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독하게 쓸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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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차에 뛰어들고싶을때가 하루에도 수십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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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보빔 맞음 번아웃 쎄게와서 학원 빠지고 그랬더니……. 진짜 정신차리고 8월부터 수학 빡세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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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78 결과 2
예비 매3비 2일차~3일차 성공 31문제 6틀 아직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 나비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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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둘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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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보면 항상 28 29 30 중 2개는 못푸는거같아요 적당히 쉬운 입문용N제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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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서바 평균 확 오르네 ㅋㅋ 단과 조교 하던 친구도 반수반 와서 같이 다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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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9수능, 올해 6모 다 백분위 80중반만 계속 나오는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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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천사가 아닐까?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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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돈없어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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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라는 단어 2
뭔가 귀엽고 고딩티 못버어난 순둥순둥한 애들일 것 같지만 정작 삭고 나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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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이고 화학1 선행으로 크포하고있는데(필수이론은 안들음) 진짜 머리 깨질것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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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7시간 국어 2시간 탐구 3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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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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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vs김범준 0
김범준 계속다녔는데 점수가 잘 안나오는데 강기원으로 가는거 어떻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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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나름 수능국어 100 / 3년 교육청 모고 전체 7틀 리트 1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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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2일정도는 일 하면서 하는거는 ㄱㅊ을까용..... 대신 나머지 5일 풀로 공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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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오면 우울증 약 약효도 떨어지고 그래서 힘들긴한데 서바 치는 것도 재밌고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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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나 모고에서 자꾸 보이네 구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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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쌤 현강 1
불찍파 현강 강의도 너무 잼있고 알게 된 것도 많고 다 좋았는데 워크북 연습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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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애니 적으면 12
노래추천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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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설맞이 풀고있는데 난이도 딱 적당해서 설맞이 Mx난이도 정도의 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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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dback & Summary 생활 아침에 꼭 한 번씩은 졸게 된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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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도표같은거 빼고 40분재고 풀만한 모고형식 없을까요? 이틀에 하나씩 풀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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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과탐 0
최저반수생이고 과탐 하나 하면 3합6 지방약대 가능성 높은데 사탐하면 약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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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고싶다 6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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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개념 3회독했고, 기출도 싹 돌렸어요 기출 5개년치 돌려봤는데 1개 혹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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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진짜 성숙해져서 예쁘네요 나도 이서같은 여친 너무 사귀고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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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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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조언좀요 0
6모 3입니다 10번까진 수월하게 풀리고 11~15에서 두세문제 정도 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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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있는게 없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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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네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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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ㄱㄱ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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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기준 미적 1컷일때 뭐가 더 점수올리기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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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 국어공부 2
책읽기7 기출3 비중으로 하루10시간 공부하려는데 훈수좀 책은 베스트셀러 읽을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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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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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지망하는 고1 학생입니다. 1학년 1학기 통사2, 영어2 떴는데 그럼 연대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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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까진 쫀쫀하게 잘 읽히던 글이 다음날부터 며칠간 아무 이유없이 튕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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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컷 가능할까요? 수완어렵다는얘기가 많던데 실모가 어려운거죠? 그 이전부분이 어려운게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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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두각 현강신청은 연초에 한 번하면 쭉 가나요? 1
연초에 올오카 개강할 때 수강신청 성공했으면 이후에 TIM, 앱스키마, 아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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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수1은 유기할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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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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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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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만 어려울땐 좀 진중하게 생각하고 이해하는게 중요한거 같은데 이렇게 문학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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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2주 조금 넘게남았는데 계획좀 봐주세여 수학: 다음학기꺼 심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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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당대표 당선에 난리났다! 이재명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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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이나 평가원 모고는 백분위 96에서 99 왔다갔다 하고 실모도 평균 88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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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땅 읽는데 슬퍼서 눈물 나올 거 같았음. 그래도 시험중에 미친놈처럼 보일까봐 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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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복습 충실하게 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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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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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배로 이비에스 공부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활용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시간날때마다 읽으시나요?
그럴정도로 힘드시다면... 죽을바에걍 고졸로 재밌는거 해보시다가 가시는게 어떨까요--;;; 자살은 정말답이아닙니다;;
자살은 안해요 ㅎ 그냥 심정이 저렇다는거죠, 이 악물고 살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감정의 배출구가 필요하신거 같네요 .. 누구에게든 진심을 말하고 좀 울던지, 화내던지 ....
그래도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순간은 겪어보고 죽으셔야죠... 그 순간 아직 안왔어요
좀 더 버텨보세요. 숨쉬는 것 자체가 행복한 그런 날이 분명 오거든요 ^ ^ 제가 그걸 알아서, 아직 살아있네요 ㅎㅎ
제 능력부족으로 인생의 막차를 놓쳐버린 기분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배출구 못찾은 분노가 자기 자신을 향하지 않도록 ....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글보면서 소름돋을정도로 안타깝습니다 제발 힘내세요 저도 고등학교시절 자살하고싶은적많앗는데 .. 힘내세요 죽엇다 살아낫다..생각하고 마음비우시면편하실거에요..
누군가에게 의지해서든 혼자서든 그냥 펑펑 우세요. 어떻게든 풀어내고 담담하게 가면 됩니다.저 수능날 질병 터져서 거의 부르르 떨면서 내리 찍었습니다. 100점수렴하던 언어를 4등급 맞았어요 다른과목돋다 패망이고요. 집에 문을 안열워줘서 길바닥에서 자다가 집에 들어가서 이불쓰고 그냥 펑펑 울었어요. 계속 울다가 지쳐서 잠이들고 일어나서도 계속 울다보니까 더이상 눈물도 안날정도로 다 빼놓고 보니까 좀 담담해지고 받아들여 지더라고요. 너무 악물지 마시고 풀때는 펑펑 푸는것도 방법 같아요..
저는 작년에 반수 실패했었는데요. 그때 지금 생각하면 너무 죄스럽지만 부모님 앞에서 자살하고 싶다고 까지 얘기했었어요. 너무 불효였죠. 겉으로 아닌척 하지마세요 그냥 다 털어놓으세요 가까우신 분들 중에 이해 못하실분 없을거예요. 지금은 자기 감정을 위해 조금은 이기적일 필요까지 있지 않을까요. 마음을 추스리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