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과생들이 제일 불쌍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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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해주세요
공감이요ㅎㅎ 전 09학번인데 문이과 고를 때 저희때부터 약대 수능으로 모집안한다는 거 보고 앞으로 이과입시 힘들어지겠다 생각해서 문과갔거든요 비록 올해 수능 다시 보지만요...
문과는 더 힘들..
거기서 끝이면 다행인데, 이과 최상위권을 빨아들여 줘야 하는 서울대가 이과 정시모집 정원을 절반 수준으로 축소했죠. 작년에는 뽑았지만 올해는 아예 정시모집에서는 1명도 선발하지 않는 자연계 학과가 무려 7개랍니다.
의대, 치대, 서울대, 약대가 자연계 최상위권을 못데려가니 그 압력이 아래로 층층이 쌓여서 예전 같았으면 지방의대 갈 학생들이 연고대 가고, 서울대 갈 학생들이 서성한 가고, 연고대 갈 학생들이 중경외시 가고 하는 식이네요.
물론 이상은 전부 정시 얘기고,
예전 같았으면 서울대, 연고대는 꿈도 못 꿀 학생들이 수시로 많이 합격하고 있기도 하죠.
그래서 올해 학번이 대학에 가기 일방적으로 어렵기만 한 것도 아닙니다. 정시로 가기가 힘들 뿐이죠. 물론 의치대 정원이 일시적으로 최소인 상황으로 인해 손해를 보는 부분은 사실입니다. 앞으로 다시 의치의예과 정원이 늘어나면, 올해는 이렇게 대학 가기 힘들었다는 걸 남들이 알아주지도 않겠죠..
저희는 시대를 잘못타고난건가요 ...
똑같은 점수로도 이렇게 다르다는걸 보니 8일 남기고 씁쓸해지네요
마지막 문장이 되게 공감되네요 꼭 의치가 아니라도 나중에 혹 정시인원이 늘게 되면 지금의 정시가 헬이었다는걸 안 알아주겠죠
또 시간이 지나면 2011수능에 0.2% 성적으로 연경 떨어진건 안 알아줄테고 2012수능에 2% 성적으로 연경 붙은건 알아주겠죠.. 시간이란게 뭔가 슬프네요
올해부터 의예과 정원 조금씩 늘어나지 않나요?
유니스트 지스트는 연고대 급인 걸로 알고 있고(...) 여타 말도 안되는 과기대라인이 문제죠ㅋㅋ
리즈 시절 저 아는 선배가 의치한 안되? 약대 가지? 안 되? 포카가지... 하다 설공 갔네요.ㅋ
서성한급임? 동네아는 동생이 고대붙고 유니스트?인가 가던데...
그래서 신설치곤 선방하고있구나 생각했음..
이건 좀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ㅋㅋㅋ
유니스트 가는애들 중경외시 이하였는데 작년은 아니지만
저 아는 형이 울산쪽인데 작년 겨울에 설공 못 갈바에 연고공 가느니 고향 근처 싼 데 간다고(국립대 맞죠?) 가던데요...
지스트는 연대공대 이상아닌가요? 전그렇게알고있습니다만
제친구가 연전 추합 지스트는 거의끝물로붙어서 지스트갔네요...
유니스트는 이대 처럼 스펙트럼이 넓죠. 하위 10% 가지고 판단하기엔 섣부름.
유니스트 지스트가 무슨 연고대급임?? 장난하시나 중경외시 아래로도 보이는데요?
이건..아닌거같은데요
서성한 정도가 맞는 것 같음
지스트 정시 〃 인하대 (배치표가 맞는건 아니지만..)
지금이 입결로는 연고공의 최고전성기죠
왤케 컷이높은지..
솔직히 유니스트 지스트 중경외시이하다
울산과기대 서강대 정도 하는데 보니까 111이던데여
ㅠㅠ..........................
작년에 유니슽 중경외시 랑 삐까치거나 아래였음
이게 서민들을 위하는척해놓고 대부분서민들의 자식들인 고딩들은 전혀쳐다도보지않았던 노무현정권의 결과죠.
진짜 개천의용 레전드이셨던분이 개천을 콘크리트로 막아놨으니...
