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 시간 훈련 + 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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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 - 수학 등급 별 특징
연간 표준 학습량 x 플래너 교정
0.
수능 까지 4주
이번 10일간은
주 2회 실전 풀타임 + 3회 선별 모의
나머지는 모두 총정리에 주력이 기본입니다.
실전 풀타임은
1시간 36분 시험 / 45분 내외 오답 (등급 따라 다름) 기준이며
마킹을 제외한 검산까지
선별 모의고사는
45분 시험 / 40분 내외 오답
1번 부터 쭉 눈으로 확인하여
풀 수 있는 문항은 스킵
16번 - 20번 (21) / 26번 - 29번 (30)
을 선별풀이하여 시험장 후반부 45분을 가정하여
틀릴 수 있는 유효문항 만 푸는 시험 입니다.
풀타임 / 선별 모의 모두
오답은 유효문항
즉,
내가 모르는 것, 어려운 것이 아닌
틀린 것 중 다음달에는 맞춰낼 수 있는 유효문항 위주로 진행하며
예시>
9개 틀리는 경우 / 유효문항 5개 내외
7개 틀리는 경우 / 4개 내외
5개 틀리는 경우 / 3개 내외
4개 이하 / 전체 문항
실제으로 수능에 맞출 가능성이 있는
단위 시간 당 유효문항 갯수를 폭발 시킵니다.
이 기간
오답은 항상 제한시간 내에 빠듯하게 봐
시간적 긴장감을 체화시키며
시험 내에 시도하지 못한 문항은
바로 오답 시간 해설을 확인 하며
시험 시간 내에 풀 수 있는 전 문항 분배을
습관화 해야합니다.
이렇게 최소화 된 주 2+3회 시험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이제 1년간의 오답 총정리 에 올인 (11월 첫 주차 총 10일)
1.
실전 번호 분배 훈련
실제 시험장 및 훈련에서
1번 부터 30번 까지 1차 확인 하는 시간은
38분 내외입니다
한 문제 한 문제 내가 풀 수 있는 것 풀어내며
시험 종료 10분 전 부랴부랴
마지막 29번, 30번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
빠른 시간 내 30번 까지
1차 초벌을 돌며
전체 문제의 구성과 시간을 우선 확인
내가 어떤 문제를 선택하여 풀고
시간을 어떻게 투자해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지
문제 분배와 함께 훈련합니다.
대략적인 순서는 2등급 기준
1 - 15번 1차 빠른 초벌
(한번에 답 안나오거나 1분이상 고민 할 경우 우선 *표시 후 스킵)
16 - 21번 30초 내외 확인
풀이 x (다 합쳐도 3분 밖에 안됨)
아는 문항 또는
발상 발견 한것은 간단하게 노트
22 - 26번 1차 초벌
27 - 30번 30초 내외 확인 x 노트
/ 여기까지 34분 내외
30개 모든 문항 세트를 확인하는 시점에서
시험이 한 시간 이상 남아있어
난이도는 어느정도인지, 내가 풀 수 있는 문항은 몇개 정도인지
전체적인 상황을 확인하며 진행
29, 30번을 확인한 시점에서
한 시간 이상 중간 중간 고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같은 실력의
29번이 유효 끝번호인 학생의 경우
10분 남은 상황에서 당장 생각 나야하는 것과
60분 동안 중간에
아! 하고 떠오를 기회가 계속 있는것과
정답률 차이는 천차만별입니다.
(1~2등급 이상 가장 중요)
2차 풀이 부터는 각 성적과 등급 판단에 따라
버릴 번호 (21, 30) 배제 후
남은 6문항 내외
(17 18 19 20 27 28 29 이것 밖에 안됨
실제로 평소 하는 모의 훈련은
매번 이 7문제를 풀어내는 훈련이 되어야 함)
2분 내외 계속 시도
- 패스 반복하며 진행
3차 시도 부터는
1문제 2분 시도 + 앞 문항 검산 4분
- 2분 시도 + 검산 4분 .. 과 함께 병행
등급과 관계없이 21, 30, (29)는
검산까지 모두 마친 후 추가 시간에 시도 입니다.
