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에 대해 여쭙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3067064
면접 볼 때 면접관 분들이 학생부랑 비교해가면서 하시나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학생부에 기재한 진로희망과 지원하는 학과가 너무 상이하게 다른 영역의 진로라서요.....
면접 때 학생부도 같이 보시면서 하면 아 이걸 어떻게 포장해야할지 고민이 되는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면접은 따로 준비를 해야할까요?
뭘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서 여쭙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공부하려고 앉아있는데 1시간짜 폰 중이네 ㅋㅋ 문제가 심각한 듯 에효
-
다군 8칸 0
서강인문자전 8칸에 적정표본수도 넘겼으면 실채나와도 웬만하면 붙겠죠?
-
만약에 이렇게 두개 붙었다고 치면 다들 어디가실건가요.. 전 중학교 고등학교 둘...
-
[속보] 일본 교도통신 “日대표 야스쿠니 참배는 오보…깊이 사과” 1
일본 교도통신이 최근 논란이 된 ‘사도광산 추도식’ 일본 측 정부 대표의 2022년...
-
5 5 4 이런 거 괜찮은가요..? 아니면 안전빵(6칸 이상) 하나를 넣고 6 4...
-
초 비 상 15
내 동생이 지금 내방에서 내 컴 뺏어서 롤하면서 남친이랑 통화함
-
수1수2는 시발점 들었고 미적분 더 비기너스 들을건데 상관 없죠 ?
-
호감테스트 0
그러함뇨
-
편입으로 선발하는 인원이 어느 정도 있다네요...
-
2020~2023 기출들이 요즘평가원꺼보다 훨씬어려운거 맞죠? 진짜 시간 4배는 더걸리는듯
-
원래 있었는데 이제 없넹
-
구청알바가자잇 8
용돈도 배당금도 장학금도없으므로 이거떨어지면 진짜내게남은건 20만원뿐
-
"이게 아닌데...30번은 킬러인데....케이스가 두 개밖에 안나온다고?"
-
빠가사리임뇨
-
무물보 24
저도 이미지랑 질문 써드렸으니 이번엔 질문 받아요 공부/입시/취미/음식 등 전부...
-
제시문 면접에 내년 입학하면 휴학하자는 거에 찬성할거냐 반대할거냐 라고 물어보면 어쩌지..?
-
흠냐뇨이..
-
마지막으로 질문합니다 너무 불안해서요ㅠ 중복답안 같은거 수정처리해준다는거죠..?...
-
야동 4
서울대입구역 2번출구로 나오셔서 샤로수길 가시면 있어용
-
엘리뇨 1
그러함뇨
-
아 살짝 취했네 1
잠 온다
-
12월 6일이면 좋겠다 ㅅㅂ
-
41은 이게뭐노인데... 어떻게 변별한건가요..?
-
아니면 계산 생략해서 이정도에여??
-
ㄹㅇ 내가 개구리 이미지인가 청?ㅐㄱ구리,?? 난 질문 안 원했다고
-
제가 가체점이랑 omr이랑 한문제가 햇갈리는데 진학사 가체점판 입력하면 실체점때...
-
과제함뇨 1
날 말리지 마뇨
-
도피성 수면을 아세요? 15
별게 다있네
-
ㄹㅇ이
-
책 사려고 보니까 망했네...
-
확통할걸.... 7
문돌 현여기에게 미적은 사치다
-
흐하핳 4
머리에 마구니가 잔뜩 으흐흐흐ㅡ
-
애매...한 그래도 오랜만에 강남역 가서 재밌었음뇨
-
진학사에서 서울대 내신 평가는 어떻게 적용해서 예상점수컷하고 칸수 만들어 내는 건가요?
-
아직도 적응못한나는 우울해져
-
아니 이난이도가 99는 에반거같은데
-
결과:84점(14번 20번 21번 22번) 베이스: 1. 19나형 현장40분컷...
-
보니까 나형 21이나 통합 14 이런문제 박혀있던데
-
설경이나 한의대 노리려는데 확통+원과목 조합보다 나음?
-
어제는 지브리 애니 다시보고 싶어서 벼랑 위 포뇨 조졌는데
-
세지사문 - 내신 세지는 인원수가 적어서 따로 공부할 예정 -> 처음부터 0에서...
-
머리아푸다 2
우두머리가 조직을 망치는 걸 보며 아무것도 하지 못함에 무기력하다..
-
인서타 맞팔해요 6
-
지금 수1 쎈발점 하고있고, 지금 등비수열까지 나갔습니다. 지수/로그함수까진 쎈 다...
-
살빼려고 맘먹으니 다먹고싶네
-
동대가 부럽긴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오전엔 낙엽쓸고 오후엔 가시나무 자름 선임들은...
-
작년 학평 5~6,7등급에서 이번 수능 4까지 올렸는데 어렵겠지만 높3~2등급이...
-
확통 2015 교육과정 2022 교육과정 차이점이 뭔가요? 개정 시발점 나오면...
-
방송보고 싶다 1
아아..
음.. 제가 작년에 설특 면접 보긴했는데..
학생부랑 자소서 옆에 놓으시고, 채점표에 채점하면서 면접 보시는 것 같더라구요.
특히 '음.. 자소서엔 이런이런 내용이 있는데 더 설명좀 해주겠는가?' 이렇게 말씀하셨던 것 같구요.
그리고 제가 어디선가 본거는.. 장래희망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왜냐면 대학교에서도 학창시절엔 장래희망이 자주 바뀌는걸 당연하게 생각한다고 답변이 달렸던 걸 본 것 같네요
학창시절이라고 꼭 자기 꿈이 확실하고 그것만 파라는 법은 없죠 ㅎㅎ
대학가서 전공탐구하면서 자기가 진짜 배우고 싶은게 뭔지 탐색하는 사람도 많을텐데요 ㅎㅎ
저 역시 과는 인류지리를 지원했지만, 학창시절 장래희망은 3년 내내 사회경제학자 또는 교수였네요
그리고, 저는 설특 1차 합격하고 종로학원 면접 다녔는데..
면접 대비는 그렇게 많이 필요한것 같지않네요.
굳이 하고 싶으시다면 책하고 신문 같은걸 수능 끝나고라도 많이 보시구요
뉴스도 틈틈이 보시는걸 추천해 드릴게요 ㅎㅎ
모든 지식이 다 그렇겠지만, 지식은 단기간에 습득한다고 되는게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