그래도 각병원에서 의전출신들보다 의대생들을 선호한다했으니 기존의 의대생들보다는 수련 등등 에선 더 좋을거같기도하고요
과거 한의대생들 입결과 지금 입결 비교해보면 그분들만큼 우리가 억울하진않겠죠
경험담인데 저희 고모 아드님께서 지방의를 04~5학번에 합격하셨는데
작년 제가 "올해 고대공대 정시로 갈정도 성적 받았습니다" 하니깐
"왜이렇게 못봤어?"
ㅜㅜ (그래도 고모님 사랑해요~)
그래도 올해 의대 전국 2000등 내외까지는 들어가지 않나요? 아무리 의대 인원 줄었어도?
그래도 문과보단 대학가기 쉬움ㅋㅋㅋㅋ
옛날 말이죠
그래도라고 하면 지금은 뭐 .. 작년에 비해 서울대 정시도 없다니까요 ..
문과는 서울대정시 안줄었나요?
꼭 그렇진 않아요 ㅋㅋ 이과로 전과했는데 ... 흠... 꼭 그런건 아닌것같네요 ㅋㅋ
어느때나 입시제도의 변화때문에 억울한 사람은 있기 마련이고 그걸 받아들일 수 밖에 없죠는 무슨 개뿔. 3년만 늦게 태어날 걸 ㅜㅜ
ㅋㅋㅋ ㅋㅋㅋ공감되네요김찬휘가 3수하라던데 ㅋㅋㅋㅋ 아 5수였나?
4수 하느니 차라리 3년 일찍 졸업하는 게 낫죠. 재수도 아니고 4수.....
지금 연공 들어가는 사람들 성적보면 진짜 ㅎㄷㄷ...
아 노짱..ㅅㅂ
그럼 문과는 운지수준
2~300명 뽑아가던 법대 없애고 몇십명 뽑는 자전 만들어 놓음
안철수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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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욕은 좀........ㅋㅋㅋㅋ
저기요 근데 님들 수과1등급이 한해에보통몇명정도에요
전체적으로 인구는 주니 의대도 그렇게 많이 늘어나지는 않을듯
수능이 어려워져야 정시가 쎄질텐데
이번 대통령이 입시의 미래를 결정하겠죠 뭐
유니스트 제 형이 다니고 있는데 이상한학교라고 말해버리니 기분이 좀 그러네요 제 형 불수능이였을때 2년맞나? 수리가형 백분위 98찍고 수시로 유니스트갔었는데 너무 무시하시는게 아니신지...
국립대학이고 지은지 얼마안됬는데 발전속도보면 ㅎㄷㄷ하죠 지금 공대순위로는 연고대는 아직아니지만 서성한급되는것같고요 가족이 간 학교라 그런서 열폭한번 해봤습니다
추천을 한번밖에 못한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08,09수능 쳤었는데 참...
이과는 수리외국어 3등급 받고도 한양대공대 가던데
문과는 2등급 하나로도 위태위태함
뭔 말도 안되는 소립니까ㅡㅡ?? 데려와보세요 수리 3등급으로 한양대 간 사람 먼 개소립니까ㅡㅡ ㅋㅋ 무슨 3등급이면 인천대나 가지
등급으로 비교하면 안되지만 제 아는분이 가셧답니다 정시추합으로... 나머지가 다 백으로 ...게시글에 안맞는 댓글 달아서 죄송합니다...
어그로 돋네 ㅋㅋ '등급'으로 비교하시나...솔직히 문과에 수포자같은 든든한 back도 많은게 사실인데
수포자나 이과수리나형이나 숫자가 비슷한것같네요... 기분나쁘셧다면 죄송해요
이과수리나형이 문과수포자수랑 동일한거랑 무슨상관이죠?-_-;
문과는 수포자가 "깔아"주지만
이과는 수포자(수리나형 돌리는 케이스.
