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 ★피니싱케치★ 가형 수리출제의 경향성?!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3073500
어제 7월 모의고사 5년치를 정리해보면서. 느낀것이.
7월 교평이 당연히 모평급은 아니지만 문제가 참 좋은게 많다고 느끼게 되었어요.
위의 극한문제같은 것을 확인해보니..(올해 7월)
저 문제의 풀이는 치환이 정법인거 맞나요?
그러면 그 치환을 하는 방법이 쉽게 모평(작년)에 나온 적이 있는데.그것을 좀 더 어렵게 만든것이고..,
아래 변화율문제는 06 07인가 수능에 2개년에 걸쳐 변화율 문제가 나왔었었는데 비슷한 패턴인데.
이제 요즘 최신경향에는 거의 변화율 문제가 자취를 감춘 것 같아서...
정리하며 느낀 것이...고퀄의 여러가지 최신자작모의고사랑 비교해 보더리도.....아 이제 이런거 안나오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이렇게 생각해도 될까요?
위 문제의 풀이법은 저런 극한문제는 치환이 가장 엄밀하게 푸는 방법이 맞는건지도 궁금하고...
그리고 아래 풀이법은 11수능 17번 ㄷ에서 쓰였던 미적분학기본정리방법으로 걍 그 순간 높이변화가 넓이변화. 이렇게해서 루트3/2
을 해도 되는건지..4점 짜리를 이런식으로 푸니까...첨엔 쩌네...되네이거..이랬었는데...지금은...아 불안하다이거..영 아닌거같다..이런 생각들어요
이것도 정법으로 식세워서 미분치는 변화율풀이법을 쓰는 것이 지금 시점엔 더 와닿고 확신이 서고 뭔가 실력이 완성되는 느낌이 들고 그래요.
물론 둘 다 가져갈 것이지만.... 둘 중 무엇이 더 좋게 가져가는 것인지......
이런 고민을 해보았어요...
아 벌써 독서실갈 시간...ㅠ
너무 졸립습니다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ㄹㅈㄷ 초반이라 그렇겠지만... 어렵긴 했나봐요
-
우웅 딥듕이안대 3
어우
-
씁 막 엄청 틀릴만 한건 아닌데 싶긴 하나 문제 비주얼이 상당히 싸가지 없네옹
-
계간지 릿밋 넘 어렵네
-
ㅈㄱㄴ
-
이번 7모 수학 1 ~ 10번 16 ~ 19번 미적 23 24 25 27 풀었습니다...
-
현역 고3입니다 집모를 칠때는 2등급이 니오고 시간도 안정적인데 현장에서 모고를...
-
걍 단순단순하게 생김 뭔가 2409, 2411처럼 빽빽하고 눈으로 슥 보자마자...
-
확통은 최소 76일듯
-
수학 컷 왤케 낮음?
-
지금은 수학이 너무 급하다.....
-
반수공부도 딱히 안 했는데... 너무 아쉽다
-
7모 물리 2
난이도 어땠음? 겉보기는 어려워 보이던데
-
이분 진짜 이쁘시네
-
흠... 해도 문제 안 해도 문제
-
입결 3
둘 중 뭐가 진짜인가요?? 똑같은 데서 만든 거 같은데
-
승차감이 달라.. 개 조용하고 서스펜션이 ㅈ되는데
-
3은 뜨겠지?...낼 풀어봐야겠다
-
첫 서바반이라 기대되네요
-
독못 살려줘 1
읽어도 머릿속에 들어오는 느낌도 안나고 어케 문학이랑 정반대냐... 실모 풀면 독서...
-
그냥 지금 상태에서 고정인가
-
둘다 s1은 입문급으로 나왔다는데 그래도 4규s1보단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4규...
-
으으으응으으으응으으으응으으응으으으응
-
7모 정법 사문 1
정법 15분 50점 6모보다 살짝쉬움 사문 25분 47점 10번 틀 수능이라면 사문 1컷 47예상
-
솔직히 자기 합리화는 맞는데 집에서는 진짜 아무리 집중해도 딴길로 가게 되어있음...