수학은 유일하게 실제 필기량이 있는 과목이며
평소 훈련 시 물리적인 손 빠르기 역시 중요
글씨를 쓰는것은 생각보다 많은시간을 소요해서
시험, 오답 모두 늘 제한 시간 내 촉박하게 보는 습관을 들여주세요
(깜지 한장 가득 채우면 그것 만으로 2~30분
실력 충분하며 풀이도 깔끔한데 시험 만 보면 시간 부족한 경우
그냥 손이 느린것일 수도 있습니다. )
시험의 진행은 학생의 등급, 풀이 성향
시험의 난이도 등 환경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떄문에
충분한 양의 다양한 실전을 통해
미리 짜 놓은 전략과 예측이 아닌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상황 훈련을 해야 합니다.
이제 수학 공부가 아니라 실제로 시험을 잘 봐야해요.
2.
4월. 6월. 9월. 수능
연간 총 4번의 총정리를 합니다.
4월에는 4개월 분량
6월에는 6개월 분량
..
수능 때는 1년간 틀렸던 모든 오답을 다시 풀어봅니다.
특히 이 시기 마지막 총정리는
수능 바늘시계 분단위로 확인하며 (수능 바늘 시계 훈련 중요)
2~3분 시도 후 실패 시 바로 해설을 확인하여
해설지를 보고 이해가지 않는 경우 역시 *표시 하여 넘어가
1년간 오답 중 내가 실제로 다음달에 맞춰야 할 오답 위주
우선 습득 합니다.
4. 6. 9. 수능 각 오답 총정리 마다
100개의 오답이 있었다면
이제 해결 된
3~40%내외 체크표시하여 지우고
다음 번에도 다시 봐야할 잔여 오답을
분리수거 하며 진행
다음 번 총정리는
전 회차 총정리의 잔여 오답과
신규 오답이 합쳐져 매 총정리 총량은 보존됩니다.
예를 들어 기출 오답의 3회독은
처음 100개를 틀렸다고 가정할 때
6평 100개 - 9평 100개 - 수능 100개
같은것을 계속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100개 - 잔여 60개 - 잔여 40개
이런식으로 매 회차 다음 총정리 때 안봐도 되는 문항을 분류하여
각 책의 오답의 총량은 등비수열이 됩니다.
공부는 고통스러운 만큼 잘하는게 아니고
꼼꼼하게 성실한게 잘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불필요한 것을 하는 만큼
필요한 것을 못하는 등가교환이기 때문에
강사는 학생들의
학습 누수를 막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수업은 1일이고
자습은 6일이며
학생들이 열심히 안하는게 아니라
불필요한 공부. 새는 구멍이 문제이며
강남에서 10년 가까이
최상위권 종합반을 운영하며
4~5시간 씩 자며 4~5등급 받던 학생들을
7시간 반씩 재우며 1등급 까지 올려 계속해 검증한 것은
열심히 하는게 성적을 보증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3.
모의고사 출처의 다양화
딱 두권의 모의고사를 푼다면
가장 좋은 모의고사를 푸는게 맞습니다.
10권을 푼다면 출처의 다양성을 확보
시중 나와있는 많은 모의고사들이
가장 좋은 퀄리티를 표방하며
6평, 9평, EBS 연계를 반영하기 때문에
21 30을 킬러를 제외하면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게 됩니다.
1~15번은 거의 같은 구성을 가지고 있어
3개 이상 부터는 같은 세트의 암기가 되어버리며
좋은 모의고사는 아껴서 주 1~2회
나머지는 양을 불리는 경우
어려운거. 쉬운 것, 지저분 한 것,
작년 것, EBS 연계 등 출처의 다양성을 확보하
다양한 상황에 노출되어
시험장에서 어떤 형태의 모의고사와 문제를 만나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게 해주세요.
최신 트랜드 좋은 모의 2~3개
+ 작년 사설 기출 모음
EBS 모의, 대기업 모의 등
모의고사 출처를 확보 해주세요.
4.
기출은 최소한의 병행
기출은 2~3월에 마친 후 6월. 9월. 11 오답 총정리
단계적 압축 형태로 봐야 합니다.