말이 수포자지, 수리나형 치면 3~1등급은 나오던데요)가 "빠져"버립니다. 안깔아준다구요-_-;
이해를 좀 잘못하신거같네요... 이과입장으로 보는게 아니라 문과입장으로 말한겁니다
수포자 수 만큼 이과에서 수리나형으로 넘어오잖아요
그럼 수리나형에 수포자수만큼 이과학생들이 들어온다구요 -_-;
이과 수리나형이 수리못하는건아니잖습니까 1~2등급 가져갈텐데
개빡도네 작년 언수외탐 13111인데 성대 전기공학부 떨여져서 지금 재수중입니다.
알지못하면서 이과생 화돋굴 말하지마세요.
매우 가까운 지인얘기라서 거짓은 아닙니다... 이과생 화돋굴 생각없엇는데 본의아니게.. 기분나쁘셧다면 죄송합니다 저두 수학망쳐서 재수중인데 재수성공하시길바랄게요
아마 과탐 11인거같은데 과탐이 수리나형보다 어려워요 ...
아니 도대체 여기서 문이과 비교가 왜 나옵니까ㅡㅡ 이과의 빡치는 현실을 얘기한건데... 제일 어이없고 한심한게 이과는 문과보다 가기 쉽잖아 이 개소린데
그럼 꼽으면 이과를 오던가요ㅡㅡ 수리 가 할 실력 안되고 과탐 할 실력 안되니까 문과간거 아닙니까?? 옛날엔 문이과 다 사과탐 다햇잖습니까. 지금 이 글의 포인트는 의대 정원이 주는 바람에 돈충인 의전충들이 얻을꺼 다 얻어가고 진정한 의사를 꿈꾸는 의대생들이 피본다는거 아닙니까? 글 요지좀 알고 생각좀 하고 댓글좀 적으세요 진짜
문과 적성이라 온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수리 가 할 실력안되고 과탐할실력 안된다고 일반화 하지마세요.. ㄷㄷ
제가 조금 흥분해서 일반화 해서 쓰긴 햇네요... 문과 전체를 지칭한것은 아닙니다. 댓글들을 보고 조금 흥분한것 뿐입니다. 기분나쁘셧다면 죄송합니다
그럼 님은 언어 외국어 사탐할 실력 쪼달려서 이과간거라고 하면 기분좋으시나요??;;
언외는 문이과 같이 하는데요?ㅡㅡ? 무슨 논리로 그러시는지? 그러면 수리가형 지원해서 메리트 보세요 가산점 메리트^^ 이과가 정시에서 문과 지원할수 있는거는 왜일까요?^^ 일반화 한거는 잘못이지만 지금 님이 쓰신 글은 더 어이가 없네요^^ 그러면 문과 갓다고 타령하질 마시던지요 입시 화난다고^^
아예 잡대나 괜찮은 대학 몇몇학과 아니면 이과에서 문과 교차지원 옛날얘기...... 요즘엔 패널티엄청 쎄요
주요대학 중에 수리가형 가산점은 서울대밖에 없어요
연고대 이하는 가형 봐도 나형이랑 비슷하게 쳐서 별 메리트 없음
사실 문과입시가 왜헬인지도 모르겟음 ㅋㅋ 수리1컷96에 96,100점맞기가 그렇게 힘든가 ㅋㅋ 지금 연고공이랑 문과 연고 원점수로해도 별로차이안날것같은데 ㅋㅋ글고 지스트 대학원쩔지않나 연구쪽은 지스트나 유니스트가 좋다던데
왜 가만있는 문과 자극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나형 96 100 맞기가 어려워서 입시가 헬인게 아니라 그 4점으로 연고대 인문과 상경이 갈려서 헬인거고요 (작년수능)
저도 그렇고 제 주변에서 수리100 맞고 n수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건 솔직히 망언이네요
위를 보시면 문과가 가만히 있지는 않았는데..
