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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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뜰 수 있는 신개념 방주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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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나 지진 등의 재난 시 물에 뜰 수 있는 호텔이 지어질 전망이다. 노아의 방주를 연상케 할 만큼 대형 돔 건물이 물에 뜰 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The Ark 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호텔은 러시아의 건축회사 Remistudio가 기획한 것으로 현재의 기술로도 충분히 실현이 가능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방주 호텔은 단순히 물에 뜨는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다. 지진과 대홍수 등의 재난 시 수개월 동안 물 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식량과 음식을 자체적으로 공급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예를 들면 식물원 같은 시설을 통해서 각종 채소와 야채를 재배할 수 있는 시설이 있고, 빗물을 받아서 식수로 만들어낼 수 있는 담수 정화 시설까지 갖추어져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외부 유리에 태양열 패널을 설치해서 자체적으로 전기를 발전할 수 있는 시설도 설치되어 있고, 상부의 풍력발전기를 통해 항상 신선한 공기를 내부에 공급해줄 수가 있다. 10여 년 전에 영화에 나왔었던 것들이 지금 실현되고 있는 것을 우리는 자주 접하고 있다. 이 플로팅(Floating) 호텔도 얼마나 빨리 현실화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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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내려가라
왜 자꾸 타이타닉이 떠오를까
2012 현실판
뱅글뱅글 굴려보고 싶다 ㅋㅋ
홍수 나도 저 안에서 살 수 있는건가요? ㅋㅋ
디자이너 : 이렇게, 이렇게, 해서 지어줘
엔지니어 : 알겠음 ㅇㅇ 근데 설계도는?
디자이너 : 몰라 니가 알아서해
엔지니어 : 아 ㅅㅂ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