서는 난이도를 쉽게 한다는 전제조건을 달아 놓으셨지만요..)
하지만 개정된 교육과정에 따르면, 중학교 때까진 사회와 역사, 도덕, 과학을 공통적으로 다 배우고, 고등학교 1학년 때도 부분적으로 한국사나 과학을 듣는 걸로 압니다.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것은 이수 필수와 수능 필수의 차이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사회과와 과학과의 문이과 구분 없이 공통 이수하는 것에 대해서는 일부 찬성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수능 필수가 되면 학생들의 부담이 가중될 것이고, 그에 따라 과거 '손사탐'이 성장했듯이 사교육의 확장도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역사, 지리, 일반사회, 윤리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은 교양인으로서, 그리고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으로서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내용을 중학교와 고등학교 1학년 때에 충분히 가르치고, 수능에서는 선택과 집중의 원리에 따라 자신이 진학하고자 하는 전공이나 학과, 진로, 흥미와 특기 등을 살려 선택하게끔 하는 것이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