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국어 시험 전략 : 6평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30685674
[TIP!] 국어 시험 전략 : 6평
오늘은 국어 시험 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도 대상은 어느 정도 성적대가 있는 학생들입니다.
국어 내의 각 과목들이 일정한 궤도에 오른 학생들은 이 방법을 꼭 시도해 보길 바랍니다.
1. 가채점표는 무조건 쓰세요
수능 날 대부분 가채점 표를 쓰는 걸 염두에 둘 거고
그렇지 않다면 성적이 나오는 3주간 불안에 떨며 제대로 된 입시 전략도 세우지 못하고 이도 저도 아니게 될 겁니다.
또, 성공하는 사람은 문제를 직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지만,
실패하는 사람은 문제를 일단 외면합니다. 두려우니까요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수험생은 수능 직후 본인의 수능 성적이 두려울 겁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입시는 성공하는 사람이 있을 거에요
제가 맨날 말하는 건데, 결국 마지막에 승리해야 합니다.
합격증 받을 때 입시는 끝나요.
그런데 이걸 수능 직전에야 연습할 건가요?
6모 9모 같은 중요한 기회에 이를 연습하지 않을 건가요?
자 이 정도면 가채점표를 쓰는 쪽이 설득력 있어 보이죠?
가채점표를 시간이 나면 쓰는 게 아니라,
시간이 안되면 안쓰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셔야 합니다
2. 하지만 가채점표를 쓰면 시험 시간이 부족해집니다
당연하죠.
OMR도 다 못 쓰고 나오는 사람이 태반인데,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여러분은 80분 내내 집중 하시나요?
저는 못합니다.
연속성있게 집중하면 오히려 마지막 비문학에서 실수를 많이 하게 돼요.
그 와중에도 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4. 그러면 OMR&가채점표 작성 시간을 이용합시다.
피할 수 없으면 이용해야 합니다.
선택과 집중
아마 많은 학생들이 아래와 같이 시험을 볼 겁니다.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문학 화작문 독서
제가 문학을 먼저 보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집중력 때문입니다.
화작문은 무조건 다 맞춰야 하는 변두리 과목이라는 인식이 여러분을 나태하게 할 수 있습니다.
차라리 메인 과목인 문학을 먼저 보면 집중력을 한번에 확 끌어 올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고
나름 잘 먹혔습니다.
둘째, 실수의 빈도 때문입니다.
문학은 헷갈리는 선지가 많고 다른 과목보다 실수가 많이 생깁니다.
지문에서 근거가 갑자기 안보일 때도 많아요.
절대 논리 관계가 어려워서 그런 게 아닙니다. 나중에 시간을 두고 본다면 쉽게 풀릴 것들이에요.
여러분도 경험하셨을 겁니다.
시험 칠 땐 도저히 안 보이던 답이, 시험 끝나자 마자 바로 보이는 경험.
이를 이용하는 겁니다.
아무리 상위권이어도 문학에서 헷갈리는 건 나오기 마련입니다.
문학을 먼저 풀면나중에다시볼 수 있는 시간이 생깁니다.
화작문 다음에 문학을 풀면 문학을 푼 직후에 검토해야 하지만
문학을 먼저 풀고 화작문을 다음에 풀고 그 후 검토를 하면
적당한 시간 차가 생겨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풀 여지가 많아집니다.
설득력이 있나요?
동의한다고 생각하고 다음 내용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습니다.
독서 순서는 난이도 순입니다. 잘하시는 분들은 체력이 괜찮을 때를 고려하여 가장 어려운 지문을 먼저 풀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 지문이 매우 어렵게 나왔을 시 15분 내에 풀지 못 할 수 있고 이는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지문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을 먼저 해결하는 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각 과목이 끝날 때마다 쉬었습니다.
시험이 끝나갈수록 더 자주 쉬었어요.
앞서 말했듯이 80분 내내 일관된 집중력을 유지하는 건 힘들고 시험 종료가 다가올수록 지구력이 약해집니다. 이를 부정하지 마세요. 모두들 경험해 보았을 겁니다. 평소같았으면 맞았을 문제를 시험 마지막에 체력이 떨어져 실수하였고, 독해도 마지막 가선 어영부영 대충 때우죠. 독해 훈련할 땐 이 지구력을 키워야 하지만, 실전에서는 본인의 약점을 인정하고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따라서 저는 아래와 같이 전략을 짰습니다.
어차피 OMR과 가채점표는 작성해야 합니다. 이들을 작성할 땐 머리를 쓰는 작업이 요구되지 않으므로, 우린 이 때 약간의 휴식을 도모할 수 있어요.
