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엽특강]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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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미세 중력 렌즈를 이용한 외계행성 탐사는 공전궤도 장반경이 큰 행성을 탐사하는 데 유리하다
56. 외계행성의 공전 주기가 짧을수록 중심별 별빛 스펙트럼의 파장 변화 주기가 짧다
57. 식 현상과 도플러 효과를 이용한 외계행성 탐색은 궤도면이 살짝 기울어진 정도까지는 가능하다
->무조건 시선방향에 평행할 필요는 없지만 가급적 평행해야죠
58. 중성자별의 밀도가 크면 중성자별이 추가적으로 붕괴되어 블랙홀이 생길 수 있다
59. 초거성은 청색 초거성도 존재할 수 있다
->H-R도를 보면 초거성 단계인데 왼쪽 위에 있는 녀석을 찾으실 수 있는데, 그게 청색 초거성이예요. 질량이 정말 큰 별은 청색 초거성으로 진화해 격한 폭발을 일으킵니다.
<참고자료>
55. 2019 수특 p.202
56. 2019 수특 p.206-13-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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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번은 왜일까요ㅠㅜㅠ?
행성과 뒤에 별이 일직선에 위치할때 미세중력렌즈 현상이 발생하는데 장반경이 길어 공전주기가 길어야 해당위치에 오래머무니 발견확률은 업이죠!
혹시 나중에 지엽 특강 모아주실 수 있으신가요?
리겔이 청색초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