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고사 총정리 진행 체제 + 추석 특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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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한 문제 한 문제 따로
충분히 생각하며
내 방에서 느긋하게 푸는 것 과
시험 현장 제한 된 시간
극도의 긴장 속에서
집중력을 분배하고
실시간 전략을 수정해 가며 치루는 실전은
전혀 다릅니다.
계속해서 모의고사를 부딛치고
실제로 틀려보지 않으면
내가 어느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내가 지금 하고있는 공부가
실제 필요한 것이 맞는지 알기 어렵고
더 좋은 강의도 더 좋은 문제도 많겠지만
적어도 주 2회 이상 실전처럼 모의고사와
오답을 통해 메인으로 방향을 잡아주세요.
대부분 학생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과
실제로 필요한 부분이 다른경우가 많아
지속적인 실전과 그 오답을 통해
내가 실제로 틀리는 부분을 계속 확인하며
모의 실전이 메인 +
병행 하는 교재를 교정하며 나가야야 해요.
1.
플래너 예시>
모의 1.5회 + 추가 취약파트 위주 병행
시험 (78분)
+ 오답 해설 (48분)
오답 해설을 통해
유형을 습득
오답 해설를 통한 학습이
가장 효율적이고
해설지를 통해 이해 힘든 빈곳이 있다면
해당 파트 만 수특. 수완 등
기존 진행 했던 개념서로 돌아가
매꿔가며 진행 해 주세요.
2.
기출 등 중요 컨텐츠
중간 중간 백패스 하지 마세요
까먹거나 불완전 한 것 같아서
중간중간 계획없이 계속 뒤로 돌아가면
새로운 컨텐츠가
유입되지 못하고
1년 내 같은 자리 만
계속 맴돌게 됩니다.
모의 및 진도 컨텐츠 모든 수험서는
오답 별표를 잘 모아뒀다가
9평 과 수능
각 2주 전 총정리 기간을 정해
한번에
전체 총정리 복기를 진행
앞으로 치고 달려서
양을 불리는 시기와
그것을 한 번에 묶는 총정리 기간이
체계적으로 분리 되어야 합니다.
매 단계 습득이 어느정도 불완전 해도 좋으니
70% 상태에서 위로 진행하며 나가면
중복 부분이 누적되며 시간의 발효를 통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도록
새로운 것의 노출 양을
충분히 보장해야 합니다.
지나간 항아리는
위로 계속 진행 하며
넘친 물이 흘러내려 자연스럽게 채워져야지
억지로 모든 것을
100이 된 후에 넘어가려 하지 마세요.
같은자리를 계속 맴돌게 됩니다.
3.
모의는 틀리려고 푸는거
문제집을 풀었는데
10문제 중 8문제를 맞췄다면
8문제의 시간동안은 공부량이 0 입니다.
모의도 마찬가지
시험 만 본 상태는 공부량이 0
모든 학습 과정은
틀린 후 오답을 통해서만 발생하며
틀리고 가능한
당일 바로 오답을 정리
문항을 통해 틀리면서 부딛쳐보지 않은 개념은
시험장에서 쓸 수 없습니다.
개념이 부족한 학생은
개념 기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지말고
지금 시기는
기존 진행 한 수특 등 개념서를 통해
해당 필요한 부분만
오픈북으로 그때그때 참조
단원 별 진도가 아닌
전 범위를 틀린 부분 위주로 매꿔나가야 합니다.
4.
내가 잘하는 것 만
좋은 문항.
요즘 평가원에 나오는 것 만 골라서
이건 좋고 이건 나빠
편식하지 마세요
6평에서 21. 30만 틀린 후
고난도만 하느라 전 범위 실모에 소홀해지고
9평 수능에서
14-18번 주루륵 틀려
3-4 등급 까지 내려가는 케이스는
매우 일반적인 사례입니다.
다양한 출처의 컨텐츠를 통해
편협된 시야를 가지지 않도록
좋은 발상의 문제집과
보편. 일반 적인 컨텐츠
충분히 섞어서 진행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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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이나 상황따라 다를고에요 한 번 풀어져있다면 중간에 계속 돌아가서 반복은 위험하니 가능하면 10월 중간에 한번에 기간 잡아서 그간 모든 오답 한번에 총정리 할 때 오답 만 봐 주고 꼭 해야한다면 하루 30분 이내 시간 정해두고 오답만 꾸준히 병행 해 주세요. 수특 수완은 가능하면 선별 ㄴㄴ 자기가 보면서 쉬운 것 아는건 스킵해도 좋으니 전 문항 직접 확인하고 자기가 선별을 해서 진행해주세요ㅎㅎ
감사합니당
선생님 제가 모의고사를 보면 3-4등급이 항상 나오는데 일주일에 2개정도 보는게 맞을까요? 그리고ㅠ죄송한데 언제쯤부터 양을 늘리는게 좋을까요?
