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엣94 [386569] · MS 2011 · 쪽지

2012-09-19 08:44:27
조회수 1,378

[9.19] ★피니싱케치★ 가형 수리출제의 경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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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7월 모의고사 5년치를 정리해보면서. 느낀것이.
7월 교평이 당연히 모평급은 아니지만 문제가 참 좋은게 많다고 느끼게 되었어요.

위의 극한문제같은 것을 확인해보니..(올해 7월)

저 문제의 풀이는 치환이 정법인거 맞나요?
그러면 그 치환을 하는 방법이 쉽게 모평(작년)에 나온 적이 있는데.그것을 좀 더 어렵게 만든것이고..,

아래 변화율문제는 06 07인가 수능에 2개년에 걸쳐 변화율 문제가 나왔었었는데 비슷한 패턴인데.
이제 요즘 최신경향에는 거의 변화율 문제가 자취를 감춘 것 같아서...

정리하며 느낀 것이...고퀄의 여러가지 최신자작모의고사랑 비교해 보더리도.....아 이제 이런거 안나오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이렇게 생각해도 될까요?


위 문제의 풀이법은 저런 극한문제는 치환이 가장 엄밀하게 푸는 방법이 맞는건지도 궁금하고...

그리고 아래 풀이법은 11수능 17번 ㄷ에서 쓰였던 미적분학기본정리방법으로 걍 그 순간 높이변화가 넓이변화. 이렇게해서 루트3/2 
을 해도 되는건지..4점 짜리를 이런식으로 푸니까...첨엔 쩌네...되네이거..이랬었는데...지금은...아 불안하다이거..영 아닌거같다..이런 생각들어요
이것도 정법으로 식세워서 미분치는 변화율풀이법을 쓰는 것이 지금 시점엔 더 와닿고 확신이 서고 뭔가 실력이 완성되는 느낌이 들고 그래요.
물론 둘 다 가져갈 것이지만.... 둘 중 무엇이 더 좋게 가져가는 것인지......

이런 고민을 해보았어요...





아 벌써 독서실갈 시간...ㅠ
너무 졸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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