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련의 나날 · 243365 · 12/08/23 15:12

    왠지 조선족이 떠오릅니다..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8/23 15:16 · MS 2010

    ? 왜 조선족이 생각나는지요?
    미국에서의 흑인과 한국에서의 조선족 기간을 비교해봐도 다르다는걸 아실텐데...

    중국내에서의 조선족이 떠오른다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요.

  • 수련의 나날 · 243365 · 12/08/23 15:28

    왠지 : 왜 그런지 모르게, 뚜렷한 이유도 없이.
    그냥 그랬는데 죽댓 다시면 무서워요..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8/23 15:29 · MS 2010

    어.. 수정됐네요.

    음.. 알겠습니다.

  • 수련의 나날 · 243365 · 12/08/23 15:31

    근데 벼룩시장 따위의 구인광고란에 가끔 농장이나 식당 따위에서 사람 구한다면서 조선족은 안 받는다는 건 차별인가요 아닌가요 (이건 위랑 딴소리에요..)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8/23 15:33 · MS 2010

    글쎄요. 사업주 경험상, 그런걸 괜히 넣어놓을리는 없겠죠.

    일전에 여성 목욕탕 수건 비제공으로 문제가 되서 실제로 실험을 했는데,
    여자 목욕탕 수건이 훨~씬 많이 없어져서 여탕 수건 비제공이 차별이 아니라는 결론이 난 바 있죠.

    데이터가 쌓이면 왜 합리적인 차별인지에 대한 근거도 쌓일겁니다.
    일단 전 합리적인 차별이라고 생각하구요.

  • 수련의 나날 · 243365 · 12/08/23 15:40

    넴..

  • DUTYFREE · 404505 · 12/08/23 15:39 · MS 2012

    이거 매주하는건가요?
    사진에 자막만 바뀐거 같은데 ㅋㅋ
    원본이 더 재밌었던것 같기도하고

  • 찢어진날개 · 331091 · 12/08/23 15:42 · MS 2010

    저도 그냥 담아온거라 잘 모르겠네요 ㅠ
    더 잘아시는분이 밑에 달아주실거에요 ㅠㅠ

  • 岳畵殺 · 72210 · 12/08/23 15:45 · MS 2004

    조선족에 대한 차별은 조선족이 자리 잡고 2-3세대 정도 지나서 동화되면 많이 희석되겠죠.

    어차피 인종적으로는 전혀 차이가 없으니까요.

    반면 인종 차별은 자연스럽게 없어지기 어렵죠. 아마 다문화가정 중 동남아시아 혼혈은 2-3세대 지나면 오히려 문제가 부각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 조기축구회장 · 76827 · 12/08/23 22:28 · MS 2004

    전 오히려 그반대라고 생각합니다.
    근거는 좀길어질것같아서 짧게줄인다면
    외양보다 정신이나 문화차이가 더 크다고봐요

    적어도 우리나라에선

  • ₍˄ุ.͡˳̫.˄ุ₎ฅ˒˒ · 389979 · 12/08/23 18:30

    네가 하면 불련 내가 하면 로맨스 ㅋ

  • dfee · 260179 · 12/08/24 22:38 · MS 2008

    유튜브에 이거 동영상이랑 자막 똑같이 있구요 루이즈 씨케이와 스탠딩 코미디의 양대산맥을 이루는 크리스...머시긴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