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수능 46번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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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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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풍뎅이와 모기 파스타 재료: - 장수풍뎅이 - 모기 - 창백한 계란 - 마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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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화학 과외선생님을 구합니다. - https://orbi.kr/00068757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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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날까지 반수 생각 없다가 종강 이후에 수능판 들어온 케이스인데 동아리 갑자기...
이거 푸는 방법 두가지가 있는데
두번째 방법으로 풀면
전형적인 이분법적인 문제에요.
찬성 반대로 나뉘어 지는데
찬성-낮은 할인율
반대-높은 할인율
이렇고 놓고 풀면 됩니다.
미래 가치가 11억인데 할인율이 10%래요.
그러면 글에서 제시한대로 11억을 1+0.1로 나누면 10억이 되죠.
그럼 할인율을 높여 봅시다. 20%로 높이면
11억을 1+0.2로 나누면 더 작아지겠죠.
그래서 할인율을 높이면 현재 가치가 낮다는 얘기고 곧 이익이 안 난다는 얘기고 반대로 낮추면 현재 가치가 높다는 얘기니까 이익이 된다는 소리겠죠 ㅎㅎ
저도 이런식으로 풀었는데 풀면서 약간 정석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원래 이렇게 푸는거였네요
미래의 가치를 높게 평가 → 낮은 할인율 이게 왜 그런지는
첫번째 문단 마지막부분이랑 마지막 문단 마지막 부분에 근거가 있구요
찬성은 가치를 높게 평가 한다는 말이니까 낮은 할인율이 적용되죠
다섯번째 줄의
"할인율은 이자율과 유사하지만 역으로 적용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요게 포인트입니다..
즉 '이자의 반대 개념', 또는 '마이너스 이자'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니가 지금 100원을 들여 비슷한 기능을 가진 동일한 가격의 물건을 사려는데
3년 뒤에 40원 가치가 되는 것(할인율 3년에 60%)을 살래?
아니면 3년 뒤에도 90 정도의 가치가 되는 것(3년 할인율 10%)을 살래?
아니면 3년 뒤의 가치가 40원 밖에 안 되는데 그것 살래? 말래?
이 개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