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얼마나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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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꾸 헬게이트가 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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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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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책 한권 샀는데 300문제 중에 오류가 20문제가 넘어서 풀다가 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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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자연수에 대하여 홀수면 3을 곱하고 9를 더한다 짝수면 2로 나눈다 이 규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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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우편 날라오나요?? 합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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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퀄리티를 0
합리적 비용에 제공한다면 서로 윈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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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정시..입니다.. 찐 막. . . 의견도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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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방법인거 같아서 따라하기로 했습니다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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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2x3+6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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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쎄 수 딱 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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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만들어요?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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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조아 5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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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까지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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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는 규모의 경제가 극단적으로 발달해 원가로만 따지면 껌값도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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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비싼 돈 내고 검증된 가게에서 시키는 보람이 있다 +오늘 저녁으로 육계장 추천 받아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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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수험생 1인입니다. 개인적으로 문제를 만들어서 배포하는 것에는 책임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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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엥 0
후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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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킬캠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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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해서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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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세를 멀리할 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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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 속절없이 추락하자…결국 '블랙핑크' 나선다 [종목+] 1
‘블랙핑크’가 내년에 ‘완전체’로 월드투어에 나선다. 블랙핑크의 ‘조상’ 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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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 적을듯…교수들 '제자 안받아' 보이콧(종합3보) 1
복지부 수평위, 하반기 전공의 '7천645명' 확정…수련병원 신청보다 62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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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거 시켜서 먹기 직전인 내가 승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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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푼(?) 5모 학평 재업할까 그거 22점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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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고의 피자 25
잭슨피자의 스테디셀러 ”슈퍼잭슨“ 반드시 드셔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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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알찼다 14
무려 밖을 두번이나 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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왐마 교육청 7모 문항 수열 하나 올린거 제가 떡빱 뿌린건줄 와.... 놀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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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 0
시발점 수1수2 다끝내고 한완수 실전개념 하고 미적분은 교과개념부터 실전까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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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책임 질건데” ㅋㅋㅋㅋㅋ Ai백날 개발해봐야 탑에는 책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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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조건부터 조잡하고 볼륨이 많아서, 발상보다는 이것저것 조건을 조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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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선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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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결과가 어떻든 몇번 더 수능 봐보고 싶어서 군수하려는데 그냥 지금 바로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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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만 하죠왜? 11
방패증 총증은 어디 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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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용으로 푸는 사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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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이에 홈런을 치네 이토이 81년생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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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누가 잘찍나 26
다음은 동료 교사와 보건 교사의 대화 내용의 일부이다. ㉠과 ㉡에 들어갈 단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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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에 저격글까지 올라왔는데도 글 여러개씩 써대며 댓글까지 쭉 달아야할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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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배웠다 생각해요 무료 배포도 아니고 돈 받고 쳐 파는 책 오류 존나 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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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잔고 왜이래 0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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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땡기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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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난 참여 힘드네 24
닉값 세게해서.. 아니 풀 수 있어야 뭘 코멘트를 하든가 말든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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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고장났어 3
꼴랑 9시간하고 집중력 박살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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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관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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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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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계산은귀찮아서안해요 맞기는하려나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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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흐흑 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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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고사자작문항 8
새들에게모이를주지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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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맘에 안들면 안풀어보고 욕도 안하면 안되는건가? 세상은 왜이리 매정한걸까 난 이런세상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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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 좋았는데 ㅋㅋㅋ 가끔 전대통령 얼굴 나오는 이스터에그가
?? 무슨상황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같은 독학생입장에서 한 말씀드리자면.. 운동 추천드립니다.. 헬스 말구요...
복싱이나 유도나 등등 집근처에 혹시 있으면 알아보세요... 저는 복싱 매일 나가는데 혼자 헬스하는거보다 100배는 좋네요.. 사람들도 만나면서 외로움도 사라지고.. 운동도 더 재밌고 잘되고 ㅎㅎ
진료비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2-3만원정도 냈던거같아요. 약물치료 위주로해서 약값이 대부분이었어요 저는.
저도 위엣분 처럼 감정조절이 힘들고 시도때도 없이 불안해지고 불면증까지와서 갔어요. 서초쪽에 있고, 정신의학박사라고 게다가 우울증에 관해서는 권위자 (순전히 제 판단이지만)랄까.. 암튼 병원이 우울증전문이기도 했고/ 사전에 많이 알아보고 간곳이에요.
초진에 무슨 심리검사 이런거 하는데 제가 느낀것과는 다르게 최악으로 나와서..;; 여러 상담(사실 상담이랄것도 없고 계속 말하게끔시키심.;;.. 문제의 원인이 어디있는지 선생님이 판단 직접적으로 조언하는게 아니였고/ 제가 느끼고 생각한걸 말하게끔하더라고요..)끝에 결론은 약물치료.. 근데 그것도 계속...먹어야한다...고ㅡㅡ;
제가 받은 약은 항히스타민제 였는데 이게 정말...입이 바짝바짝마르고 어지럽고 심지어는 하루죙일 토할거같은 기분에 공부를 도저히 할수가 없어서 관뒀어요. 정신도 온종일 몽롱하고... 불안하고 우울한건 없었는데.. 없기보다는 하도 몽롱해서 느낄 새도 없었다고 해야하나..어휴 이때 생각하면 지옥같네요..;;
약물치료 꾸준히 하면 거의 낫는다고 하셨는데..저는 약기운을 견딜수가 없어서 걍 안먹고 살기로했어요; 치료포기ㅠ
약이 맞는사람이 있고, 뭐 사람마다 다르답니다. 앉아서 갈까말까 망설이는것보다는 한번 가서 상담해보시는것도 괜찮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