그 성적대는 유효문항이 17. 18. 19번대라 모의가 향상 효율 가장 좋아요. 최소 2개에서 오답 시간만 너무 늘어지지 않게 일단 3-4주 정도는 가능한 많이 봐보면서 효율적인 갯수를 조정해 주세요
나형 69평 둘다96이고 실모 주1회씩 풀고 오답하면서 가고있습니다. 수특수완을 할지 기출을 다시볼지 n제를 추가해서 봐야할지,,조언부탁드립니다
96은 주2회 한번은 검산 포함 95분 한 번은 검산 없이 78분 잡고 시간 계속 감각 유지하는게 안전할거에요. 수특 수완은 10월 중순에 모든 오답 총정리하면서 한번에 보고 나머지는 가능하면 사설 이전 기출 필요한 문제만 골라서 푸는 진행 18 17 16 계속 내려가면 시간대비 효율 가장 좋아요
사설이랑 이전기출 보라는건가요?? 조언 감사합니당 주2회 하겠습니다. !
이전 수능 기출 말고 사설 이전 기출이요. 이전 평가원 교육청은 이미 풀어 둔거 있으면 10월 중순 쯤 총정리때만 봐도 충분할거에요ㅎㅎ
아 사설 이전이요..? 종로 대성 이런거 말씀하시는걸까요??
예 일단 씨뮬 사설 작년하반기가 제일 무난해요 8th 이번 30번 그대로 나오기도 했고. 출제진 풀이 다양해서 약한 파트찾기도 좋아요
교육청은 아직 안풀었는데 그걸 먼저 볼까요..?
사설 이전기출은 실모 주2회에 포함시켜서 실전연습하듯이 보면될까요??
예 사설은 실전에 포함해서 진행 교육청은 필요한거 위주로 선별 하루 45분 정도만 병행하는게 나을거에요 두개 포인트가 다른데 교육청은 안 풀었어도 익숙한게 많고 유형이 예전것 많아서 실전 연습은 안될테니
킬캠이나 양가원 같은 실모를 주2회정도 풀고있습니다 ! 그런데 풀면서 틀린문제를 해설보기전에 다시 도전해보고 해설보고 습득을 하는 식으로 하는데, 추가로 틀린문제는 관련기출로 다시 가서 복습(?)하는 방법도 괜찮을까요?
중간에 돌아가는 백 패스는 총정리 기간에만 하는게 좋기는 한데 그정도 필요할 때 마다 찾아보는 정도는 괜찮아요 너무 시간 뺏기지 않도록 주의
중간에 쌤 저 시험개망했어요는 뭐에요??ㅋㅌㅌㅌㅌ
모든 학생이 잘 볼 수는 없으니까
아 실수로 올리신 줄 알았어요 ㅠ..
ㅋㅋ
선생님 추석특강 신청했는데 아직 안내 문자나 연락이 안와서 그런데 혹시 준비해야할 사항이 있나요??
내일 오후 중 자세한 공지 나갈텐데 컴퓨터만 있으면 되요 핸드폰 카톡 같이 있으면 좋고 프린트물은 온라인으로 오후 중에 전달될거에요:)
넵 알겠습니당
너무기대되요
이번거 진짜 괜찮아요ㅎㅎ 제공하는것도 많고 얻어갈게 많을거에요
나형인데 항상 2등급만 나와요ㅠ 다들21 29 30빼면 시간 남아야 정상이라고 하는데 시간이 남지도 않고 잔 실수도 많아요 시간이 된다고 해서 다 풀지는 못하겠지만 시간이 안남는다는건 문제가 있다는 건데 어떻게 해결해야될 지 모르겠어요
성적이 나오는 과정은
한 문항 씩 풀 수 있는 실력이 먼저 확보 되고
그 후 30문항 세트 속에서도 풀 수 있는 분배 능력
실제 현장 5과목 안에서도 체력과 긴장감까지 컨트롤 할 수 있는 순서대로 천천히
문항 별 실력 - 시간 관리 - 실제 점수 순으로 따라오게 될거에요.
보통 풀 수있는데 시간이 부족한 1~2등급 커트 구간의 경우 실전 모의 갯수에 따라
결정되는데 상황 따라 다르겠지만 모의 기준 40~70회차 내외 즈음 지나가면서
자기 실력 -1~2개 상황까지 진동하게 됩니다.
