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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사교육을 받는 게 적발되면 재학 중이던 학교에서 학적이 지워지거나,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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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교육부가 내놓는 정책 노선으로 봤을 때는 지금 당장의 시점에서 정책을 바라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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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정부가 원하는 인재는 문제풀이 반복으로 만들어진 인재가 아니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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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이주호 장관이 AI로 학생들의 생활태도나 수업태도 같은 면들을 실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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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들의 기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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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의 생각: 현실: "야 평가원장 짤렸대!" "뭐 시발 말이 돼?!"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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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18Q6wQSdk4?t=1347 "내가 보기에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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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게 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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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영역/수리영역으로 2원화한 상대평가 문장만으로는 '도대체 이게 뭐야?' 싶으신...
예전에 조정래 작가의 강의를 들을 일이있었는데 언어야말로 살아있는 역사라며 그 힘을 역설하셨던게 기억나네요. 서울시에서 북패스티발이라고 해서 작가분들 초청했는데, 사회자가 조정래 작가님 강의 차례가 되자 어찌된 건지 '서울책잔치'라고 명칭을 바꿔 말했죠. 작가님은 아름다운 우리말이 있는데 왜 영어로 굳이 썼는지 서울시를 이해할 수가 없다고 말씀하시고. 게다가 강의 내내 서서 강의를 진행하셨어요. 세명이상이 자신의 말을 듣고 있으면 앉아서 말하는건 청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말씀하셨었는데... 그분 소설을 다 읽은게 어찌나 자랑스럽던지. 정말 언어는 그 민족에게 있어 소중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건 자기 민족(국가)의 언어가 없는 국민들은 저런 생각을 안 하고 살겠지요?
타사이트에서 먼저봣는데 펌이라고해야하지않나요
창작자료 인것처럼...
펌이라고 붙이는게 당연히 맞는말이지만, 사실 이정도의 자료는 보통은 창작이라기보다 펌이라고 생각하지않나요?
그러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