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수리 가형이 그렇게 쉬웠나요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3179315
마지막 종치기 직전에 손 덜덜 떨면서 마킹한거 한문제 맞추고
내가 어려웠으니까 남들은 더 어려웠겠지..
현역들 반응 수리 끝나고 정말 뜨거웠는데.. ㅋㅋ
캐 어려웠다고 뭐 푼게 없다고
그래서 어려웠나보다.. 하고 있었지요
하고 채점했는데 망할.. 3점짜리 하나 실수해서
89뜨고..
솔직히 이정도면 1등급은 나올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삼수라 수리영역 1등급이 정말 절실하거든요
제작년 작년 다 2등급 나왔고
올핸 수리 훨씬 열심히 했고.. 나름 자신감도 좀 생겼었고..
그런데 이 미친 등급컷이 92로 슬금슬금 올라가더니 떨어지질 않아 왜 ㅠㅠ ㅠㅠ ㅠㅠ ㅠ ㅠㅠ ㅠ ㅠ ㅠㅠ ㅠ
나만 어려웠나봥 아아러미나어라ㅣ묾노히ㅏㅁ텋
ㅁ하ㅣㅓㅁ나ㅣㅇㅅ휘ㅏㅌ해ㅣ머
ㅇㄹ하ㅣㅁㅊ허ㅐㅁ어히ㅏㅊ히ㅏ뭄
ㅊ헴ㄴ어하ㅓㅁ이ㅏㅜㅎ춯,ㅡ투후,뭏
내 인생은 어찌되는것인가 ㅠㅠㅠ ㅠ ㅠ ㅠ ㅠ ㅠㅠㅠ ㅠㅠ ㅠ ㅠㅠ ㅠ ㅠ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선물]계산실수 이제그만! 128
6평 준비하시느라 수고가 많아요 여러분. 계산실수 때문에 아까운 문제를 놓친적이...
저도 삼수에 수리 89 인데 .. 아으
의대지망 반수생들 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