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깨달은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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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 정말 맞는듯 해요
그제 갑자기 딥 슬럼프에 빠져서 새벽에 잠도 잘 못자다가
어제 시험치고 일찍와서 누워서 빈둥대다가
아까 저랑 대화했던 서울의대합격이였나? 닉넴은 잘 기억 안나는데
아무튼 그분 얘기 듣고 독서실 가서 걍 앉아있다가 셤공부 시작했어요 ㅎㅎ 감사감사
그리고 저 친구랑 공부시간 내기해서 치킨 사기로 했어요
그래서 공부 많이 해야돼요...
아 근데 폰을 너무 많이 만져대서 유심칩을 뽑던지 와이파이를 끊어버리던지 해야할듯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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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기다리는사람은 오티도못가고 과내에서 하는 신입생환영회 같은것도 못가는겁니까??씁쓸하네요..ㅠ
와이파이 끊어버리는게 제일 좋을걸요 ㅋㅋ 사전같은 기능 써야되니까요
저는 백색소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