혹 아직 기출이 안 끝난 학생이 있다면
하루 보는 시간을 1시간 내외 제한하여 정해 두고
실전 모의 등 새로운 문항과 함께
최소한으로 병행 해주세요
기출은 높은 완성도로
기본기를 습득하는데는 중요한 텍스트이지만
최신 3개년정도를 제외하면 출제 방향이 많이 바뀌었고
기본서, 수특 수완 등 모든 문항에서 발췌 변형되어
이 시기 시간감각에 착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이 시기 기출 모의로 실전 연습하면
수능 현장에서 레알 시간 두 배 빨리 흐름)
5.
마지막 시기 N제 보다는
선별 모의 통한 유효문항 확보
마지막 중요한 컨텐츠들이 너무 많습니다.
각 선생님 마다. 파이널 교재 마다
중요한 내용. 어려운 것.
내가 약한것은 많은데
몇 년간 수험 생활 마지막 한 달
새로 습득 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을거에요
내가 약한 것 보다는
내가 당장 맞출 수 있는것을
모두 맞춰오는데 포인트를 두며
내가 이미 해둔 것의 총정리
위주로 해 주세요
예를 들어
9평 때 88을 맞은 학생은
두달 간 21, 30 고난도 N제만 훈련 하다가
수능 장에서 13-18번 속도가 떨어져
막상 21, 30은 구경도 못한 채
3~4등급 까지 떨어지는 일은 다반사이고
(그래서 실전 모의 형태로
1~30번 풀 세트를 통해 앞 번호 늘 병행)
이제는 내가 못하는 유형의 훈련 보다는
맞출 수 있는 것 안 틀리는 훈련이 더 중요할 수 도 있습니다.
내가 지금 풀고 있는 책이
실제 틀리고 다음달에 맞출 수 있는것과
관계 있는지 우선 확인해 주세요.
위 내용과
질문 총정리의 내용으로
D-45 수험 전략 x 커리큘럼 최적화 설명회
11월 1일 일요일 밤 7시 - 10시
https://orbi.kr/00032705616 를 진행합니다.
비대면 라이브 설명회 (유료 10000원)
를 통해 진행합니다.
https://atom.ac/books/7821-%EC%B5%9C%EC%84%9D%ED%98%B8+%EB%AA%A8%EC%9D%98%EA%B3%A0%EC%82%AC+%EC%88%98%ED%95%99+%EC%8B%9C%EB%A6%AC%EC%A6%88/
최석호 모의고사 구매 시 무료
오르비 구매 후
자기 아이디 아래의 아이민 6자리를 쪽지로 보내주세요
강남 오르비 비대면 라이브 파이널
최석호 1~2등급 고난도 파이널 라이브
(최석호 모의고사 별개 진행)
18. 19. 20, 28. 29번 문항 위주 + 21번 @
회차 당 모의 3회 분량의 유효문항
+ 커리큘럼 피드백 플래너 를 통해
주 1회 수업 과 함께
+ 나머지 6일 하루하루
어떻게 보내야하는지
플래너 컨트롤 컨설팅과
함께 합니다.
11월 2일 (문과), 5일 (이과) 수능 전
4주 파이널 특강
문과 월 저녁 7시 - 10시
이과 목 저녁 7시 - 10시
등록 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mG92TABFDhsDL_kC_KfOQ8X9Vo4ax566YfgGvUWLiyVc-8Q/viewform
문의 02-522-0207 강남 오르비
최석호 고난도 파이널 모의고사 (가 / 나형 3회)
최근 평가원 및 예비시행 경향에 맞춰
19, 20, 29번급 문항 양이 많고
문 / 이과 모두 경우 수 준킬러를 대폭 늘려 시간 관리 빠듯하도록 출제
가 / 나형 1컷 78~80점 내외
모의고사가 뿐 아닌 고난도 유형서 활용이 가능한 해설지
전 문항 해설 강의 제공
1회 8번 수열 그래프 개형 제한
1회 10번 경우 수 기본기
탄탄한 1~10번 대 기본기 문항
2회 29번 경우 수 킬러
과하지 않은 21, 30번 킬러와
탄탄한 분량의 초. 중반부 19번 급 준 킬러
3점짜리 하나 조차
허투루 적어내지 않은 N제 패티쉬 급 해설
킬러 번호 해설은
해당 개념 개념서 수준 정리
문. 이과 1컷 78-80 / 2컷 70점
설명회 라이브 초대 링크는
내일 라이브 진행 15분 전
쪽지. 이메일 등
각자 보내준 방법을 통해 회신됩니다:)
PS.