저는 이 방법을 통해 항상 적으면 한 문제, 많으면 세 문제까지 건졌습니다. 심지어 수능날에도 불안함 등의 감정 때문에 독해에 차질이 생겼음에도 이 방법을 통해 세 문제 이상을 옳게 고쳤습니다.
오늘 내용은 파이널 때 좀 더 자세하게 칼럼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저는 여러분이 실력보다 더 좋은 성적을 얻는 걸 원치 않습니다. 딱 실력만큼만 보세요.
내일 간단한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약간의 팁들
1. 독서 3점은 나중에 몰아서 푸는 게 오히려 좋을 수도 있다.
본인의 뇌에서 무의식적으로 내용을 정리하기 때문이다.
2. 문학 안 보이면 바로 넘어가라.
문학은 원래 이렇게 푸는 거다.
2-1 당황하지 말고, 상황과 반응만 집자.
공간적 배경, 시간적 배경이 달라지면 반응하자.
+ (중략)의 존재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길
2-2 인물관계는 옆에 메모하는 것도 좋다.
3. 뭘 읽는지 모르겠다면, 잠깐 멈추고 흐름을 잡자. 이게 결과적으론 빠른 길이다.
직전 칼럼들 [주간케인03] 20.09 점유 소유 [주간케인04] 20.06 경제 꾸준한 관심을 받는 칼럼들 [칼럼01] 국어 19점에서 98%까지의 여정 : 경험담 (1부) https://orbi.kr/00026354806 (2부) https://orbi.kr/00026377783 [칼럼02] 성공적인 수험생활을 보내기 위한 1년
| GIST해리케인 고양시 일산 거주 / 광주과학기술원 재학 피램 교재 오프라인&온라인 검토진 시나브로 3모 대비 모의고사 검토진 다수의 국어 과외 경력 국어 : 5등급에서 1등급까지 20 수능 국어 백분위 98 그읽그풀, 구조독해, 정보필터링과 발췌독 기출 분석 및 실전 실력 기르기 물리학 : 물리Ⅰ, Ⅱ 내신 1등급 19 수능 물리Ⅰ 50 20 평가원 모의고사 물리Ⅱ 1등급 물리 경시 및 연구 대회 등 다수의 수상 경력 공부, 수험생활 상담 카톡 문제 땜에 당분간은 쪽지로! |
TMI
1. 컨버스 하이 길들일려고 매일 신는데
발목까지 감아주는 느낌이 좋다.
2. 에어팟 2세대 샀다.
역시 비싼 건 이유가 있다
3. 오늘 시험인 줄 알았던 일물이..
알고보니 담주 월욜이었다.
밤 왜 샜지
* 케인의 초간단 self 가체점표 제작법 : 포스트잇 기준
다른 과목도 이렇게 하면 좋습니다~
0 XDK (+12,100)
-
10,000
-
1,000
-
1,000
-
100
-
저도 옛날에 인터넷 친구 좀 사귀다가 현타와서 계삭하고 1년뒤에 다시 가입한건데
-
침대인재
-
지금 예약가능할까요? ㅠㅜㅜㅜㅠ
-
이디야가 의외로 고트임
-
오르비에서도친구가없어서울었어
-
5명 모집 경쟁률 40:1 9문제 중 8문제 풀고 (10점 짜리 하나 못 풂) 그...
-
이 성적으로 건동홍 가능할까요?
-
22명 뽑아요
-
근데 누가 말 더 잘하는지는 알 거 같음
-
뭔 씨발 김전일이냐?
-
목을 쳤는데 어케 안 위험함;;;
-
아오
-
나군에 한양 중간공 붙는다 가정하고, 취업이 중요하다면 둘 중 어디가나요
-
뭘 하던 내 알 바는 아닌데 걍 굳이 먹이 주는게 찐따같음
-
이거 정시각 봐야하나요?
-
애초에 그런 커뮤인데
-
실모 몇월달부터 푸셨나요
-
ㄹㅈㄷㄱㅁ
-
올해는 0
약속의 xx시 하시는분 없나
-
두각 단과 0
두각 단과로 11주짜리 두 개 들으면 대충 교습비 얼마임
-
( "교육부 이주호, 복지부 조규홍은 내란 수괴의 하수인임을 참회하고 장관직에서 즉시 물러나라") 0
연합뉴스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41211081400530
-
막상 확인하니까 마음이 공허하군요
-
의다논술 학생부 제출한 기억이없는대요. 원서접수 다ㅈ됐고 시험도치고왔으면 학생부 등록된거겠죠?
