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지금 시기 기출 공부의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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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소유를 현장에서 다 맞긴 했으나(보기는 전략상 찍맞!)
저도 이맘때에야 점유소유 지문 내용을 이해했어요
지금 다시 올해 6, 9 푸실 텐데
이런 반응이 나와야 잘 공부한 겁니다
하나 제안할 게 있습니다
지금 시기는 21학년도와 20 19 18.. 학년도의 기출을 구분해서 푸세요
그리고 6, 9평과 당해년도 수능을 비교해서 분석합시다
6월과 9월이 수능에 어떻게 반영될까요?
이전엔 이런 경향성을 보였다면
올해에는 어떤 경향성을 보일까요?
지금 시기는 이런 컨셉으로 기출을 다시 분석하셔야 합니다
본인만의 결론이 생겼으면 저한테 알려주세요!
서툴더라도 괜찮습니다
분명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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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비문학이 6, 9월과 비슷하게 갈 확률이 높으니 수능 비문학이 쉽게 나올거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아뇨
난이도 측면에서 6 9 수능은 독립입니다
비문학을 소홀히 할 수 없겠네요.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하나만 더 여쭈어봐도 될까요?ㅠ
6, 9월 모의고사를 분석하여 경향성을 판단하는건
난이도나 지문의 제재가 아니라, 지문의 구성 방식, 지문이 문제로 어떻게 출제되었는지 등을 전년도들과 비교하며 파악하는 건가요?
아 뭔가 쓰고 보니 이상하네요 평가원의 출제 원칙이 년도에 따라 급변하는게 아닐텐데...
아니요
모든 걸 다 보세요
분석의 측면에서 초심자는 다양한 관점으로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9평 법률, 소독제 지문 모두 문제를 일부러 쉽게 준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지문 똑같이 내도, 문제를 더 어렵게 내려면 충분히 낼 수 있었던 느낌)
그래서 비문학은 ㅋㅋ이번은 봐준다 이런느낌?얼마든지 어렵게 낼 수 있엌ㅅ던 거 같아요
대신 9평처럼 only 대립 구조를 수능에도 쭉 이어갈지는 의문입니다
물론 대립 구조만으로도 충분히 빡셌지만ㅠㅠㅠㅠㅠ
"과정"을 진득하게 서술하는 글이 (가) (나)형 지문에 박힐 수 있지 않나싶어요
혹은 (가)애서 논리학 (나)에서 그 논리를 적용한 법률을 섞어내버라면 ㅗㅜㅑ
법률지문은 6,9 다 나왔지만 수능에 충분히 낼 수 있다 봅니다
특히 앞 부분을 제대로 읽지 않으면 뒤로 갈수록 안 읽히는 글을 9평때 보여줬기 때문에 문단을 넘나들며 과정이나 이항대립을 빡세게 내면 시간 엄청 잡아먹을 듯한 느낌,,,
인문 지문이 나온다면 cds 프리미엄, 9평 법률 지문처럼 <보기>자체가 긴 문제도 나올 듯 하다?
적고나서보니 되게 쓸대없는 뇌피셜같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