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bouill [399925] · 쪽지

2012-07-20 02:19:40
조회수 6,024

다크나이트 라이즈가 나온 기념으로 이분을 추모하며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2965334













ㅠㅠㅠㅠㅠ


히스클리프 앤드루 레저(Heathcliff Andrew
Ledger
, 1979년 4월 4일 ~ 2008년 1월 22일)는 오스트레일리아
배우이다.


브로크백
마운틴
》, 《그림
형제
》, 《아임
낫 데어
》, 《다크 나이트》를 비롯한 많은
작품에 출연하였으며, 사망하기 얼마 전에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에서 토니 역을 맡아 촬영을 마쳤다. 2008년 1월 22일 약물과다복용으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 (The Imaginarium Of Doctor Parnassus, 2009) : 토니 역
  •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2008) : 조커 역
  • 나는
    거기에 없었다
    》 (I'm Not There) : 로비 클락 역
  • 캔디》 (Candy) : 댄 역
  • 카사노바》 (Casanova) : 카사노바 역
  • 브로크백
    마운틴
    》(Brokeback Mountain, 2006) : 에니스 델마 역
  • 그림형제:마르바덴
    숲의 전설
    》 (The Brothers Grimm. 2005) : 제이콥 그림 역
  • 독타운의
    제왕들
    》 (Lords of Dogtown, 2005) : 스킵 잉브롬 역
  • 네드켈리
    (Ned Kelly, 2004) : 네드 켈리 역
  • 》 (The Order, 2004)
  • 몬스터
    》 (Monster's Ball, 2002) : 소니 그로토스키 역

  • 페더스
    》 (The Four Feathers) : 해리 페버샴 역
  • 기사
    윌리엄
    》 (A Knight's Tale, 2001) : 윌리엄 역
  • 패트리어트:늪속의
    여우
    》 (The Patriot, 2000) : 가브리엘 마틴 역

  • 핸즈
    》 (Two Hands, 1999)
  •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 (10 Things I hate About You, 1999) : 패트릭 버로나 역
  • 클라우닝
    어라운드
    》 (Clowning Around, 1992)

    출처: 위키백과

    솔직히 다크나이트의 흥행은 이분이 이끌었다고 할 수 있죠
  •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rediempo · 255611 · 12/07/20 04:40 · MS 2008

      훌륭한배우였습니다

    • 무명소졸 · 383625 · 12/07/20 06:43 · MS 2011

      진심으로...

      잭 니콜슨을 뛰어넘는 조커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배우가 나올 줄은 예상을 못했는데...

    • 포와로 · 404111 · 12/07/20 09:04 · MS 2016

      킬링스마일.....ㅠㅠ

    • Nicki Minaj · 379269 · 12/07/20 10:10 · MS 2011

      배트맨연기한 크리스찬 베일보다 더 자주 얘기 나오는 사람이 히스 레저 였는데...

    • 제이지 · 313242 · 12/07/20 11:20 · MS 2009

      라이즈 너무 재밌어여ㅜㅜ

    • 건축덕후 · 410486 · 12/07/20 12:57 · MS 2012

      히스레저때문에 사람들 눈이 너무높아진거같아여 ㅋㅋ 애꿎은 톰하디만 자꾸 비교당함 ㅠㅠ

    • Nicki Minaj · 379269 · 12/07/20 17:22 · MS 2011

      저 톰하디 짱좋아하는데 이번에 많이 까여서 안타까움ㅠㅠ 톰하디도 연기 잘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 무명소졸 · 383625 · 12/07/20 18:56 · MS 2011

      사실 캐릭터 자체도,

      다크나이트는 조커 한 명한테 조명이 쏠렸다면,

      라이즈는 베인, 캣 우먼, 블레이크 등등...

      너무 많이 분산되어 있죠. 그들 모두의 서사를 풀어나가다 보니 캐릭터 설명이나 묘사도 덜 정교하고,

      그런 측면도 있는데...

      단순히 조커>>베인, 구도로 가니 좀 안타깝더군요.


      그리고 일단 마스크 때문에 얼굴이 다 가려져서,

      연기를 제대로 하는지 어떤지도 판단이 잘 안 서고...

      이래저래 불리한 점이 참 많아요, 톰 하디... ㅠㅠ

    • 12중대장 · 389979 · 12/07/21 01:26

      얼굴이 마스크에 거의다 가려서 표정연기를 못한다는 핸디캡,

      전작의 주제와 스토리를 오로지 장악했던 반주인공 조커(거기다 배우 히스레저의 죽음으로 전설이 굳히기 되어버린)와의 비교가 될 운명

      거기다가 이미 캐릭터로서의 한계가 설정되었던 각본.

      이 엄청난 핸디캡들을 뚫고 이정도면 꽤나 선방했다고 봅니다.

    • modshim · 291400 · 12/07/20 22:07 · MS 2009

      2:57~3:04 장면은 볼때 마다 소름...

      근데 히스레져의 다른 영화도 몇편 봤는데요,
      정말이지 다크나이트의 조커랑은 전혀 이미지 일치가 안되더라고요.

      배우는 캐릭터와 상관없이 나름대로의 연기 색깔이 있는 법인데,
      히스레저는 다크나이트에서 만큼은 조커로서
      자신의 모든 잠재력을 다 뽑아낸 것 같네요.

      그 결과 전무(어쩌면 후무)한 악당캐릭터가 탄생했죠
      정말 존경스럽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닭둘기★ · 376846 · 12/07/21 02:24 · MS 2011

      전설의 히스레져.....................................

      정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커의 끝을 본것같아요. 소름 돋는 연기