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와 일반대학중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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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교대에 갈 생각이 없었습니다.
이과 이고 수능이 끝나니 주변에서 교대에 가라고들하네요.
서울교대는 가기 힘들고 경인교대는 문과와 경쟁하자니 너무 위험하고 공주교대 정도 생각하고있는데, 교대에 가지 않는다면 성균관대 자연과학 또는 안정으로 이대 분자생명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주변 어른들 말씀대로 교대를 가야할지, 원래 생각대로 피트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자연과학으로 가야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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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서울교대3학년이라 알고있는대로 말씀드리자면 교대는본인의뜻이없으면 정말다니기힘듭니다 일반대학과달리 시간표도학교에서짜주는대로다녀야하고 따로 변변한축제나 학교행사도미진하고 2학년부턴 매학기마다 이주씩 교생실습도나가야합니다 일반적으로생각하는캠퍼스라이프는상상하기힘들죠ㅋ대학생이지만 고등학생과도같은 학교생활을해야됩니다그래서 별다른뜻없이 입학한학생들은 반수비율도높고 상당히불만족해합니다 그리고 교대에간다고해서 임고도쉽게바로붙는것도아니고요 조금더신중하게결정하셨으면좋겠습니다.
교대에서 이번에 반수한 학생입니다.
윗분말씀대로 평소에 본인뜻이 없었고, 그냥 점수에 맞춰서가시는거라면 정말 신중히 생각하셔야합니다.
교대는 진로가 초등교사, 크게봐야 교육공무원쪽으로 한정됩니다. 일반기업체취직은 거의 불가능하다고보면됩니다(고졸취급)
물론 초등교사에 뜻이있고 적성에 크게 벗어나지않는다면 교대보다 가성비가 뛰어난 선택은없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원래 하고싶어하시던 공부하시길 권유합니다. 더 궁금한거있으시면쪽지주세요
마져요 저도뜻없이교대갔다가 이번에반수했어요.. 근데또 다니다보면 좋아하게되는애들도 있더라구요
경인교대 다니다가 반수했어요...
교대나 반수생활에 궁금한거 있으면 쪽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