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or 과(여러분의 선택은?)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3295168
안녕하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 0
굿나잇 뽀뽀 쪽
-
연초에 여자있을때 1~3월 n제 20권풀었는데 데이트하는날만 기다리면서 한 6일내내...
-
국어 수특/수완 사용설명서 -> 브래인크래커 -> 기출 + 실모 병행 수학 생각의...
-
키작은애들도 얼굴에 거미줄 맞난 아니면 키큰애들이 다 맞아주냐
-
가르치는 입장에선 7모 공통 진짜 역대급으로 쉽게 냈다고 생각했는데 1컷이 70후반...
-
이시기에 머하심?
-
탈릅할까 걍
-
ㅎㅇ
-
시간도 2배해서 푸는건가요? 아니면 본래시간안에 2회분 푸는건가요?
-
비록 23수능 친 틀의 이야기지만.. 21 이후의 수능은 이미 퍼즐의 단계로...
-
아물론내가쓰겟다는건아니고
-
아 인스타에서 봤는데 15
엄청 이쁘고 몸매 좋은데 전교일등이라고 막 해놓은 사람 봣음 대치키드라 그랫음 역시...
-
하나씩 돌리겠습니다..
-
NEW 대학서열 10
SKY SSH CKHS Seoul (Univ. of) 서울시립대 King’s...
-
유네스코 해설지 싹 다 읽어볼까요
-
답정너 아니고요.. 제가 수학을 잘 못해서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3모 59...
-
기하쉬워서 시간남으면 백분안에 미적까지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문런했는데 4
사문런 2주째 개념 다끝내고 풀어봤는데 7모 13번 하나 틀림 사문 개재밌네
-
수학은 엄청 어렵거나 한건 아닌데 미적 30번 못푼거 반성좀 하게 됐음. 과탐은...
-
아주 쪼끔 힘들 때는 42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시간에 기대어 버텨보아요
-
수학기준
-
수학 N제 2
뭐가 괜찮나요?
-
수학 N제 0
뭐가 나은가요?
-
체크포인트 그림체도 힐링 연애물 그려도 될 거 같은데 왠만한 공포물보다 피폐함...
-
내신 선택과목을 언미화생을 고른 패기 넘치던 고1은 어디가고 내신 확통 생윤 사문...
-
현재 평가원 모의고사 기준으로 백분위 98~96정도 나와요. 모의고사 풀때는 문학,...
-
연애혁명 별이삼샵 연놈 가짜동맹 청춘 블라썸 작전명 순정 오로지 청춘계시록 아...
-
시립대 탐방이라고 하나요? 시립대 가보려고 하는데 근처에 점심 먹을 곳...
-
오르비를 할 정도로 입시, 공부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연애를 하면서도 ‘아...
-
제 동생 점수고 한부모, 저소득층이라 기균도 가능해요 잘안보이실까봐 영어는 2고...
-
재수생 백분위4 8등급에서 50일만에 5등급으로 올린거임?? 와 대박이다....
-
좋아하는 장르나 노래 적어주시면 비슷한 맛으로 쏴드립니다 ㄱㄱ
-
고2때 수학 실력이 어느정도쯤되면 고3 기출 건들 수 있을까요?
-
해무무 2
따뜻한 기단이 바다를 지나며 기단 하부가 냉각되어 어쩌구 저쩌구..
-
Language: korean Popular:today 8
그냥 습관이다 손가락이 기억해서 길에서 하고잇네
-
6평 딱 3컷이고 N티켓 시즌1 기준 어려운 테마 아니면 정답률 한 70%정도...
-
대치동 교복입은 흡연자 출몰하는 골목 딱 정리해줌 18
메인글 보고 삘받아서 딱 알려드림 - TOP 1 : 한티역 쪽 예섬S관 뒷골목 (더...
-
9평 끝나고 시작하거나 아니면 여름방학부터 자투리 시간에 틈틈히 하려는데 가장 많이...
-
어떻게 대비를 해야될까요... 이게 진정 양치기로 커버되는 문제인가 ?
-
식욕감소 불면증 이런거 아예 없음 ㅋㅋ 그나마 우울감은 좀 있는듯.
-
ㅇㅈ 2
팜하니나 보고가라.
-
간절히 바란다 3
친구들이 내 생일인지 모르고 지나쳐서 깔끔하게 멀어지기를
-
ㅈㄱㄴ
-
제곧네 입니다~
-
21번 치고는 3분만에 바로 풀리던데.
-
올라가는게 좋다던데 고3자이, 마더텅이 기출을 의미하는건가요? 정확히...
-
물론 저는 아침에 하는데 갑자기 궁금함
-
14번같은 상황은 그래도 이제 뭔지 좀 보이는데 계산 차질이나 뜬금없는 부분에서 얼타는게 좀 많다
-
예민하넹 화났넹 4
장난인데 왜그래!
저라면 대학이요. 복전이랑 전과가 매우 힘들다곤 하지만 조금의 확률을 갖고 있는 것이 아예 확률이 없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네요.
그런가요... 고맙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서울대라면 과 상관없이 들어가고 보는게 낫구요.... 연고대는 좀 생각을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연고인문VS서강경 , 으로 많이들 고민하시지않나?
가군은 일단 안정지원하려구요...ㅎㅎ
대학이 두단계급 차이나면 과보단 더 좋은대학
한단계 차이난다면 과를 선택.
전연고인문이랑 성글경고민중..인데 sky라는더땜시ㅠㅠ한단계여도 쉽지가안네여
단순명쾌하네요-!
저라면 대학이요 솔직히 고등학교 졸업할때 까지 저희가 뭘 알아요ㅋ 그냥 대학가서 길이라도 넓힌담 자기가 하고싶은거 찾아서 그때 복전을하던 전과를하던지..ㅋㅋ
사회적 인식이냐 개인적 만족이냐..ㅎㅎ 기분좋은님 좋은 결과 있으시길!
대학생의 입장으로 후자가 낫다고 봅니다 닥후까진 아니지만.
특별히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가 있다면 혹시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ㅎㅎ
이문제 일반화해서 보자면 좋은대학 '상대적으로 입결이 낮은' 학과 vs 한단계 아래대학 '상대적으로 입결이 높은' (상경계열) 학과 일텐데요
일단 1. 공부는 자기가 하고싶은 전공을 하는게 가장 좋으며 (원칙적인 이야기 일수도 있으나 사실이고, 혹자는 '어차피 고등학생이 뭘 아냐 아무거나 골라서 일단 들어가서 복전하면 된다'라고 얘기하나 아무거나 고르는 것 보다 남은 원서접수전까지 시간을 그걸 고민하는게 훨씬 효율적이고, 복전이 쉬웠으면 다들 그걸 하려고하지.. 실제 대학오면 전과나 복전이 생각보다 어려운건지 느낄수있음)
2. 대학 한단계 차이는 사회나가면 미비하고 어차피 대학레벨 상관없이(서울대와 지방대처럼 차이 많이나는거 아니면) 개인의 능력이 중요해집니다. 특히 상위대학으로 올라갈수록요. '대학 레벨'은 절대 그 프리미엄에 안주할만큼 많은 것을 우리에게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저기 위에 서울대면 과 상관없이 들어가는게 맞다고 보신다는데.. 제 주변에 점수맞춰서 서울대 온 친구중에 후회하는애들이 많아서 그런지.. 딱히 '과 상관없이'라는 표현이 와닫진 않네요. 뭐 반대 케이스(서울대 왔다는거에 만족하는)도 많이 있어서 일반화시키고자 하는건아니에요 ㅋ
음...더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아요...어떻게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가...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