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원인이 잦은 개편에도 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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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건수만 터지면 정치 게시판 나누자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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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2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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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알바 갑니다.. 다들 남은 시간도 ㅍㅇㅌㅍ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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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준우승자 출신과 데뷔하게 됩니다 Listen to 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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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모든문제를 잘못보고풀고있네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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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기준 둘다 또이또이인가요?? 거리 상관없이 간다면 다들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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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재미없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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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스 황동하에 짭찬호 김도영 결장인데 오늘 지면 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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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개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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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사문 생윤 마더텅 한권 다 돌리는데 각각 얼마나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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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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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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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커리 따라가려는데 문상추부터 해도 ㄱㅊ을까요? 문기정 강의 몇개만 찍먹해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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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창 ㅇㅈ 9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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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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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하나는 진짜 빨리 돌겠네ㅋㅋㅋㅋ 초반 서바 쉽게 나와도 대기는 빨리 돌았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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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하루종일 물2만 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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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킬캠보다 점수가 안나오네… 내가 저능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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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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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2
드릴 풀건데 1부터 차례대로 푸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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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오개념 논란 있었던 강사도 있고 아오 머리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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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만 어려웠음 특히 첫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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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가면 연고 가고싶고 연고 가면 설 가고싶고 11
근데 나는 연고 점프해서 서울대를 가고싶어 서울대 or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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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나 ㄱㄴㄷ 문제 보면 뇌가 겁을 잔뜩 먹어서 머리가 안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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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계속 책에 풀었었는데 다시 풀어보려면 공책에 풀어야 한대서ㅜ 근데 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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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FP보단 적을거 같은데 대충 그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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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2인데 한번 1로 넣어봤더니 치대 불가능에서 의대도 가능으로 바뀌는데 이거 ㄹㅇ인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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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제가 수능 약 100일 전 삼반수를 결심했습니다…. 작년에 재수를 해본 바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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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가 너무 좋아서 명문대가면 괜찮을거란 생각으로 계속 있었는데 요즘은 ky상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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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퀴즈 1
북반구에서 태풍은 북상하므로 태풍은 지난적이 있는 해수 위를 다시 지날 수 없다. (O,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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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코 전리품 4
알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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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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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것. 11:00 공부. 개념의 나비효과 문학파트를 내일 까지하면 마무리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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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은 쉬운데 미적 존나게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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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라는 대학이 따로 있는건줄 앎 ㅋㅋ 알고보니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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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확쌍사인데 6모 백분위 99 91 2 99 99이고 서울대식으로 4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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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전체적으로 평균 3-4 왔다갔다하는 학생입니다 수시 끝나고 본격적으로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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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가요 실모는 개쉽고 일반 문제가 훨씬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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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유 투자 은행 4
1, 10만덕 저축 연이율 5% 2, 투자한 덕코의 1.5% 만큼 라유가 복권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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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수학만 한다고 해도 높2가 한계일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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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4
사설컨이랑 평가원이랑 괴리감이 이렇게 큰가 평가원 수학 보면 그래도 공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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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수행평가 지금 먼저 한다는데 안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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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가 어느정도 나와야하느요..!! 교차지원 생각도 있어요 과는 상관없고 연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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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버스타야함 후자 도보5분 님들이면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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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냅스 너무 안풀리는데 13
뉴런을 계속 복습하는게 좋을까요? 수능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이제 뉴런수1 끝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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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풀어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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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뭉먕 <<<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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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 페이지에 팔던게 할까마ㅏㄹ까 고민중인데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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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야… 페이커가 우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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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을 잘하면 미적분도 잘한다 는 항상 성립하지 않으므로 거짓 미적분만 해야겠...
예전에는 필요하면 직접 게시판에 손수 찾아갔지만, 최근에는 그 개방성이 심화되어 필요치않은 회원에게까지 노출되는것또한 원인중 하나라고 생각하네요..
태그 시스템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뭐 확실히, 예전에는 글 하나를 한 게시판에만 올릴 수 있었다면,
요즘은 여기저기 올릴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그 부분도 간과할 순 없겠네요.
태그 시스템도 그렇고, 최근 인기글도 그렇죠. ㅎㅎ
언제나 그렇듯이 소졸님 스타일의 명문입니다.ㅎ
네 굳이 지칭하자면 태그 시스템이겠지요.
저같은경우에는 일일이 저에게 필요한 '학습'태그나 '독학생' '외국어'등의 태그를 일일이 왼쪽 태그목록에서 찾아들어가기 귀찮아 '전체보기'를 애용하고있습니다.
뭐 '내 태그'기능이 있다고는하지만 번거롭기도하고, 사용법도 모르겠고...
여튼 저같이 '전체보기'를 이용하는 회원이 적지는 않을거라 생각하고, 그때문에 노출되는 정도가 확장된것도 분란의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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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도 게시판 개편하고 관리하는데 인건비, 회선비로 매년 몇 억을 쏟아붓는데
오르비인들 게시판이 죽길 바라고 손을 대겠습니까.
잘 되었으면 하고 개편을 하는데 뜻대로 되지 않는 거지요.
커뮤니티 운영이라는게 사전에 예상을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고, 일단 흐름이 정해진 후에는 겉잡을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규칙을 어떻게 만들고, 이리저리 몰아가고 레이아웃을 이렇게 저렇게 바꾼다고 사람들이, 글들이 따라오지도 않습니다.
지나고 나서 보면 이게 그래서 그랬구나, 이렇게 된 원인은 그것 때문이었구나 하고 빤히 보이는데
그걸 사전에 예상해서 계획을 하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10번이 넘는 개편을 통해 저희가 알게 된 건,
커뮤니티 개편 후의 영향을 예측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사실밖에 없네요.
오르비 외적인 조건의 변화도 많이 있지요.
예를 들어 오르비 클럽 태그 게시물들의 신규 게시물 지수는 페이스북 국내 가입자 수와 반비례로 움직였습니다.
게시물이 줄고 느는 건 게시판을 어디로 옮기고, 어떻게 묶고 그래서 그렇다는 식으로 단편적으로 설명할 수가 없는 변수입니다.
그게 예측이 가능하면 망하는 사이트가 어디 있겠어요. ㅎ
어떻게 보면 제 말 또한 결과론이죠.
한창 대부분의 게시판이 활발할 땐 개편 한두 번으로 사그라지는 게시판이 속출할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아니 예전 보다 못한건 사실인데 왜 블라인드지;; 글리젠도 별로 없고 그런데
잉 무슨댓글이었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