저번 컨설팅 참여 학생의 경우
추가되는 부분에 대한 영상 (요청시 FULL 영상)이 제공되니
중복 신청 x
주말 중 컨설팅 내용에 대한
정리 요약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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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오늘 쓰신 글중 2차시도까지는 이해가 됬는데 3차시도에서 1문항2분+ 앞문항검산 4분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추가시간에 시도하는 21, 30을 제외하면 보통
2차 시도에는 6~8문항
3차 시도는
안 풀리기 시작하는 4~5문항 내외
+ 40분 안팎으로 남게됩니다.
이때 부터는 풀릴 때 까지 붙잡고있는것이 위험하며
2분 단위 텀으로 계속 로테이션
2분 시도 후 - 앞의 검산 4~5문제
- 다음 문항 2분 시도 - 다시 검산 5개 형태로
검산과 병행하며 진행해야
남은 문항을 풀면서 검산을 둘 다 잡을 수 있을거에요
또한 중간 중간 생각의 새로고침을 통해
각 문항의 발상 확률 자체도 더 높습니다.
생각의 새로고침 관련해서는
https://youtu.be/ACM6_d8fYB8
이 영상이 가장 쉽게 잘 설명한 것 같아요
정보추
일요일에 하는 특강 들을까말까 고민중인 학생인데 특강에서는 윗글에서 써진 내용을 말로 설명해주는 것인가요?
글로 설명하기에는 상황에 따라 다른 부분들이 많아 위 내용은 가장 보편적인 예시이고 설명회에서는 각 상황 별 대처와 세부 사항 + 실제 활용 등을 정리합니다. 전체 내용은 같을거에요:)
정말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1차 확인은 38분 내외로 하라고 하셨는데,
2차 시도는 몇 분까지 진행하다가 3차 시도와 검산으로 넘어 가는 것이 좋을까요?
일반적으로 40분 내외가 남게되는데 등급. 난이도 등 시험 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충분한 양의 모의고사를 보며 스스로 속도를 조율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합니다
선생님 손이 느린 경우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항상 시간이 애매하네요 ㅠㅠ
습관 과 필체 등의 문제이기 때문에 계속 스스로 인지해야하고 모의 볼 때 초벌 / 2차 / 3차 타임 계속 확인하며 보는 훈련을 통해 개선할 수 있어요
앞 문제를 4분을 들여 검산한다는 말씀이, 16-21번대에서 한 문제당 4분, 총 24분을 이 문항들의 검토에 쓰고 추후 21, 30을 들어가라는 말씀이신가요 ?
아니요 2분 풀고 - 4분 검산 (1번 부터 차례로) 1~30번 까지 모든 문항 순서대로 검산이요:)
아아 3차 시도까지 안 됐을 경우 2분 다시 리트라이 + 4분 검산을 반복하라는 말씀이신가요? 제게 4분이라는 시간은 좀 짧아서 몇 문항 검산을 못 할 것 같은데, 그러면 몇 문제 검산하고 다시 풀기 ㅡ 안 되면 또 검산하며 결국에는 푼 문항을 반복하며 전부 검산한다! 이게 맞는 건가궁금합니다 ㅎㅎ 왔다갔다 한다는 생각을 못 해봐서 신선하네요 :)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쭤보자면 검산이, 제가 써 놓은 풀이를 눈으로 보는 과정인지 아니면 아예 여백에다 다시 풀거나 풀이를 지우고 새로 손으로 써가면서 검산하는 건지도 궁금해요 !
