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 어린 시절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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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제가 초등학교를 다녔을 때일 겁니다.
그때 당시 동네 xx스토아에서
LA갈비 랑 여타 상품을 내걸고 어린이 미술대회 비스무리하던걸 하던 때였죠.
엄마가 한 번 그려보라길래
그려봤는데
그림이 형편 없.....ㅠㅠㅠㅠ(예나 지금이나 전 미술을 참 못 했습니다.)
보다못한 아빠와 작은누나가
집에 있던 그림책 표지 베껴서
그려내었습니다.
그 작품은 1등이었나 3등이었나 (하도 오래된거라 가물가물 하네요....ㅠㅠ 10년도 더 넘은거라..)
들어서 꿈에도 그리던 LA갈비를 먹게 되었습니다...
참 그때 ㅋㅋㅋㅋ ㅋㅋㅋ 그게 진짜로 상을 탈 줄이야 했는데 ㅋㅋㅋㅋ
어떻게 어른이 그린건지 눈치도 못 채시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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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앙 저희 아버지께서도 비슷한 경험 말해주시던데...ㅋㅋㅋ
엌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런 경험이 저만 있던게 아니었군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앜ㅋㅋㅋㅋ ㅋㅋㅋ
ㅇㅇ 주인공은 헷갈려요 ㅋㅋ어른이신거 같은데
시를 베껴 쓰셨다는데 부산시교육감상?그런가 있나?하튼
그런거 받았다고 들었어요 ㅋ
앜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저랑 비슷하시네요 ㅋㅋㅋ ㅋㅋㅋ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