하..저기 좋아요 찍으신분들은 정말로 문과입시 만만하게 보시는분들인가요 아니면 똑같이 열폭이과생분들인가요
수리 가 할 실력 안 되고 과탐 할 실력 안 되니까 문과 ㅋㅋㅋ ㅋㅋㅋ
문과들은 님 마지막 덧글 그대로 돌려드리고 싶을 듯
문이과 선택은 3학년 때 하는게 아니라 1학년 때 하는건데, 솔직히 수리가형이 어떻고 과탐이 어떻고 문과이과입시가 어떻고 까지 고려하면서 문이과 선택한 사람 몇 없을걸요? 그냥 중학교때부터 1학년 때까지 했던 각 과목들에 대한 '잔상' 혹은 뚜렷한 진로로 고르는 경우가 많죠. 제 지인 중에서도 고1 수학 재미없어서 아 수학은 재미없는 과목이군? 이러면서 문과 왔는데 수능 수학 해보니까 훨씬 재밌어서 이과로 전과한 케이스도 있고요.
밑에 잘못된 일반화라고 사과하시기는 했지만 보통 사람은 이성을 잃고 하는 말이 실제 속마음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생각해보시라는 의미에서 덧글 씁니다. 수능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글의 요지는 잘 알겠으나 표현 문제가 좀 있네요
지스트와 유니스트에 다녀 보시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이상한 대학이라뇨... 어디에 다니시는진 모르겠지만 지스트는 대학원으로서는 이미 유명한 과학기술원이고 유니스트는 생긴진 얼마 안되었어도 급성장중인 과학중점대학입니다. 굳이 다른 대학과 서열을 논하는것 자체가 무의미한 높은 가능성을 지닌 연구중심대학들입니다. 의전의 흥망과 전혀 관계없는 대학들이구요...
님이 쓰신 글을 재학생 분들 또는 두 대학의 학교 관계자 분들께서 보신다면 얼마나 기분이 상하실지는
아시고 글을 쓰셨겠지요??
설령 학교 관계자 분들께서 글 캡쳐하신 뒤 명예훼손으로 고소해도 님께서는 아무 말씀 못하십니다.
그외에도 일부 학과를 비하하시는 표현이 있으시던데 그것 또한 잘못되었다고 보네요...
속히 표현 수정 부탁드립니다.
한의대 무시하지말아줘용 ㅜㅜ
대학의 급을 따지기 이전에...성장속도도 빠르고요 연고대까지는 아니어도 충분히 인재들도 많고 괜찮은 학교인걸로 알고있어요 이상한 대학이라고 표현하신걸 혹여나 유니스트 지스트 학생분들이 보면 기분이 얼마나 나쁘겠어요 수정 부탁드릴게요 ...
문과로 대학뚫느라 피보는중인지라 예전에 두루뭉술하게 이과는 대학 잘가네ㅅㅂㅅㅂ 이랬는데 의대가려면 이과도 박터지네요ㅋㅋㅋ 에휴
그리고 이과는 공부하기도 조금은 더 힘든것같아요. 특히 수리 가 1 맞는거요...ㅜㅜ 9월만해도 완전 불이었어요.... ㄷㄷ 그리고 수학이란 과목이 수준을 끌어올리는데 시간도 너무 많이 투자해야하고...ㅜ 과탐도 정교하게 완성하는게 수학 한 과목이랑 맞먹는 것 같아요... 기벡 마스터 = 화학 마스터... ㅜㅜ 힘들다, 힘들어 ㅋㅋ
경쟁률만 따지면 문과가 높지만 공부량은 이과가 훨씬 많은듯
문이과 따지지말고 글쓴이 다른글보기나 하세요
시기가 시기인지라 다들 예민하셔서 그런가 문이과드립이 스물스물 흥할려고하네 ㅡㅡ
힘들다는데 내가 더 힘드니까 닥치라는건가? 댓글들이 왤케 사납지
법대 : ㅋㅋㅋ ㅋㅋㅋ
댓글들이 산으로 가는군요.
약대도 없습니다.
연대가 2010학년도만 해도 전화기 추합돌면 빵꾸날 때 5%, 나머지 학과들 평타치면 4% 정도 나왔는데
약대도 없어지고
의치대 줄어들고
서울대 정시줄고
입결이 지금 이렇게 됬지요.
정확히 말하면, 연대, 고대 커트라인이 위로 급 땡겨졌습니다.
