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4월 학평 동사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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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학평 해설(01 ~ 10번).pdf
2020년 4월 학평 해설(11 ~ 20번).pdf
난이도 평가는 생략합니다.(학평 중에서도 역대 최저 난이도라~)
문항 구성은
1단원. 동아시아 역사의 시작 - 2문항
2단원. 동아시아 세계의 성립과 변화 - 7문항
3단원. 동아시아의 사회 변동과 문화 교류 - 4문항
4단원. 동아시아의 근대화 운동과 반제국주의 민족 운동 - 5문항
5단원. 오늘날의 동아시아 - 2문항
으로 2단원의 문항이 가장 높았습니다.
(개정 교과에서 2단원은 기존의 2~3단원이 합쳐져서 가장 변화가 많은 단원이고 내용 또한 비중이 가장 크니 당연히 출제 비중이 높을 수밖에 없겠지요.)
이번 학평은 점수보다 학습 방향을 확인하고 단계별 개념을 진단하는 기재로 활용하길 바랍니다.
오늘도 역사를 합시다. 사명감 충만! 역사는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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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창 ㅇㅈ 9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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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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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하나는 진짜 빨리 돌겠네ㅋㅋㅋㅋ 초반 서바 쉽게 나와도 대기는 빨리 돌았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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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하루종일 물2만 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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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킬캠보다 점수가 안나오네… 내가 저능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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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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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2
드릴 풀건데 1부터 차례대로 푸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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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오개념 논란 있었던 강사도 있고 아오 머리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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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만 어려웠음 특히 첫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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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21이랑 15중 뭐가 더 어려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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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가면 연고 가고싶고 연고 가면 설 가고싶고 11
근데 나는 연고 점프해서 서울대를 가고싶어 서울대 or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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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나 ㄱㄴㄷ 문제 보면 뇌가 겁을 잔뜩 먹어서 머리가 안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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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계속 책에 풀었었는데 다시 풀어보려면 공책에 풀어야 한대서ㅜ 근데 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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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FP보단 적을거 같은데 대충 그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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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2인데 한번 1로 넣어봤더니 치대 불가능에서 의대도 가능으로 바뀌는데 이거 ㄹㅇ인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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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제가 수능 약 100일 전 삼반수를 결심했습니다…. 작년에 재수를 해본 바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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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가 너무 좋아서 명문대가면 괜찮을거란 생각으로 계속 있었는데 요즘은 ky상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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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퀴즈 1
북반구에서 태풍은 북상하므로 태풍은 지난적이 있는 해수 위를 다시 지날 수 없다. (O,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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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코 전리품 4
알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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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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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은 쉬운데 미적 존나게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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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라는 대학이 따로 있는건줄 앎 ㅋㅋ 알고보니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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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확쌍사인데 6모 백분위 99 91 2 99 99이고 서울대식으로 4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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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전체적으로 평균 3-4 왔다갔다하는 학생입니다 수시 끝나고 본격적으로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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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가요 실모는 개쉽고 일반 문제가 훨씬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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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유 투자 은행 4
1, 10만덕 저축 연이율 5% 2, 투자한 덕코의 1.5% 만큼 라유가 복권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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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수학만 한다고 해도 높2가 한계일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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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4
사설컨이랑 평가원이랑 괴리감이 이렇게 큰가 평가원 수학 보면 그래도 공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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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수행평가 지금 먼저 한다는데 안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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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가 어느정도 나와야하느요..!! 교차지원 생각도 있어요 과는 상관없고 연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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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버스타야함 후자 도보5분 님들이면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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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 페이지에 팔던게 할까마ㅏㄹ까 고민중인데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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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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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ㅅㅂ 포에서 조금 바이럴 햇다가 너도나도 이매진 푸는 분위기 됨 ㅈ됨 나만 풀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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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강대x는 너무 어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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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학생따가리 입장에선 문학 자작 문제가 비문학보다 만들기 쉬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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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ㅠ내친구 현강 듣는거같은데 숨기는 심리는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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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동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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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항상 응원드립니다.
혹시 제가 이제 개념 끝내가는중인데 외우는게 어려워서요 ㅠㅠㅠ 동사 쌍사 둘다 어떻게 외워야할까요?? 경험? 팁 알려주실 수 있나요? 노트필기는 따로 둘다 하고 있어요
1) 학습의 목적을 분명히 합니다.(많은 내용을 아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문제를 잘 풀어낼 수 있는 지식을 갖추는게 우선입니다.)
2) 단원, 주제 구분을 분명하게 합니다.(무조건적인 암기가 아니라 틀을 잡아놓고 세부적인 내용을 암기해 배치해야 합니다.)
3) 단독으로 출제되는 소재와 선지로 개입되는 소재를 나누고 출제 주제를 먼저 정리합니다.(쌍사 모두 인물, 전쟁, 특정 사건 등의 출제 빈도가 높습니다.)
4) 암기의 정도는 조건이 제시되었을때 판단해 낼 수 있을 정도면 충분합니다.(우리가 준비하는 시험은 모두 객관식 문항입니다.)
직접적인 사례를 제시하자면
4단원. 유럽과 아메리카 지역의 역사 --> 유럽 세계의 형성과 동요 --> 봉건 사회의 변화 --> 종교 개혁 --> 인물, 공의회, 종교 전쟁과 화의 --> 인물(루터, 칼뱅, 헨리 7세, 엘리자베스 1세, 앙리 4세), 트리엔트 공의회(예수회, 불가타 라틴어 성경, 종교 재판소, 금서 목록 등), 종교 전쟁과 화의(슈말칼덴 전쟁과 아우크스부르크 화의, 위그노 전쟁과 낭트 칙령, 네덜란드 독립 전쟁, 30년 전쟁과 베스트팔렌 조약) 등의 순서로 정리하고 개념화하는 것이지요.
암기에 너무 큰 부담을 갖지 말고 수능날까지 끊임없이 반복해서 개념을 확인하면 됩니다. 암기된 지식은 휘발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반복을 통해 알고 있는 내용과 잊혀진 내용을 확인하고 다시 채우면 되는 것이지요.
그러니 처음부터 완벽을 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다시금 글 남겨 주세요.
항상 친구의 꿈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역사를 합시다. 사명감 충만! 역사는 경쟁력이다!!
헐 ㅠㅠ 진짜 정성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감사합니다 정말 이렇게 공부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네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도움을 드렸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