-
ㅋㅋ 0
오늘 되는일이 없네 채점하려고 펜가져왔는데 파일은날라가고 펜은 뺏기고
-
모의지원 넣으면 전북대나올듯 그냥 실력인것같아서 망했다는 말 하기도 뭐함 ㅋㅋㅋㅋ...
-
다들 화1을 배신한거니???
-
7월 모의고사 성적표는 7월 24일(수) 에 나옵니다. 대부분 방학인 날에 성적표가...
-
사설 모고 국(이감,상상) 수 영(조정식) 탐(강대K) 탐(강대k) 들고가서 친사람 있음?
-
상크스말고 유용하게 썼던적이 없는데
-
고양이가 공부 방해함
-
인생 책 세특 0
자신의 인생 책을 소개하는 세특을 쓰려고 하는데요 경제학과 희망하고 예전부터...
-
좀 오른거라 봐도 되나? 도표 틀렸다는데 지 선생이 하는 짓 듣지도 보지도 않고 잘 따라하네,,,,
-
기본 개념을 외우고 문풀을 해도 뭔가 늘지않는듯한 이 느낌... 다른걸로...
-
몽구스 밥버거 4
저희집 현여기가 영어에서 그 몽구슨지 뭔지가 생각보다 꼴받게 했다는데 사실인가요...
-
어느쪽이 더 어렵다고 보시나요
-
수열 이단원 개못해서 그런데 수열 문제 괜찮운거 있을꺼여
-
69..74?
-
이 정도면 수능이어도 1컷 45 정도 뜰 난이도 같음. 7모인거 감안하면 한 42...
-
해설 마지막줄에 a>0일때는 극솟값, a<0일때는 극댓값이라는데 어떻게 확정할 수...
-
까먹어서 먹고 나서 찍음 ㅋㅋㅋㅋ
-
저녁ㅇㅈ 11
-
수업 전에 뭐해가야하나요? 엄소연티 김연호티 이신혁티 수업 듣는데 교재가 뭐가 되게...
-
이번 모고 영어 4나왔어요
-
목적으로 보쌈을 시켰다. 엄마가 차린 집밥메뉴 보고 바로 ㅌㅌ함. 부모님이 서운해...
-
어쩐지 지금까지 너무 수월하더라
-
일단 제 느낌상으로 체한 상태에서봐서 정확하진 않지만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독서론 -...
-
이런거 까지 알아야되나 싶더라.. 필석 방추충 생성시기 다른건 알고있었는데 필석이...
-
브릿지 11회랑 비슷하노;;
아 그 11수능 17번 저번에 가치 풀었던 그 문제 말인가여?
네 맞아요 그 때 고민했던 그 방법이요~~
-
줄리엣님 쪽지좀 확인해 주세요~
변화율은 이제 안나올 가능성이 매우높고... 음 위에껀 그냥 유리화하면 쉽게 풀리지 않나요???ㅋㅋ
네~ 저도 그렇게 생각 ㅋ
유리화해도 쉽게 풀리는 문제는 아닌뎅!!ㅋㅋㅋ 풀어봐요~~!!!
변화율 문제는 안나올지 몰라도 그와 관련된 개념은 나올 것 같아요~
11수능 17번문제같은...
그리고 줄리엣님이 말하는 그 쩌는 풀이법은 변화율의 핵심을 간파하고 있는 상태라면 그런 풀이가 그냥 당연해집니다.
식세워서 풀이하는거나 그냥 저렇게 직관적으로 딱! 푸는거나 실상 따져보면 본질은 같은거니까요...
아 감사합니다!
그냥 거꾸로 풀엇음 ㅋ An/루트n이 어떤 값을 가질 거니까 An/n은 0으로 갈꺼고 생각해보니 진짜 이상하게 풀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