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글로벌리더학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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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모기소리가 나는 것 같아 글 지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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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에서 중대 라인인데 국영수는 표점으로 하고 과탐은 백분위로 나중에 계산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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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에서 중대 라인인데 국영수는 표점으로 하고 과탐은 백분위로 나중에 계산 되나요??
서울대 로스쿨은 150명이에요..
연대, 고대, 성대가 120명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대 다니시는 분이, 성대 자전 폐지하려다가 반대에 부딪혀서 못하고, 글로벌학과 인기에 편승하기 위해서 글리를 허겁지겁 만들었다/라고 말씀하시던데 사실인가요?....
성대 법대 쪽 교수님들은 다 로스쿨쪽 맡고 계시다고 하시구요...
자전 폐지를 하려고 했던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글리를 허겁지겁 만든 것은 확실하게는 아닙니다. 기조처에서 신설학과에 대한 의욕을 보이고 있고, 기존의 자전의 1,2 트랙 역시 학교의 욕구였습니다. 그것의 효과가 자전에서 기존의 타대학 자전과 비슷해지면서 희미해지거나 차별화 되지 않아 차별화한 것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글로벌리더학부의 교수진은 상당수가 로스쿨 교수, 학교 전임교수 혹은 외부 유명 전문가 이십니다.
행정고시나 로스쿨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얼마나되나요? 글로벌리더 = 고시준비 라고 어디선가 들어서..
그리고 진로가 궁금하네요...
물론 고시준비 많이 있겠습니다. 로스쿨 준비도요. 그렇지만 아직 확실히 비전이나 진로를 정하지 못한 학우들도 있으며, 고시나 로스쿨 역시 100% 합격이라고 보장은 못하므로 다른 길을 미리 준비해놓는 학우도 있습니다.
제가 지금 나군에 성글리 vs 한정책 고민중인데요...비교하는건 좀 그렇지만 한양 정책학과에 비해 글리가 더 낫다할 수 있는 점은 뭔가요???
글쎄요. 조건이 같지 않아 말씀을 쉽게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두 학과의 규모나 연수 등이 동등해진다면 비교가 쉬울텐데,,
일단 지금으로서는 네임밸류 라고 밖에는 말씀 못드리겠네요. 비전 가능성, 미래를 본다면 성대가 더 밝을 것 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양대 정책의 경우 이미 어느 정도 체계, 윤곽이 잡혀 있어 변형이 어려울 것이라고 봅니다.
조심스럽게 비교하자면 성대가 행정고시합격생들이 더 많다는점..? 아무래도 행시합격자수에서 한양대랑 차이가 크니 행시준비하는 커뮤니티라던지 그런면에서 성대가 좀 낫겟죠? 문과성대가 문과한대보다 네임베류에서 앞선다는것도.. 나머지 학교지원측면같은거보면 성대나 한대나 비슷해보이구요
혹시 CPA 나 금융 쪽으로는 진학하는 사람 없나요? 고시나 로스쿨 쪽에 특화돼있는거 같긴 한대..
취업준비 학우들도 많이 있습니다. CPA 준비하는 학우들도 많구요. 이러한 부분은 사실 글로벌리더학부 선배가 계속 쌓이면 학부 내에서 소화가 가능하겠지만 일단 당장 아직은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다만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학회, 동아리, 기타 인맥, 복수전공 등을 통해 일정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입니다.
누구세요??ㅋㅋㅋ
누굴까요??ㅋㅋㅋ
ㄱㅎㅈ?
글로벌3형제 중 얘만 영어수업 없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영어가 젬병이라...그리고 입학하면 행시반,로스쿨반 이런식으로 나누는 건가요?
예, 글로벌리더학부 수업은 타대학과 마찬가지로 진행됩니다. 의무로 들어야 하는 영어수업은 기초영어 2과목(영어쓰기, 영어발표), 그리고 전문영어(4개중 택1 : 시사영어, 법률영어 등) 입니다. 그리고 행시반, 로스쿨반은 따로 나누지 않습니다. 다만 트랙을 나누게 되는데 이부분에서 실질적인 분리는 아니고 시스템적인 것입니다. 트랙분리로 인한 과목제한, 기타 제한은 없습니다,
사실 아직 행시랑 로스쿨 중에 진로를 결정하지 못해서...이 두개를 같이 준비해보겠다는건 자살행위나 다름없고, 확실히 정해야하는데 고민되는 1인입니다ㅜ 혹시 글리에 입학하게 되면 교수님들이나 선배분들이 이런쪽으로도 상담 잘해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