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국어 DEEP BLACK을 지금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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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BLACK이란?
DEEP BLACK은 새로운 시대의 비문학 개념서입니다.
최신 비문학은 너무 어려워졌습니다. 이제는 관습과 전통으로 가르치고-배우던 비문학 공부법과 작별할 때가 되었습니다. DEEP BLACK은 변화하는 수능 비문학 트랜드에 적합하게 학습과정을 제시하는 현대적인 비문학 교재입니다.
우리들은 국어공부를 하러 월30만원씩을 내고 주1회 3시간씩 하는 대치동 현장강의를 가서, 40~60분 동안 비문학 킬러지문 한 개를 공부합니다. 그마저도 선생님 설명을 깜빡 놓치는 순간 머릿속에 남은 이해란 없습니다. 이는 비효율적입니다.
“이제는
수능국어 비문학 공부를 DEEP BLACK과 함께하세요.”
DEEP BLACK에서는 비문학 킬러지문 한 개에 30페이지씩을 할애해서, 여타의 국어영역 현장강의보다 훨씬 자세하게 지문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그 설명은 엄청나게 쉽습니다! 가장 간명하면서도, 가장 논리적으로 치밀한 기출문제 해설과 함께 집중적으로 비문학의 세계로 가라앉아 봅시다.
《DEEP BLACK》의 가치
DEEP BLACK에서는 독자들이 수능국어 비문학을 ‘정보처리’할 필요 없이, ‘당연한 내용을 술술 읽으며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합니다.
• 수능국어의 비문학 제시문에는 “모든 내용”이 담겨 있지 않습니다. 정상적으로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거친 학생들이라면 당연히 알아야 하는 교양지식은 설명이 생략되어 있죠. DEEP BLACK은 이렇듯 글에는 설명이 되어 있지 않지만, 글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지식을 <읽기 전 활동>에서 제시합니다.
• DEEP BLACK은 모두가 일상생활에서 보고 느꼈을 법한 것들을 재미있는 사례로 스토리텔링하며 해설을 시작합니다. 독자들은 이 사례에 대해 몇 가지 문제를 생각해 볼 수 있고, 그 생각이 어려운 킬러 비문학 지문의 내용과 연결된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 DEEP BLACK은 문제에서 정답을 골라내는 것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올바른 정답을 골라내는 결과를 내기 위해 학생들은 글을 이해해야 합니다. 따라서 DEEP BLACK은 제시문을 문단별로 매우 자세하게 해설합니다. 독자들은 글쓴이가 정확히 무엇을 문제 삼고 있으며(쟁점의 포착), 그 문제 삼는 내용에 대한 결론을 어떻게 내리고 있는지(쟁점에 대한 결론)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DEEP BLACK은 제시문 해설에서 상세함과 간단명료함의 모순된 두 축을 함께 끌어안고 있습니다. 본문을 상세하게 해설하되, 해설의 분량이 지나치게 많아져 독자들이 압도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했습니다.
• 모두들 비문학은 같은 내용이 다시는 출제되지 않으므로, ‘내용 공부’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는 틀렸습니다. 소재에 대한 내용은 다시 출제되지 않지만, 모든 지식의 기본이 되는 철학적인 개념지식은 수능에서 늘 반복되어 출제되고 있습니다. DEEP BLACK에서는 각 제시문 해설의 끝에, 글에서 등장한 철학적인 개념지식을 충실하게 정리해서 수록하고 있습니다.
DEEP BLACK은 다른 수험서들과 일직선상으로 비교되지 않는 가치(value beyond compare)를 제공합니다. 위 증거들은 그것을 입증하기에 충분합니다.
타겟 독자층
DEEP BLACK은 오늘 예약판매를 시작했습니다. 8월 14일에 여러분의 집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올해 12월에 수능을 치르는 학생들은 수능의 후반전을 준비하면서 DEEP BLACK을 무리 없이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제시문을 하루에 한 개씩 공부해도 좋고, 이미 현장강의 등으로 비문학 기출을 한 바퀴 정리했더라도, 부실하게 공부했던 지문만 선택해서 공부할 수도 있을 겁니다. 각 지문 끝에 나와 있는 개념지식 정리(필수지식 스노우볼)이 특히 유용함은 더 설명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하게, 2022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현재 고등학교 2학년)은 DEEP BLACK을 꼭 선택해야만 합니다. 이 책의 도움을 받으면 빠른 시간 안에, 가장 질적으로 풍부한 독서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능 출제위원 급 교수님들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에 대한 풍부하고 깊은 독서를 계속 주문하고 있습니다. DEEP BLACK은 수능 기출문제집이자 동시에, 비문학 킬러지문을 독서의 대상으로 삼는 교양서적이기도 합니다.
MARKETING TARGETS | |
2021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 (현 고3, N수생) | 2022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 (현 고2) |
앞으로의 계획
블랙 시리즈의 첫 작(=DEEP BLACK)부터 출간이 늦어져서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출판이 난생 처음이다 보니, 완성된 원고의 편집과정이 이렇게 오래 걸리는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덕분에 머리말의 날짜가 6월로 되어 있군요.