물론 그 전에도 빠르게 안정화 되는 경우도 있으니 일단 2~3주 정도는 조금 무리해서라도 실전 모의 갯수를 늘려본 후 필요에 따라 조정하면 될 것 같아요:)
1주일에 최대 실모는 몇 개라고 보시나요? 매일 하나씩 풀려고 했는데 선생님 말하는거 보니까 좀 많은 것 같아서ㅜㅜ
우리의 경우 풀타임 78분 전 문항과 선별 단축 (등급 별 결정문항 위주) 40분 짜리 두 종류로 나눠 진행하는데 지금 시기 2등급 풀타임은 기준 주 2~3회 내외로 많이 볼 필요 없고 선별, 즉 내가 틀리며 실제로 다음 달에 맞춰야하는 난이도의 번호대 선별 단축 모의고사를 최대한 많이 보는게 좋습니다:)
저 나형 6월 97점 9월 96점(29번 틀림)인데요 특강 고민중입니다 극한이 좀 약하긴 한데 들으면 좋을까요?
예 극한도 얻어갈거 많을거에요ㅎㅎ 추가로 제공되는 양도 있고
쌤 혹시 쌤이수업하는 시간대에 지하철에 있을거 같은데 해당 시간에 못들으면 못듣는건가요? ?
어 녹방 영상을 제공 받을 수 있기는 한데 라이브로 실시간 피드백 함께 진행 하는거랑 효율 차이가 꽤 나는것 같아요
선생님 추석특강 신청했는데, 실시간 피드백은 어떻게 이뤄지는건가요 ??
보통 라이브 화면 수업(PC)과 동시에 스마트폰 카톡 혹은 댓글창으로 질문+ 풀이 피드백 실시간으로 진행 되요. 카톡 폰 없는 경우 PC 카톡이나 수업 만 듣는 학생들도 없지는 않은데 매 풀이 같이 확인하면서가는 쪽이 효율 차이 많이나니까 할 수 있으면 부모님 폰이라도 카톡 준비 해 주면 좋아요:)
9평 나형 84점인데 실모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6월 9월 모두 88점인 나형 학생입니다! 현재 수능완성 푸는 중인데 수능완성 푸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매일 소단원 1단원 풀면 시간이 다 가버려서 다른 거 할 생각을 못했습니다 ㅠㅠ 이런 경우 모의고사는 어떻게 진행하면 되는 건지 방향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선생님ㅠㅠ 수학 시간 배분 관련해서 조언 구합니다ㅠㅠ
작년 모의고사마다 88찍다가 수능때는 92 맞았고
반수라 6평은 집에서 풀었고 96 이번 9평 실수 한문제 해서 85..입니다ㅜ(점수 오락가락 하는것도 문제에요ㅠ)
92는 반드시 확보하고 싶은데 어느 시점에서 검토를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번 9평때는 20 21 29 30 남기고 45분 정도 남았는데, 29 접근을 어렵게해서 20분 정도 쓰고,(그럴만한 문제가 아니었는데도) 나머지는 20번에 쏟아붓다가 결국 틀렸어요ㅠ 20번 맞추면 92점이라는 생각에 21 30은 건드려볼 시도조차 안했고 검토는 20에 발목잡혀서 못했구요ㅠㅠ
작년에는 한시간동안 초벌 돌리고 검토하는 식으로 연습해서 수능때도 그렇게 잘 했는데 올해는 준킬러가 더 강화되어서 한시간 초벌 돌렸을때 자꾸 4문제 정도씩 남으니까 검토 갈 엄두가 안나고 문제 더 푸는거에 집중하게 되네요
혼자 실전 모의 연습할때도 오히려 사설 문제가 더 어려우니까 검토 연습은 못해보고 또 문제만 붙잡고 있어요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4문제 남았어도 풀었던 전문항 검토하는게 맞을까요?ㅠㅠ 검토 빨리해도 15분인데 그럼 남은 25분동안 두문제를 더 맞출 엄두가 안나요ㅠㅠ
글이 너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ㅠ
6.9평 둘다 3초인데 (4점짜리에서 실수를 꼭 했음ㅠㅠ) 기출을 워크북 외에 제대로 안푼거 같은데 기출 다시 풀까요? + 마더텅 빨강색 모의고사 괜찮나요??
가형 69 80 84 2등급 라인인데 항상 시험보면 21 30은 건드릴 시간없이 끝나는데 주 2회씩 실모 풀면서 21 30 건드려 보는게 좋을까요? 아님 준킬러 19 20 29 등등 에서 부족한부분 계속 채우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