와 이런때도 있었다니 조금은 시대를 탓하게 되네요
연세대 화생공 가고싶네요
대학은 점수가 아니라 등수로 가는거잖아요. 이과는 문제가 좀 어려워서 원점수로 따지면 한 두문제 더틀려도 백분위로 치면 문과에서 한 두문제 더 맞은 아이들과 비슷하거나 혹은 더 높을 수도 있는거죠. 하지만 그마저도 의대갈려면 만점에 수렴해야하는 현실이잖아요. 그리고 시험 문제푸는 입장이 아닌 원서접수철 때 문과가 더 힘든 입시일 수도 있다는 것은 이과는 의치한메이저공대까지 소위 명문대라는 스펙트럼이 다양하지만 문과는 상위1퍼센트에 수렴해도 스카이가 달랑달랑하고 서성한 이하로 가기엔 안타까운 사람들이 많이 발생한다는 거죠 뭐. 또 대학이나 과별로도 아웃풋의 편차가 이공계나 의치계열의 그것보다 훨씬 크니까요. 이과든 문과든 자기가 선택한 건데 이과가 대학가기쉽다고 무턱대고 비방하질않나 꼬우면 이과오라고 자기 가치관을 강요하질않나.
22 정답. 수능은 상대평가라 내용영역의 어려움은 입시의 잣대가 안되죠.
ㅋㅋㅋㅋ 이 글 첨봣을때 문이과 싸움날거 같앗는데 예상대로네 ㅋㅋ
이과 부심 잘 봤습니다 ㅎㅎ 문과 입장에서 보면 기본적인 근현대사, 국사, 인문학 지식소양 부족하신 이과분들 무식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근데 그걸 대놓고 표현하지 않는 건 서로 주력하는 과목이 다르므로 당연히 분야마다 지식의 깊이가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문과든 이과든 서로 존중하고 삽시다. 물론 문과에 수포자 비중이 많긴 하지만 어차피 그런 사람들은 문이과를 넘어서 그냥 수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도 아니니 고려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댓글들 읽어보니 바보 같은 생각들 많이 하시네요. 그저 아직 어린 분들이 많아서 이러는 거라고 믿습니다.
올해의대 늘어났는데 뭐죠... 그리고 서울대 포항공대 카이스트 의대 다하고 연대 고대 합치면 이과인구수의
4퍼입니다. 수학만 놓고보자면 수리1이면 연고대 세이브하는거죠 글쓰신분 뭐좀모르는거같아요...
그리고 아무리해도 인구수의차이때문에 같은성적이여도 이과가 대학더잘갑니다..
문과는1211받고도 숙대가요 (숙대 무시x)
이것참 왜자꾸 문과 이과를 들먹일까?? 이글은 그의미가 아닌데요~
제가 한참선배겸 학부모로서 한말씀 올립니다.
물론 입결 경쟁에서는 위에분이 말한대로 문과가 등급을 잘맞아도 문제 한문제로 학교가 바뀌는게 맞아요 이과는 2-3문제로 학교의 입결컷이 바뀌드라구요~~
그렇게 보여지는게 전부는 아닙니다.
이과에서는 수학(가) 외에 언어 외국어같이 공부합니다 물론 등급도 같이 책정을하구요
사탐도 과탐도 물론 본인취향마다 어려운분들이 있을겁니다
그런데 같은등급을 책정하는 언어나 외국어를 공부하면서 수학(가)를 파고 들어야하는 현실입니다.
수학(가형) 과 수학(나형)을 비교해보면 깊이로 따져볼때 3배이상의 깊이와 노력을 해야됩니다. 언어나 외국어를 파야할시간에 수학가지고 씨름하면서 언어 외국어 점수를 유지하는게 결코 쉽지만은 않을듯합니다.
이과생들이 하는수학을 생각하면서 좌중합시다.
이과에서 서성한이상 갈실력이면 문과에서는 만점내지는 1-2문제 틀렸다고 보면됩니다.
그만큼 이과의 수학에 올인하는 머리는 대한민국의 공업선진국으로 나가는 기계들입니다
다를 힘내시고 좋은학교 들어가서 공부와 씨름합시다...
문과 이과 씨름해서 뭐합니까
문과는 문과대로 이과는 이과대로 적성살려서 좋은학문과 연구하는데 주안점을 둡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