선생님 비대면 라이브 특강 일요일에 하는 거 듣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건가요 15분 전에 링크를 보내주시는 건가요? 그럼 인터넷이 되는 공간 어디서든들을수있는건가요? 비대면 라이브의 개념을 잘 몰라서 궁금합니다
예 라이브 영상이 나오는 링크를 제공입니다. 강남 오르비 설명회 구매 혹은 최석호 모의고사 구매 후 자기 아이디 밑의 IMIN 번호를 쪽지로 보내주면 돼요:)
잘 봤습니다 질문이 두 가지 있는데요,
1. 오답을 유효문항을 진행하라는 말씀이 잘 이해가 안되는데 틀린 것 중 맞출 수 있었던 것 위주로 하라는 말씀이신가요? 모르는 건 버리라는 말씀이신지 궁금합니다
2. 해설을 바로 보라고 하셨는데 오답할 때 그냥 해설을 눈으로만 확인하는 건가요? 모든 틀린 문제 해설을 써보는게 아니구요?
감사합니다
1. 유효 문항이라는것은 내가 실제 한 달 후 수능장에서 틀릴 가능성이 있는 문항 중 충분히 맞출 수 있는 가능성 역시 있는 지금 공부해야하는 번호 입니다.
예를 들어 7개 틀리는 학생의 경우 4개 내외
18, 19, 20, 28, 29 정도까지가 최대치 이고
21, 30은 유효범위 외 로 지금 포기 문항
2.
상황 과 난이도 따라서 다른 방식을 사용하는데 보통 대부분의 경우 해설지 이해 후 끝 계산까지 직접 풀어봐야해요.
수능 전 총정리의 경우 우리는 이미 3번의 총정리를 걸쳐 분류를 해 둔 상태이기 때문에 수능 직전 5일 기존 문항을 읽어 외운다는 느낌으로 빠르게 오답들을 읽어나가는데
몇차례에 걸쳐 오답 총정리 및 분류. 포인트 노트가 잘되어있는 학생들은 수능 전 총정리는 이 방식으로 풀지 않고 짧은 시간 가능한 많은 문항을 읽고가는 것도 효율적이에요. 수능 장에서 특히 연계가 기억 나는것도 중요한 부분이어서
선생님 글 잘읽었습니다!
위에 댓글에도 있어서 참고하긴 했는데 ,, 시간 배분에서 3차 시도부터 2분 시도 + 4분 검산 을 진행할때 준킬러 문항 풀면서 문제 풀이방법이 떠오르면 그문항은 다풀고 검산을 진행하는건지, 아니면 2분간 풀다가 안막혀도 그냥 검산으로 넘어가는건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
상식선으로는 그냥 풀릴거같으면 그냥 쭉 푸는게 맞는것 같은데 시간 배분 목적을 생각하면 아닌것 같기도 해서요 !
2분은 시작 발상이고 풀렸으면 계산해야죠ㅎㅎ 계산하다 또 막히면 2분 제한
아핫 감사합니당 !
선별모의고사를 풀때 16~20, 26~29 총 9문제를 45분에 푸는것이 실전에서 원하는 속도로 문제를 풀지 못했을 경우를 대비한 것인가요? 45분은 뭔가 짧은 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요약하자면 실전 모의 / 선별 모의 나누어 진행, 오답시간은 문제당 최대 2~3분이고 기출은 하루 최대 1시간. 같은 문제를 반복해서 보는것이 시험을 치는 상황에서도 적용되어야함. 정도인데 맞나요?
문항 다 쓱 보는 건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선생님 처음 34분? 간은 3점문항 해결 및 4점 문항들을 쑥 훑으며 바로바로 풀릴수있는 14, 26번 정도 등을 푸는건가요?? "바로 보이는 문항들은 해결해가면서 모든 문항을 시험이 1시간 이상 남은 시점에 한번 눈에 익힌 상태에 다다르자" 라는 목적인거죠...?
그 이후에 로테이션을 돌려가며 4점 문항 2차 풀이를 하고, 마지막 남은 4-5문항을 앞문항의 검산과 함께 빠른 순환으로 보는거인가요??
내년에도 평촌러셀에서 강의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