후속 원고를 출판할 때에는 적확한 시간에 독자들에게 도달하는 것에 훨씬 더 신경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블랙 시리즈는 다음과 같은 라인업으로 출판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라이트 블랙 (LIGHT BLACK) | 오래된 수능 비문학 기출문제를 통한 지식의 학습 (철학적 지식과 범주에 대해서) |
딥 블랙 (DEEP BLACK) | 최신 수능 비문학 기출문제 해설 (실전 학습) |
블랙 프레스티지 (BLACK Prestige) | 매우 어려운 비문학 공부 (백분위 100을 향해서) |
블랙 컴플리션 (BLACK Completion) | 미정 |
<라이트 블랙>을 늦어도 올해 안에 출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용은 이미 상당히 진척되었지만, 이제는 확실한 약속만을 하려 합니다. 2022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 될 겁니다. 시리즈에서 가장 중요한 책을 딱 하나만 꼽으라면 단연코 <라이트 블랙>입니다. 정말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2020년대 수능 국어는 블랙 시리즈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블랙 시리즈는 오르비북스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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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개간지다 표지
드디어! ㅋㅋㅋ
날짜도 경찰대 끝날때쯤 딱 오네요 바로 주문하겠슴다
라이트 블랙이 이번 수능 대비로 나오기에는 시간상 무리가 있을까용?
이번에 경험해보니 종이책은 내지편집에 2개월 이상 소요되더라고요. 전자책으로 먼저 내용을 공개할 수는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상황을 봐야 할 것 같아요.
기대하는 답변이 아니라서 미안합니다
지문은 엄청 자세하게 잘 뜯어서 보여주시는 것 같아서 좋아보이는데, 읽기 전 활동의 존재가 실전적 연습에 방해가 되지는 않나요?
좋은 지적이에요. 하지만 지금 현실적으로 모든 수험서적들이 '실전적 연습'밖에 못하도록 학습과정을 불친절하게 제시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세요. 이런 책이 하나쯤은 있는게 훨씬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수능점수는 실전적인 연습을 얼마나 하였는지와는 거의 무관한 것 같아요. '재능충'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실전모의고사도 하나도 안 풀고, 평소에 국어 공부도 안 하다가 그냥 6월/9월/수능 모의고사만 치면 90점대 후반의 점수를 받는 것을 생각해 보세요.
실전 수능에서 '속도'를 내는데에도 안구의 scanning 능력보다는, written text를 머릿속의 개념과 의미로 바꾸는 능력이 훨씬 중요하답니다.
수능에 필요한 철학적 개념과 범주를 전달하는데 필요한 텍스트를 모두 활용할 예정이에요! 두루뭉술하게 말씀드렸는데, 아직 확실하게 마음먹은 것이 없어서 범위를 획정해서 말씀드릴 수가 없네요.
내가 본 책들 중에서 디자인은 최고다
후속작도 동일한 디자이너분이 참여하실 것 같아요.
브랜드 로고와 이미지도 마찬가지고요. 저도 눈 호강해서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늘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최근 쪽지를 잘 못 봤는데 곧 답변드리겠습니다
언제 오시나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오네요, 기대됩니다
좋은 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 기대됩니다
근데 말투가 해외 홈페이지를 번역기로 돌려놓은 것 같음ㅋㅋㅋㅋ
약간 그게 더 간지나는데..?
아이폰 광고 느낌 ㅋㅋ
이 말 쓸까 안쓸가 고민했는데 ㅋ ㅋ ㅋ ㅋ ㅋㅋ
소비자들과 약간 거리를 둬서 컨텐츠가 낯설게 느껴지도록 기획해 봤습니다 ㅋㅋ... 좀 이상한가요?
광고 개 깔삼하네..
저 이쁜 표지에도 이제 오르비 마크가...
"Jesus christ"
나만 볼거야
난 개인주의야
형님 문과에서 로스큘갈정도로 학점 잘 받고싶은데 팁이 잇을까요?
저도 학점이 낮게 졸업해서, 뭐라고 말씀드릴 수가 없군요 ㅠ
몇개년인가요? 글고 진짜 고민되는게 책 너무 좋은데 인강 커리큘럼도 따라가야되고 하... 어캐 해야되나
와 드디어 ㅠㅠㅠㅠ
ㄹㅇ 쌉간지다...
표지안쪽에 오르비학원사진만 없으면 좋겠다
왼쪽 상단에 오르비 글자도 없었으면
ㅠㅠ
들어가나보군요 ㅠㅠㅠㅠ
비주얼만 보면 100만원대ㄷㄷ
ㅎㅎㅎ...앞으로 나오는 책들도 모두 같은 분이 디자인하실 겁니다
기다렸던 책이 드디어 나오네요ㅋㅋ
'라이트 블랙'도 기다려집니다.
올해 수험생인지라 수능 전에 출간되기를 바라지만, 전자책이라도 먼저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노력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기출지문만 들어가 있나요??
네 그렇습니다. 판매 페이지 목차에 어떤 지문들이 수록되어 있는지 모두 적어 놓았어요!
책 디자인 너무 멋있어요!! 혹시 맛보기 자료 볼 수 있을까요??
판매 페이지에 맛보기자료가 업로드 되어 있어요!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음... 그것도 나쁘지 않아요. 선택은 본인 몫이랍니다. 저는 좀 대충대충이라도 무언가를 시작하자는 입장이기는 한데, 사람마다 스타일은 다르니까요.
문학, 화법 , 작문편도 나온다고 본거같은데 언제 나오나요?
전자책으로 올릴게요!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
근데 못올릴 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노력해 볼게요.
사실 내용은 다 썼는데, 출판사에서 허락을 비문학 책에만 해 주셔서요.
반응이 좋아야 종이책은 내년에 출판하자는 입장이시니, 전자책으로 돌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저 책에 수록된 기출들을 제대로 분석해본 적도 없고 심지어는 아예 풀지 않은 기출들도 있는데 책으로 처음 접하는 것과 일단 혼자 먼저 풀어보고 책으로 다시 풀어보는 것 중 어떤 방법이 나을까요??
올해 출간예정인 책은 라이트블랙 하나인가요?
라이트가 딥블랙보다 좀더 쉬운건가요? 제가 고2인데 비문학을 정말 못해서 무작정 딥블랙 들어가기 좀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