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쯤에서보는 독도왕 이승만.jpg

위키는 꽤 중립적이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일베가 뭐길래

저 중간수역은 두고두고 천추의 한이죠. 당시에도 이거 때문에 말 엄청 나왔었습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D%95%9C%EC%9D%BC%EC%96%B4%EC%97%85%ED%98%91%EC%A0%95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50322010130320020020

2005년 문화일보의 이병선 기자는 칼럼을 통해 1965년 한일어업협정에서도 군사정부에서 중간수역 지위에 해당하는 공동규제수역으로 설정했고 신 한·일 어업협정은 김대중 정권에서 최종 타결됐지만 문제의 조항을 수용한 것은 김영삼 정권이었다고 밝히고 있다. 이 칼럼에서는 김대중 정권에서 대화퇴 어장 등 독도 영유권과 상관이 없는 지역에 관해 협상했으며, 그것이 그나마 어업협정 협상과정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평가받는 부분이라 하고 있다.

이승만이 독도 지킨 건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김대중이 호구라서 저렇게 된 거는 아니죠...

저렇게 어업협정 안 했으면 어민들이 조업을 할 수 없게 되니 피해가 막대하게 되었기 때문에 협정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겁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승만이 저렇게 독도 사수의 의지를 불태운 건 분명 인정해야 할 일임.

하지만 그 앞에, 권력욕의 화신, 국민을 학살한 범죄자, 국민의 손으로 반강제로 끌어내려진 최초의 대통령. 이라는 것부터 깔고 들어가면 되요.

맞죠. 더 거슬러 올라가면, 임시정부 시절에 국제연맹에 독립청원서 낸것도 나오죠. 이건 근현대사 교과서에 나오니까 다들 아실듯

그리고 웃긴게 뉴라이트들이 8.15를 은근슬쩍 건국절로 바꾸려는 시도를 했다는 점. 여기에 내포되어 있는 뜻은 대한민국 정부는 임시정부로부터 거슬러 올라간다는 게 아니라, 이승만 정부 때 부터 시작되는 거며, 이승만은 건국의 아버지로 미화 시키기 딱 좋은, 신의 한수 였죠. 하지만 그들은 너무나 소수였고 다수의 상식적인 사학자분들 덕에 fail.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3694

http://www.ccdailynews.com/section/?knum=138864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1251746345&code=100203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19038

그냥 이승만은 이랬다~로 끝나면 어떻게 욕정이 해소가 안되나요.

괜히 사족으로 박정희, 김대중 드립쳐서 역관광 당하고 ㅠㅠ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된다 '식의 게시물작성법 ㅋㅋ 목적은 오로지 하나!ㅋ

ㄲㄲㄲㄲ 일본이랑 수교할때 보상금을 국가가 다 받는 다고 해서 나중에 일본한테 정신대 다 보상해 줬다고 dog소리하게 만든게 누구였더라....

찢어진날개님이랑 이분 글은 꼭 다 읽고있음. 무슨소리하나 해서ㅎ

이승만 대통령의 반일감정은 남달랐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뭐 외교력은 인정해 줘야 해요. 근데 다만 한미 상호 방호조약이 이후에 미군들이 깽판 치게 되는 빌미가 된 점은 두고 두고 생각해 봐야죠. 그때 로서는 어쩔 수 없는 결정이고 탁월하다고 보긴 하지만... 미군기지 주변 사람들이 입어온 피해들을 생각하면...

넹 이승만 정권에서는 일본과 수교하지는 않긴했죠 ㅋㅋ

ㅋㅋㅋㅋ 하긴, 생각해보니까 박정희도 일본이랑 수교 맺은 데는 전후 사정이 있긴 해요. 미국이 압력 넣은 것도 있고...

그렇긴 해도 저렇게 굴욕적으로 하는 건...ㅡㅡ;;

김대중 중간수역..나라팔아먹음

ㅋㅋㅋㅋ

광우병으로 이명박 탄핵해야한다고 난리칠때는 이미 노무현때 거의 다 해놓은게 입증됬음에도 그게 무슨상관이냐며, 지금 대통령은 이명박이니 확실한 외교를 보여줘야 한다고 촛불 들어 올리더니, 김대중의 eez 조항은 참 의연하게 전 대통령 탓으로 돌리네요. 사람의 이중잣대라는게, 정말 무섭군요.

역사라는 과목을 배우고나서야 이승만이 제일 개색히였다는걸 알게된 1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