-
고논조발기원 0
제발
-
내용을 입력하세요.
-
인문 정규반 신청하고싶은데 아예 마감된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신청해야하나요?
-
이분 743이던데 무조건 되는건가여?? 이점수 근처라서요!!
-
위험하다고 무조건 안옮기고 잔류하면 나중에 미련 100% 생길거같은데...잘 모르겠네요
-
진짜 입시에 너무 많은 시간을 쓰는거는 위험할수도 있겠다는 생각 국가적 경쟁력이...
-
성논 0
5월 말부터 준비햇는데 노예비떨은 좀 빡치네 ㅎ
-
지역인재 나왔는데 좀마음이아프네 ㅠㅠ
-
만약 붙으면 진짜 기적이라서 자꾸 상상하다가 절망감만 키울 거 같아서 상상하는 거...
-
?.?
-
https://orbi.kr/00016390138 6년 전에도 유사한 일 있었음
-
아마 어떻게든 25학번도 국시보게는 해줄거임.... 0
근데 아마 그렇게 되기까지 이 혼란스러운 감정을 한 2-3년 그대로 가지고 가야...
-
물리랑 생명 둘중에 고민중인데… 물리는 내신으로해서 부담이적을것같고 생명은 안해봐서...
-
컴공 0
요즘 취업시장 별로 안 좋나요?
-
나 그거하고 한강정시원서 들으러가야대는데
-
당사자 정리글 15
먼저 관리자에게 고함. 정시 컨설팅 신청해 둔 것에 영향이 없다면 방침에 따라 이...
-
달달한거 이빠이~~~~~ 먹고싶다
-
작년에는 수시로 들락날락했는데
-
반수,재수 고민 0
현역 한서삼이면 재수or반수 투표좀
-
이거 근데 차단하면 15
풀 수 있는거죠?
-
1n명 뽑는 과는 분석을 어떻게하나요??
-
유명한팀 예약널널한거있나요 아직? ㅠㅠ
-
시국 선언 동의한 학생들 보면 전체 재학생 수의 5%도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왜...
-
하 제발
-
평소에는 의대가 “하방이 튼튼하다“ “안정적이다“ 라는 이유로 선호하는 척했지만...
케인 Chu 고마워요 내일 잘 보고 올게요!
화이팅!
만년 3등급 벗어나서 올게여ㅕ
아 ㅋㅋㅋ 당연하지 ㅋㅋㅋ
케인좌 내일 국어 1컷 예측 한번 해주시지요
ㅋㅋㅋ
아 ㅋㅋㅋㅋ 그건 내 전문이지 ㅋㅋㅋ ㅆㄱㄴ
92예상했는데 비슷하게 맞췄네 ㅎㅎ
https://orbi.kr/00030694858
와.. 저도 문학 먼저 해야겠어요.. 진짜 화작문은 어떻게든 빨리 끝내야한다는 압박감때문에 오히려 집중력만 떨어져서 더 헷갈리고, 문학은 선지 판단력이 덩달아 같이 떨어져서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헉 감사합니다
원래 어제나 그제 올리고 싶었는데.. ㅠㅜ
1등급 가즈아!!!!
오오 제가 진짜 궁금하던 거 다 해결해주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유웨x 같은 곳에서 뽑은 가채점표 시험장에서 쓰면 될까요??
그것도 좋고 전 포스트잇 이용했어여! 수능 날엔 포스트잇 못 쓰게 했는데 가채점표를 평소에 쓰는 것만으로도 풍분히 대비가 됐더라고요 ㅎㅎ
아아 글쿤요 그러면 수능 당일 날에는 가채점표 어떻게 작성하셨어요?
수능 전에 입시 센터에서 수험표 뒤에 붙이라고 주는 거에 했습니당
평소엔 OMR카드 위에 포스트잇 붙이고 연습했어염
헐 ㄷㄷ... 여러 경우를 대비해놔야겠네요!
그쵸그쵸..
