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성을 획득하기 위한 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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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금의 이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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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수능에서 누백 상위10퍼안에들어야 간신히 감 인정하면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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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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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추천 0
그나마 수학이랑 탐구가 괜찮은데 저한테 유리한 대학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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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어렵게 출제된게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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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사람 0
1. 문과쪽 머리(내신 국영이 수학보다 평균 한등급 높음, 모고도 백분위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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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덕코나 기부를 받았는데 복권에 다 쓰고 결국 빈털털이가 됐다 내자신이 민망하고 한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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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성적표 나오고 신청 들어가던데 뽑혔으면 좋겠다....답변 잘해줄수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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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잉수 정리 완료 16
정상화 on 근데 400명 밑으론 못내리겠다 맞팔+기억에 오래 남는 오르비언+칼럼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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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물2지2 이거 전국에 몇명이나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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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강도 실화냐 4
4시부터 논스톱으로 일했네 돈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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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므흣한 짤도 올라오고 그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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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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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실 8
외대부고 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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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럼뇨..탈릅하라는거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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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6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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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사는데 걸어서 에리카까지 가는 거임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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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확통 96(22틀) 25수능 미적 88(20,28,30틀)인데 경한 목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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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다가오니까 정신나가서 바니걸 입고 찍은거 인증한 사람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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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되는 짓이겠죠 나이로치면 오수생이고 26때 안뽑을 가능성도 있는데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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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5
아직 11시밖에 안됐네 점심 뭐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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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반 가서 내신 따도 교과로 가는거 힘들어지는거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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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분위기 5
운동선수라 양심상 맥주만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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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이 나이에 그걸 바라면 그게 더 양심뒤진거겠지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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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인원 12분의1로줄이고 매번시행 ㅇㅇ 성적통보는 한달뒤, 합격자발표는 두달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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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현역이고 수능성적이 평소보다 안나왔지만 재수는 진짜 하기싫어서 한번에 가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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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으로 안했는데 뱃지 못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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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또오네 1
으추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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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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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미적 쌍지 87 84 2 43 43 인데 경시 낮문 가능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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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해요 16
수능 끝난 저렙노뱃과 놀아주실 분 구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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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강사추천받음 10
작년 심찬우 들었는데 솔직히 생글생감에서 밑천 다뿌려서 이후에 들을게 딱히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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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살떨리네... 연대 가고 싶은데 국어랑 수학이 딸리고. 성대 또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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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현재 다양한 플랫폼에서 수능 영어 관련 컨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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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목표 적어보기 17
1. 국어 - 언매 공부를 중점으로 기출실모 반복하기 2. 영어 - 자이스토리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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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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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직 젊은데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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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갤이었나? 수능 접수할때 교사가 생1(생원)을 생윤으로 잘못 알아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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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남는게 없어서 걍 표시하면서 읽는걸로 하려는데 정석민 들어도ㄱ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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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보닌 정도면 23
옯뉴비인듯. 반박시 헤비 옯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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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생인데 작년9모 개잘봐서 공부안하다 수능 개망하고 이번에 삼수해서 공부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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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주무세요 2
쳐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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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7
바보 근데 진짜 바보라는 말이 너무 좋음 딸바보, 이런 말처럼 바보가 좋게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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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면 좀더싸게해주고 이런거없음? 메가는 10만원 네고해주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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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는 안보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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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 엄청 고였지만 노력하면 1등급 가능 물리 - 노력해도 1등급 보장 x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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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삼/반수 고민 0
도와주세요 05이고 현역때는 고려대 인문 상경/정경 빼고는 다 됐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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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10
힘들엇네요... 할만큼 하고 이제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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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금 모드 on
내가 생각한대로 살고있다고 착각했지만 알고보면 타인에 의해 주입된 가치속에 살고 있는거같은..
정말 주체적이고 자율적으로 산다는건 투쟁을 통해 얻어진다는게 맞는말인거같아요.
ㅠㅠ 수능은 잘보셨나요
ㅠㅠ.. 수리를망해서 암담하네요.. 의대를지망하지않았다면 그냥 받아들이고 접을텐데 그렇게되면 꿈과도 영원히 멀어지는거라.. 다시도전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ㅠㅠ
수리가 마지막까지..
슬프네요... 인생은 너무 잔인한듯... 저도 어느정도 선방은했는데..
아마 떨어진다면 수리때문일거같아요..
좀 맘편히 가지셨다가
깊이 고민하시고 선택하세요.. ㅠㅠ
그래도 승연님 정말 올한해 고생하셨는데 노력한만큼은 아니실지라도 선방하셨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승연님은 진로를 어느쪽으로생각하고계세요?
ㅠㅠ.. 슬프게도 확실히는 못정했네요..
정신과의사도 되고싶고.. 작가나 학자나.. 제가 생각하지못했던 쪽으로 흘러갈수도있고..
저도 지금 수능후라 많이 패턴이 무너졌는데..
제자리를 찾은후에 좀 깊게 고민해야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