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후보가 당선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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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생각이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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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후광+정치짬밥+인지도 정도
이번에 일본 극우가 자리잡은것도 한몫하는듯한데..
저두 문재인후보님의 대북관이 가장 큰 요인일듯
주변에서도 그것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 많이 봄
아무래도 그거 + 과한 네거티브가 아니었을까요...
저는 나꼼수랑 트위터
문재인 보면
대북정책: 인천 제주 강원도는 확실히 결과가 그렇게 보일정도
+세종시 소흘히함
+서울권도 중요하지만 경상도 표심이 중요하긴 합니다. 인구수가 전라도의 3배는 되기 때문인데 여기는 새누리당 텃밭입니다. 경상도 천만인구의 반만잡아도 550만인데 영남출신이지만 결국 여길 잘 못잡았다는거.
강원 충북 버린게크죠...
그리고 민통당이 신뢰를 완전히 잃어버렷다는점..?
다른데서 암만 잘해도 영남에서 표를 얻지 못하면 이길수가 없음ㅇㅇ
게다가 충청도 민심을 완전히 잃어버린것도 큰 듯
민주당의 삽질과 대북관에서 약간의 불안 때문에요.
민주당
안철수와의 단일화가 좀더 깔끔했더라면..하는생각이드네요
문재인의 대북관 + 민주당삽질
민주당 뻘짓+문재인 뻘공약+박정희버프 ㅇㅇ
영남이 확실히 ㄷㄷ하긴 하던데요.
확실히 대북문제 그리고 충청, 감자국 신경 안쓴것
대구요
경상도 인구가 1000만
전라도 인구가 400만
게임 끝입니다
전라도 90퍼 넘게 나와도 경상도 40퍼면 gg에요
민주당은 새누리당 이기기 힘든 구조입니다 공약이 어떻든 후보자가 어떻든
김대중 노무현 떄가 리즈시절로 기억될듯
단일화 과정에서 민주당이 야당 기득권을 버리지 못하면서 변화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데 실패했죠. 중도세력을 잡았어야 했는데 이정희의 뻘짓 그리고 안철수에 너무 묻어가려는 이미지등...
패착할수 밖에 없는 싸움이었어요. 이번 민주당 하는 거 보면서 한때 논란이 되었던 스피드 스케이팅 파벌싸움이 생각나더군요 어지나 심했던지 중국선수에게 매달을 빼앗길 지언정 자국 경쟁자를
견제하는 데 더 열을 올렸다죠. 지금 민주당이 딱 그런꼴. 국민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수용하지 못하고 자가당착에 빠져 결국 국민들 입장에선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그놈이 그놈이라는 생각을 갖게 한 듯.
민주당이 자신하는 것과 달리 의외로 젊은 보수(?)층이 많다는 것도 간과했죠. 한마다로 자신들이 믿고 싶은것만 믿으며 달려왔다는....
대구욕좀 그만합시다 같은대구인인데 대구가 쌍도기질이다분한건 맞는데 그렇게치면 호남은 문재인 몰표아닌가요..;;; 진짜 대구욕 안했으면 ㅜㅜㅜ 이정희가 나온것이 문재인에게 덕보다는실이된것같기도하고요
대구 욕먹을만 한데요 ;; 전라도 못지 않음
당장 망해도 안이상한 대구 경북에서 새누리당 해준거 하나도 없는데 180만표 이상차이 ㅋㅋㅋ
어떻게 대구랑 호남이랑 비교를.........;;; 아무죄없이 빨갱이로 몰리고 총맞고 마음에 깊은 상처를 가진 사람들이 몇십년이지나도 사과도안하는 세력을 뽑아주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
욕 좀 많이 먹어야 합니다
답답해서 죽을 것 같음 (저도 대구인)
인구랑 일자리 줄어드는 거랑 산업 다 망하는 거 좀 어떻게...ㅠㅠ
물론 맹목적으로 투표하는 유권자도 많지만 생각보다 우리나라 유권자들 영리해요. 지난번 총선에서도 정권 심판론 들고 친노계가 나섰지만 새누리당이 과반을 먹었죠.
친노가 이야기하는 복지정책이나 대북정책이 국민들 다수의 지지를 받기는 하지만 새누리당을 이길 수는 없는거라는 거겠죠. 결과가.. 더군다나 총선도 지고 대선도 졌는데 민주당은 아주 대대적으로 칼부림이 나야할거구요.
안철수를 중심으로 좀 많이 뜯어고쳤으면
충청 강원에서 너무 털렸죠 경상도를 포기했다고 생각했다면 이 지역들에서 이겼어야 했는데 말이죠
민주당은 신뢰를 완전히 잃은 것 같습니다 이명박이 이렇게 삽질했는데도 못이긴 거 보면 국민들은 그냥 민주당 꼬라지가 싫은 듯
이명박 삽질...ㅋㅋㅋㅋ
ㅠㅠㅠㅠㅠ
박정희
리정희씨가 한몫 단단히 한듯 확실히 안철수 우유부단+리정희크리&대북관
이걸로 진거
젊은 중도~중도보수 입장에서는 뻘공약을 보고 도저히 뽑아줄 수가 없었네요. 플러스 알파로 대북관크리 + 주변 젊은층의 일방적인(...선동적인?) 분위기도 반발심이 생김.
언론장악의힘 , 촌스러운 종북 북풍공작 , 000 국민들
박정희빨, 당, 인지도, 선거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