와 짱이다 저도 문제풀때 문학부터 푸는데
사실 많은 강사들이 권유하는 방법이죠 ㅎㅎ 화작이 변두리 과목이라는 인식 때문에 집중력을 점진적으로 증가시킬 것을, 문학을 먼저 풀면 집중력을 한 번에 끌어올릴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ㅎㅎ
마찬가지로, 수학도 준킬러부터 푸는 연습을 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좋은팁이네요 ㅠㅠ
넵 ㅎㅎ 이렇게 하면 준킬러를 풀다 지칠 때 앞의 쉬운 객관식/주관식을 풀면서 약간의 휴식을 취할 수 있거든요! 대신 이 경우엔 쉬운 문제들을 평소보다 몇 번 더 검토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욤
저는 화작문 문학 독서 순으로 푸는데 화작문 문학 풀고 한번 마킹하고 독서 두지문 끝내고 한번 마킹해봐야겠네용ㅎㅎ 꿀팁 감쟈팝니다
이제 문학은 몰라서 틀리는 경우가 없잖아요? 문학을 먼저 풂으로써 검토할 때까지의 시각과 텀을 두면 헷갈리거나 확신이 안드는 문제에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으니 문학 먼저 푸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겁니다! 하지만 이미 잘하시는 분이니 본인이 편한 대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답이 안보이거나 선지에 확신이 안들거나, 문제의 근거가 지문에서 안찾아질 때 등!
빠르게 훑습니다
어차피 한 번 읽었기 때문에 쉽게 근거를 찾을 수 있어요!
그동안 화작문 문학 독서 이렇게 풀었는데 일단은 내일은 원래 풀던대로 푸는게 좋겠죠??
음... 조금 불안하시면 하시던 대로 하시는데, OMR과 가채점표 쓰는 방식은 위의 방법을 도입해 보세요!
넵 감사합미다!! 가채점표 작성도 첨해보니까 잘 안되더라고요 ㅋㅋ 낼 해보겠습니다!
ㅋㅋㅋ 원래 첨엔 좀 서툴죠 화이팅!
불안하면 6평은 그냥 본인 하던 대로 하는 것도 괜찮아여~ 실전 연습할 시간 많으니까요
내일 가채점 처음으로 해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 건가요?
아 간단하게 사진으로 올려줄게요
조금 이따 글 다시 봐주세염!
지금 올렸습니다! 본 글 하단 봐주세여~
오오 합리적인 방법이다..
무조건 화작문 문학 독서순으로 했는데
내일부터 바로 문학먼저 하는건 좀 쫄리니까 6모끝나고 9모대비할때 써먹어야겠네유
그것도 좋죠! 일단 내일은 오엠알 이용법을 위주로 적용해보세요!
케인님 수능 때도 저 순서로 푸셨나요??
넵! 이걸로 세 문제 고쳐서 맞췄습니다
평소 실모 풀 때도 이걸로 득 많이 봤어요
이제까지 번호순으로 풀었는데 내일 시험때 갑자기 문학부터 봐도 될까욤?
이 경우 갑자기 이 방법을 도입하면 결과가 극과 극일 수 있어요
따라서 내일은 그냥 번호순으로 푸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힘마님 아까 글처럼 6모는 수단이므로 이 방법을 도입한다고 크게 해가 될 건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럼 도전!!
감사합니당구장
화이팅하시라구면구적법
칼럼비 입금함수광물
6모때 써보겠습니다 ㅎ
ㅇㅋㅇㅋ 맨날 빠르게 답 못드려서 죄송해요 ㅠㅜ
제가 시간 잡고 쫙 몰아서 답드리는 스타일이라 ㅠㅜ
모르는거 질문할때마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리도 잘하시는데 물리 칼럼은 안 쓰시나요 ㅠㅠ
안한지 오래돼서 ㅠㅜ 다시 공부해야 해여... 그냥 국어에 집중하려구요 ㅠㅜ
쉬는시간이라는게 과목 다 끝내고 그냥 잠깐 한 숨을 쉼표처럼 찍고 다시 싸움을 하는건가요?
그쵸그쵸!!!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방법같네요
너무 시원합니다.. 안그래도 오늘 국어땜에 걱정한가득이었는데ㅠㅠ 정말 감사해요! 스스로 안 풀리고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었는 것들 해결책에 다 있네요ㅠㅠ 감사합니다!!
해리케인은 국어를 잘한다기보단, 체계적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ㅎㅎ 도움 받으셨다니 다행이네요 ㅠㅜ
고등학교 첫 모의고사인데
말씀하신 방법대로 문학먼저 풀고 화작문 풀어볼게요 감사합니다!!
:)
눈팅만하다 오르비에 첫 댓글 남겨보네용ㅎㅎ
케인님 칼럼 정말 열심히 챙겨보고 있어요
유용한 정보들 감사합니다!
혹시 시험지에 따로 체크하지 않고 문제 풀면서 바로바로 omr마킹하는 것도 괜찮나요?
