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목요일 질문 + 파이워치 통계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31687476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 확산 속도도 그렇고
대학 내의 일도 그렇고
여러모로 불안한 나날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조속히, 희망적인 방향으로 일들이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예요.
질문은 11시까지 댓글/오픈카톡(프로필)로 받아용
답은 자정 전까지 올리고 있습니다.
현주쌤과 주간지 등등에 관한 질문은, 제가 선생님께 빨리 전달드려 답을 받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공부법, 그리고 의과 대학, 저에 관한 질문도 자유롭게 해 주세요 :>
아, 공부법 관련해서는 제가 칼럼을 많이 써 놓았으니,
하나씩 읽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ㅎㅎ
[행동강령] 시리즈
Phase.0 - 프롤로그 : https://orbi.kr/00024035758
Phase.1 - 화법과 작문, 그리고 문법 : https://orbi.kr/00024072988
Phase.2 - 독서 : https://orbi.kr/00024141146
Phase.3 - 문학 : https://orbi.kr/00024187421
교재/커리큘럼/강사 추천은 저의 경험 부족으로 조언을 하고 있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해당 질문에 대해서는 답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는, 파이워치 통계입니다. (42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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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스공팀 참여방법>
파이워치 스공팀이 여러분의 페이스메이커가 됩니다.
참여 방법은
1. '파이워치 3.141592' 플래너에
매일매일 공부 기록을 작성한 후, 플래너 사진을 캡쳐하고,
https://forms.gle/YPMEBMds4YQGimVe8
위의 주소로 들어가 설문지에 매일 기록을 적습니다.
2. 기록을 적은 후,
① 오르비 or ② 인스타그램 (piwatch_official)
중 편한 곳에
#파이워치 #오르비 #현주간지
필수 태그를 포함해 공부 기록을 올리면 참여 가능합니다!
매달 열심히 기록을 올려준 분들 중 선물을 드리고,
현주간지 구독자 & 유현주T 현강생들에게는
이과 최상위권인 서울대/고려대/카톨릭대 의대 및 치의대, 한의대,
문과 최상위권인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재학중인
우수한 멘토들의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멘토링의 경우, 스공팀의 공부시간 순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매일매일 참여해서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을 기준으로 합니다^^)
1주일 순공부시간 92시간 달성은
인간 두뇌의 극한에 도전하는 일정입니다.
그렇지만,
달성이 불가능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시간과 노력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고
당신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단 한 사람이니까요.
앞으로도,
강의와 컨텐츠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더 많은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이것저것 준비해보겠습니다.
현주간지 구독자 분들은 6월호는 이제 재고가 얼마 안 남았고,
지난호 주간지들은 다시 재인쇄 계획이 없습니다. 그러니 구입할 학생들은 서둘러 주세요 ^^
중간 합류하는 학생들은 3월호부터 올해 EBS 수능특강 변형문제들이 반영되어 있으니
'현주간지 과월호'에서 같이 구입해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은 분량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실 수 있지만,
결국 저 분량을 끝내야 1등급까지 도달할 수 있고
이미 1등급은 제 교재와 주간지를 모두 하고도 더 많은 컨텐츠를 더 하겠다고
달려나가고 있으니까요.
더 늦기 전에 지금 하나하나 계획을 짜며 시간까지 관리해 나간다면
조만간 따라잡을 수 있을 거에요 ^^
그 길에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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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3.141592
0 XDK (+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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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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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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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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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쌤께 메일 다시 넣어달라 하시네요
네! 현주쌤 메일로 아마 적어놓으셨을 거예요
you@korean-edu.co.kr 이요
거미손 보면서 비문학 파트가 점점 선생님께서 체크하시는거랑 비슷하게 체크하면서 지문이해 방식이 선생님과 비슷해지는것같습니다 근데 체크(꺽쇠, 가로)는 어디를 해야할지는 알겠는데 지문이해을 제대로 못했으면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ex) 지문을 다시풀어본다, 지문이해를 목적으로 한다
지문이해는, 연습하실 때 문단별로 직접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여기서부터는 제 방법입니다) 거시적인 구조가 보인다면 보통 내용의 흐름은 이해가 되나 일부 지문의 경우, 세부 정보 파악이 어려워 현장에서는 내용의 구체적인 정리가 어려울 수는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당황하지 마시고, 선지에서 묻는 정보에 지문의 정보를 대입시키겠다는 방식으로 푸시면 됩니다. 아 물론, 시험이 끝나면 찬찬히 뜯어보셔야겠지만요.
국어 기출분석이란게 지문분석과 선지 정오판단의 분석만했었는데 다른점에 주안점을 두고해야되는게 있나요? 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기출을 분석하실 때, 각 유형마다 나오는 패턴이 있습니다. 지문에서 선지를 뽑는 패턴이 특히 그러한데, 기출마다 이렇게 반복되어 출제되는 포인트를 알아차릴 정도가 되면 됩니다. 지금 글에 링크 4개 걸려 있는데, 작년에 쓴 칼럼이거든요. 기출 분석에 대해 살짝 써 놓았으니, 가볍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그래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 감사합니다
보기문제를 제외하고 넘어간다음 다시 푸실때는 어떤식으로 풀이하셨나요?
보기 문제를 처음에 풀 때 물론 풀리면 좋지만, 판단이 안 될때는 엄청나게 시간낭비가 많이 된다는 느낌이 들어서, 선지 2~3개를 남기고 두 번 봐도 잘 모르겠으면 그냥 넘어간 다음에, 나머지 점수 챙기고 시간이 남으면, 나머지 선지만 놓고 지문/<보기>에서 꼼꼼히 근거 찾아서 풀었습니다
보통 모의고사/수능 볼 때, <보기>문제가 2~3개 남고 1회독시 시간은 60분 정도더라구요 (제가 그렇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런지는 잘 모르곘어요)
아 조언감사합니다!
수능 기하(전 기벡)를 공부하는데에 있어서 중학교 기하 학습이 크게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어떤 방식으로 학습해야할지 조언 구해봅니다!
저는 사실 중학교 때 외국에 나가 있었어서(국어 공부 열심히 한 이유), 중등기하 공식은 물론이고 개념마저 머리에 없습니다. 그래도 기벡 공부하는 데 지장은 없었어요 ㅎㅎ...
중등기하가 기벡에 중요하다기보다는, 몇몇 문제를 풀 때 예전 개념/발상 같은 걸 끌어와서 차용하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그건 기벡 공부만 하면서 메꿔도 별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오르비에 파는 상상 모의고사 패키지만으로 사설 모의고사 충분한가요?
현역-재수를 거쳐 본 결과, 사설모의고사는 한 종류로 충분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문제 양이 부족하다 싶으시면, 1 - 기출을 푸는 빈도를 높이거나 2 - 사설 N제를 한 종류 정도 더 푸는 방식이 있을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전자를 선호합니다.
-- 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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