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거 아니면 좀 닥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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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자피 성적표 나오면 알게될거 어디서 들었네 어쨌네 그걸로 수험생 마음 뒤흔들고 싶나
자기 수험생 시절 생각못하나
난 08수능때 등급제여가지고 가슴 졸라 졸였더래서 수능끝난 애들한테 등급컷이 어쩌고 하는 그런 글 보지도 믿지도 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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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진짜 많이 봤었는데 재밌던거 다 완결하고 내가 새로운 시도를 잘 안하는...
그때 정시 어떻게 했어요? 1111이 전국 1% 남짓이니까 한 6천명 될텐데(...)
1111 하위 정도 맞으면 1프로 된다는 소리지 1111이1프로나 있는건 아니에요 08때 올1 300명이었나 600명이었나 어쨋든 문이과 합쳐서 1000명 확실히 미만이었어요 그리고 어차피 그 올1들도 2차 논술로 갈렸구요
그래도 지금처럼 점수가 딱딱 나오는게 아니라서 입시가 완전 개판이었을 것 같은데... 왜 131이면 연고대 가기 힘들지만 212면 가잖아요. 하지만 등급제면 이 두 케이스를 다 똑같이 쳐버리니까..
지금은 반영기준이 백분위로 해서 아마 131이면 못가고 212이면 가는 그런거는 없을거에요
다 111나와도 가기힘든게 요즘이고
표점제때 그런게 좀 심했죠... 수리못하면 일단 좋은대학 자체를 못갔었죠
특히 고려대가 스카이중 수리반영비율이 높았고
그 당시 등급제같은경우는 등급간 대학기준점수라는게 있어서 1등급은 몇점 2등급은 몇점이랬는데
아마 제 기억에는 서울대, 연대는 세과목간 등급간 점수간격을 동일하게 줫는데
고대는 언수외 등급간 점수가 달랐어요 수리>언어>외국어였음
제가 아는 형도 06입시였는데 312맞고 고정경갔었어요, 그만큼 고대같은 경우 수리잘하는 사람 좋아했음
그리고 08입시의 특징중하나는 법대 마지막 입시라 전반적으로 법대 컷이 하락했죠
그전까지는 문과 전공 탑이 법경이었는데, 법대 없어지고 나서 살짝 불던 상경계붐이 광풍이 본격적으로 불기 시작함
요즘도 언수외는 대부분 표준점수로 반영합니다. 과탐이 이제 표점 차가 하도 심하게 나니까 그냥 백분위로 평준화..
공감요... 성적표 나오기 전까지 아무도 못믿음 ㅎㅎ
그리고 수능 난이도도 똑같은 이번에도 수능전까지 언어 헬일꺼라고 많이 거론됫는데,
뚜껑열어보니 컷 98ㅋㅋㅋ 결과는 나오기 전까지는 아무도 믿으면 안됨 ㅋㅋ
그 말이 아니라 컷 98 이니 97 이니 이거를 믿지말라는 거 같은데요 ?
제 댓글에 성적표 나오기전까지 못믿는거나 수능 난이도 수능 치기전에 예상하는거나 다를 바가 없다는 뜻이이에요
1컷
언수외
95 88 91이다 ㅋㅋㅋ
이유 내 점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