제 주관적인 의견은
안됩니다
어떤 문제가 있나요?
오히려 시간이 더 많이 걸리고 변수가 많습니다
또 본 글의 장점을 취할 수 없습니다
실력이 충분하시면 어떻게 하든 상관은 없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D
6모 시험지 걷어가나요??
아녀
근데 포스트잇 같은 거 시험칠 때 올려놔도ㅠ되나여..?
아마 학원은 될 텐데 학교는 모르겠네여...
함 여쭤보세요!
안되면 수험표 뒤에 하세욤~
어디에 하든 상관은 없고 사실 수험표 뒤에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기도 해요
제가 포스트잇에 주로 한 건 실모를 풀 땐 수험표가 없으니까 포스트잇을 이용한 거에여
감사합니당
화작에서 꼭 한개씩 틀려서 위에처럼 문학 화작문 독서 이런 순서로 풀고싶은데 저렇게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괜찮을까요?
불안하면 원래 하시던 대로 하시고 9월 전에 실모 할 때부터 하셔도 돼여
오늘 학원쌤도 문학 먼저 푸는게 나을수도 있다해서 긴가민가했는데 이렇게 구체적으로 적어주시니 확 와닿네요... 짜피 6모인거 내일 한번 도박해보겠습니다...ㅎㅎㅎ
ㅎㅎ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실력인 거 잊지 마세여~
ㅋㅋㅋㅋㅋ그렇게 말하시니,, 자신감이..
암튼 목표 2 맞아 올게여ㅎㅎㅋㅋㅋㅋ
9모때 한 번 써보겠슴다 !
:)
근데 그림에 9:30분부터 20분동안 독서1,2지문 푸는데 왜 40분에 끝나죠..?
예리하시구만
그러면 OMR 마킹을 중간 번호부터 하게 되는데 혹시 헷갈리거나 그러진 않으셨나요?? 번호랑 매칭하면서 마킹하신건가여?
저도 그걸 걱정했는데 크게 불편하진 안더라고염
내일 문학 ,화작문, 독서로 달리겠습니다 나만 몰랐던 이야기구먼
내일 잘해 봅시당!
항상 화작문 - 문학 - 독서 순서로 풀었는데 내일 갑자기 문학부터 풀어도 괜찮을까요?
위 댓글들 참조!
앗 확인했어요 감사합니다! 국어 때문에 너무 긴장돼서 손이 발발 떨렸는데 ... 한 번 도전해볼게요 :)
화이띵!
문학 화작문 비문학이ㅜ좋나요?? 지금까진 화작문 문학 비문학 순으로 했는디..
위 댓글들 참조~ 자세한 이유는 글에 잘 써놓았어염!
6평 화이팅!!!!!
진짜 영양가 있는 글.. 덕코 드렸습니다
고마워요 :)
와 오늘 바로 해보겠습니다.
찢고올게요 형님
이글보고 문학 먼저본 사람들 꽤나 털렸을거같은데 ㅋㅋㅋ
도대체 어떻게 나왔길래...
문학먼저하다...
다음에 또 보게 지우지말아주세용!
칼럼은 안지움
걱정마염!
케인형님
형이 말하는 독서 난이도 순이 요새 평가원 경향으로 보면 지문 제시 순서가 난이도순 맞나요??
이상하게 난이도 뭐가 높은지낮은지 그거 구별해서 풀 순서를 못정하겠음..
아뇨 난이도는 본인이 알아서 빠르게 파악해야 합니다
칼럼 검색하다가 좀 지난글이지만 들어와봤는데.. 다음부터 혼자 실모 풀때 해봐야겠네요. 순서랑 마킹같은거에 고민이 좀 있었는데 문학부터 푼적은 없었어서 해봐야겠어요. 평소에 진짜 안좋은 습관인데 남들을 의식하는게 좀 있어서 화작풀때 남들이 종이넘기는 소리나면 덜덜떨고 글자튕기고 그랬는데 ㅋㅋㅋ 좋은 글 감사해요 :)
;)
죄송하지만 늦게나마 궁금한게생겨서 달아봅니다
문학을 젤 첨에 풀고 선지애매한것들 넘어간 뒤에
언제 다시 돌아와서 해결하나요? 독서풀기전에
마킹하면서 선지애매햇던 문제들을 해결하는건가요
글에 다 나와있어욤~ ㅎㅎ
문학완전공감...바로 써먹을게요 감사합니다
가채점 표랑 오엠알 중간 작성 완전 꿀팁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