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소졸 [383625] · MS 2011 · 쪽지

2012-08-10 02:08:18
조회수 2,917

옛날 오르비에서 벌어졌던 배틀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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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은 제가 좋아하는데 지명도가 별로라서 슬픈 김정민... ㅠㅠ







옛날 오르비에서 흔하게(?) 벌어졌던 토론들입니다.

뭐 그리 격하게 수준이 높았다거나 한 건 아니지만 뭐랄까...

그 때 했던 토론과 지금의 그것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전 그걸 아래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보고 많이 배워갑니다."

"댓글들이 재밌네요."

예전에 토론글에는 이런 댓글일 달리곤 했었는데...

요즘은... 찾아보기 힘들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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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고득점 · 407497 · 12/08/10 02:11 · MS 2012

    죄송합니다.
    공부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주제로 다시 한 번 글올려볼게요.

  • 동귀 · 251911 · 12/08/10 02:12 · MS 2008

    wire님은 뭐하실지...

  • 무명소졸 · 383625 · 12/08/10 02:15 · MS 2011

    한나라당과 민주통합당 등 정치권이 앞다퉈 ‘20대 민심 잡기’에 나서면서 20대 논객들도 상한가를 치고 있다. 취업이나 등록금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알려졌던 20대가 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것이다.

    연세대 4학년 송준모(25·사회학과)씨는 2009년 자신의 블로그에 ‘88만원 세대’라는 명제를 비판하는 글을 올려 큰 반향을 일으켰다.

    ‘88만원 세대’는 상위 5%를 제외한 나머지 20대가 평균 임금 88만원을 받는 비정규직의 삶을 산다는 의미다. 송씨는 계층 간의 소득 격차가 세대 간 격차보다 더 심각하다는 주장을 폈다. 이 글을 계기로 이름을 알린 송씨는 요즘 TV토론 패널 참석, 책 출간 제의 등을 받고 있다.

    ...
    올해 1월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신 듯하더군요. ㅎ

  • 동귀 · 251911 · 12/08/10 02:16 · MS 2008

    이야 ㅋㅋㅋ 역시나네요.

  • 수련의 나날 · 243365 · 12/08/10 02:18

    페북도 꽤 자주하심 친구신청하면 다 받아주시는 것 같던데요

  • 후니 · 114036 · 12/08/10 02:12 · MS 2005

    저당시는 사진관이 조용했고 수자게가 폭풍의 도가니
    그리고 전화인증으로 가입했었을 시절일거에요

  • 수련의 나날 · 243365 · 12/08/10 02:19

    수자게ㅠㅠㅠㅠㅠ

  • 배추벌레 · 330872 · 12/08/10 02:12 · MS 2010

    확실히 말하는 태도는 중요한 요소같습니다. 한살 한살 먹을수록 절실히 느끼네요.......
    그리고 그것보다 중요한건 '듣는 태도'죠..

  • 수능고득점 · 407497 · 12/08/10 02:14 · MS 2012

    배추벌레님 댓글 잘 읽었습니다. 혹시 답글 보셨나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시네요.

  • 배추벌레 · 330872 · 12/08/10 02:21 · MS 2010

    예 읽었습니다.^^ 저 또한 많은 생각을 하고
    게시글 자체에서 이런 입장도 있을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시각에서 글을 접하게 되는 관점도 생긴것같아요...

    아무튼... 수고하세요!

  • 岳畵殺 · 72210 · 12/08/10 02:23 · MS 2004

    제가 단 리플도 있군요...

    저 때보다 의학 지식은 깊어지긴 했지만 다른 쪽 지식은 퇴보한 느낌이네요...

  • 죽은듯 · 344250 · 12/08/10 02:23 · MS 2010

    나중에 시간많을때 한번 읽어봐야겟당..

  • dksckdgus1 · 330128 · 12/08/10 02:25 · MS 2010

    요즘엔 배틀하는 것 보면 수준이 높고 낮음을 떠나서 예전보다 뭔가 되게 유치해진 것 같아요.

  • 나는한씨 · 33163 · 12/08/10 16:09 · MS 2003

    이건 오르비뿐만아니라 인터넷전반 혹은 실생활에서도 느껴지는것 같아요..

    하루일과도 개드립이 난무하죠

  • 12중대장 · 389979 · 12/08/10 02:46

    와이어님의 000 보고 오세요 신공이 적절하게 잘 먹히던 때.

    이젠 링크를 몸소 떠와도 소용없음.

  • 수련의 나날 · 243365 · 12/08/10 02:53

    ㅋㅋㅋㅋ 으악ㅋㅋㅋㅋ 근데 저 때도 와이어님은 특출나게 어려워서 가끔은 글 어렵다는 비판을 받으셨죠..ㅠ 요즘은 좀 더 쉽게 쓰시더군요 뭔가 유해지신 부분도 있는 것 같고..

  • 一切唯我造 · 92531 · 12/08/10 10:10 · MS 2005

    여친생기더니 유해진듯 ㅇㅇ

  • 다솜의 의지 · 399397 · 12/08/10 06:02 · MS 2011

    아우 밤새 배틀 하셨나 보네요. 전 한시 반쯤에 잤는데

    그나저나 와이어님 글 대단 하네요. 잠깐 글하나 짜임새 만 봤는데, 무슨 칼럼쓰시는 분처럼 잘 짜여 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