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영역 선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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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상 특징 묻는 문제의 선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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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학 수능 루틴 어덯게 생각해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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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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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간만에 60분 컷 나서 그냥 채점하니 80점대 뜨네요 ㅋㅋ 검토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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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처럼 사고의 명시화 가 안 돼서 그럼 수학은 풀이를 보고 내가 어디가 틀렸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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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글보면 되게 이쁘게 말하려고 노력 하는듯 내가 겪어봤던 고민들이 대다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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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은하b가 3c로 멀어지는게 가능한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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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디 나와있는 내용인가요? EBS 수특이나 수완에 있었던 것 같은데 왜 찾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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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나 6모칠때도 못푼 거 잇으면 안찍엇거든요 혹시나 수능때 찍은 거 다 틀릴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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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막말 고소된 임현택, 의협 회비로 변호사비 '셀프 지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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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경찰대 질문 11
원래 수학 좀 못하긴 하는데 요즘 실모풀면 보통 66~80 (해모 66, 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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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0
사실 안잠 밤낮 정상화하려고 깨어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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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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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문학선택별로 느낌 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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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한개 포기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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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시험을 아침에 보니까 아침에 국어공부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그 시간에 국어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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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산 백마넌으로 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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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엔제 했다가 기출해도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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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각이나 시대처럼 수업 그냥 쭉 안가면 자동으로 환불되나요?? 두각이랑 시대 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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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 관련 지문은 그래도 얼추 독해를 하는편인데, 사회나 과학 지문은 조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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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작년보다 올랐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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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신청해야하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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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가기싫어서 집공함 국어 이감5-3 수학 발상노트 정독 사문 적중예감 4회 생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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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연락할때 16
본명보다 오르비 닉네임으로 부르는 게 익숙해요 둘 다 오르비 해서 ㄱㄴ한거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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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다고 느낄 수 있는거 아닌가? 그냥 그 감각 그대로 말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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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점대도 떨어지려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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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는 학교에서 나눠주었잖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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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너무 더러운 느낌 기출 안하고 개념서만 풀고 첫 n제라 그런가 너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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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백분위 어느정도 나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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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늦버기 0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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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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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일본어, 기가, 통사, 한국사 같이 ㅂㄹ 안 중요한 과목들 성적이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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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반 정규반 다 들어서 자료 터져나가는데 그냥 쫑느가 해설하는 주요문항만 풀고 치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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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학원 조교 구인) 목동 1등 학원을 만들 크루를 찾고 있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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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뽑는건 맞는건가요?? 인원은 4500 그대로인가요 아니면 3000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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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질문.. 2
첨 볼땐 전혀 생각 안 나다가도 5~10분 뒤에 다시보면 뭔가 풀이방향이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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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표본으로 보면 몇등급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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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력 미쳤네요 왜 1타가 아닌지 의문일 정도네요. 교재구성도 필기노트도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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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하나 하나씩 해서 두개 쓰기엔 좀 애매하고 여러 작은 활동이 하나의 길로 묶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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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국밥 퀴즈 4
'드시다'는 특수 어휘에 해당한다. (O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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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훈 불후의 명강 자발적 결사체 부분 듣다가 “가입과 탈퇴가 자유롭다는 부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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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점메추 2
면 말고 밥으로 추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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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 5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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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이랑 학원말고 독학으로 올릴수 있는방법좀 알려주세요 시중 문제집 추천이나 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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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보신 분!!? 난이도 어떤 것 같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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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ㅈㄴ 오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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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수학 0
어제 본 경찰대 수학 풀이나 해설 가지고 계신 분 있으실까요,, 너무 어려워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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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재종 다니고 있어서 자습시간은 7~8시간 정도있어서 자습시간은 그리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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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컷 상승 5
경찰대 경쟁률 작년보다 2배정도 뛰엇고 최초합컷 10점이상 상승예상이라네요 참고정도만 하세요
서술상의 특징을 문제의 선지 구성은 '형식(표현) + 내용(효과)'로 되어 있습니다.
'~하여, ~하며'까지는 형식(표현), 즉 눈에 보이는(지문에 그대로 나타나 있는) 요소입니다..
이후는 앞의 형식을 통하여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나 나타내고자하는 효과입니다..
(☞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반드시 필기해 두세요)
그러니 '~하여, ~하며'는 같은 말이라 생각하세요..
해법은 일단 각 선지의 A가 지문에 있나 없나부터 보면 됩니다..(A는 눈에 보이는 것이라 했죠)
쉬운 문제(또는 적절하지 않은 문제)는 A가 있고 없고에 따라 바로 답이 나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선지(적절한, 옳은 것은 문제)는 A가 있는 것이 2~3개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A와 B의 어울림(A가 B를 나타내는데 적절한 형식인가?) 을 따지거나
아예 B가 옳은지 아닌지를 보면 됩니다.
위에 예로든 문제는
1. 은 A가 아예 없죠?(1인칭 관찰시점) 그러니 바로 버리면 됩니다.
2. 도 A가 아예 없습니다.
3.은 A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합니다..따라서 정답이 될수 없습니다.(옹점이에 대한 주관적 시신이 있음)
5.는 A가 있습니다.. 하지만 B가 맞지 않습니다..
처음 이 문제를 접했을 때 1,2,3 선지 중 하나로 눈이 갔다면 자신의 소설 독해력을 의심하거나
문제 유형과 해결에 대한 실력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물론 실수는 있을 수 있겠지요)
이문제는 선지 5가 선택의 괴로움을 주고는 있으나
선지 4가 워낙 선명한 답이라서 단번에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
A부분 즉, '방언과 구어사용'이 지문에 널려 있고(이런 문제는 시력검사 문제라 합니다.),
또 그것(A가)이 B를 드러내는데는 아주 적합한 요소라는 것은 중1도 아는 사실이잖아요..
자, 오늘도 힘내시고 달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